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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 김진한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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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 '서울 평화선언' 발표Sep 11, 2026 04:45 PM KST

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 국제회의를 마무리하는 11일 낮 12시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 메이플 연회장에서 참가자들이 회의를 통해 함께 채택한 「서울 평화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WCC 제리 필레이 총무, CCA 문정은 총무, NCCK 박승렬 총무를 비롯해 스웨덴교회와 미국장로교회(PCUSA), 팔레스타인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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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세계교회가 함께 걸어야 할 길"Sep 09, 2026 01:12 PM KST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가 9일 오전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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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평화..." 몰트만 인용한 제리 필레이 WCC 총무Sep 09, 2026 12:43 PM KST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9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열린 '2026 세계 에큐메니칼 평화대회' 개회예배에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를 비롯한 세계교회의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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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차이를 싸안고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Sep 02, 2026 08:40 PM KST

인종과 정치, 문화와 이념을 둘러싼 갈등이 세계 곳곳에서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종교적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것인가를 묻고 고민하는 책이 뉴욕에서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유니온신학교 버크 라이브러리(The Burke Library) 메인 리딩룸에서는 『Modeling Religious Pluralism: Cultivating Religious Equity in Today's World』 출간을 기념하는 북 론칭 행사가 열렸는데요. 뉴욕 현지에서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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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티벳의 지역민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Aug 28, 2026 11:23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지난 26일 네팔 히말라야 바그마티주 산악지대 일대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애도의 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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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성서조선 4] 우리는 왜 남의 기독교를 부러워하는가Aug 27, 2026 01:07 PM KST

"김교신이 살았던 시대의 조선은 식민지였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에 서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당시에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책 한 권, 신학 서적 하나를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인터넷만 열면 세계 어느 교회의 설교와 예배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심지어는 신학 강연도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이렇게 달라졌는데 한국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여전히 서구적 기독교를 동경하며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경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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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대립 속에서 '대화의 공간' 만들어 낸 리더"Aug 24, 2026 01:53 PM KST

경동교회(임영섭 목사)와 재단법인 여해와함께(이사장 박재윤)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경동교회 본당에서 강 목사 서거 20주기 추모 모임 '내일을 위한 노래'를 개최했다. 강 목사를 기억하는 목사와 평신도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이날 모임에서는 개신교를 대표해 에큐메니칼 원로 안재웅 박사가 '세상을 향한 에클레시아'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아래는 메시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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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선] 왕이 '두 국가론' 발언에 부쳐Aug 24, 2026 01:35 PM KST

"우리 민족의 평화로운 통일 운동을 주요 아젠다로 제시하고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오랜시간 공을 들여온 진보 교계는 왕이 부장의 '두 국가론'에 결코 침묵하면 안 된다. 반중 세력으로 지목되는 것이 두려운가? 아니면 민주화 운동에 이어 한때 뜨거웠던 한반도 평화통일 운동의 열정이 차갑게 식어 버린 것인가?"

bible

[그날의 성서조선 3] "조선산 기독교를 말하다"Aug 21, 2026 11:39 AM KST

기독교가 서구를 통해 전해지면서 서구적 기독교의 형태가 곧 기독교의 표준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상도 나타났다. 일부 선교사들에게서는 서구의 교회와 신앙 형태를 기준으로 삼는 태도가 드러났고, 이는 조선인 신자들 사이에서도 서구의 기독교를 더 우월한 것으로 여기고, 조선의 역사와 현실 속에서 형성되는 기독교를 상대적으로 열등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을 부추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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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결국 "아다마"에서 왔다Aug 17, 2026 09:35 AM KST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신학계에서도 인간과 자연, 창조와 구원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다시 묻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조직신학논총』 제83집에 실린 남기강·박완석의 논문 「인류세 이후 물질 신학적 사유의 요청과 응답 - 창조론, 인간론, 종말론의 물질 신학적 재구성」도 이러한 질문을 정면으로 다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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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성서조선 2] 한 손에는 성서를 한 손에는 조선을Aug 14, 2026 10:53 PM KST

"김교신은 교회보다 성서를 더 붙들었다. 그에게 성서를 읽는다는 것은 곧 "조선을 외면하지 않는 일"이었다. 1942년, 3월 「조와(弔蛙)」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폐간되기까지 김교신과 그의 동료들은 성서와 조선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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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성서조선 1] "아, 전멸은 면했나 보다"Aug 10, 2026 08:15 AM KST

"1942년 3월. 한 잡지의 마지막 호에 아주 이상한 글이 실렸다. 제목은 「조와(弔蛙)」였다. 한자로 쓰면 '개구리를 애도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글 때문에 잡지는 폐간됐고, 글을 쓴 사람과 동료들은 체포됐다. 잡지의 이름은 『성서조선』. 그리고 글을 쓴 사람은 김교신이었다. 오늘 첫 번째 「그날의 성서조선」에서 우리가 읽어볼 이야기는 이 『성서조선』의 폐간을 불러온 문제적 글, 바로 김교신의 「조와(弔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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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시대, 교회는 생명의 그늘 되어야"Aug 07, 2026 12:01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을 모든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고 대응해야 할 기후재난이자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할 것을 제안하며 「폭염의 시대, 교회는 생명의 그늘이 됩시다」 제안문을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제안문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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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단일성 통해 현대 조직신학 재조명"Aug 06, 2026 11:12 AM KST

현대 조직신학의 핵심 흐름으로 자리해 온 그리스도 중심주의를 재검토하며, '하나님의 단일성(divine oneness)'을 신학의 출발점으로 재구성하려는 미국 조직신학자 캐서린 손더레거(Katherine Sonderegger)의 신학방법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본격 분석한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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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선] <호프>가 묻는 이방인의 얼굴Jul 30, 2026 12:47 AM KST

"낯선 존재를 마주했을 때 인간 내면에서 소용돌이치는 감정의 본질은 무엇일까? 태어나 단 한 번도 백인을 본 적 없던 뉴기니 고지대인의 감정은 영화 <호프> 속 인물들이 외계인을 처음 마주했을 때 느낀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나홍진 감독의 문제작 <호프>를 둘러싸고 다양한 평론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SF·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가 있는가 하면, 지나치게 불친절한 서사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그 가운데 <호프>를 묵시록의 관점에서 읽어내려는 기독교적 해석까지 등장했다. 적어도 <호프>는 종교와 문화, 예술을 넘나드는 논쟁을 촉발하는 데에는 성공한 듯하다."

오피니언

설교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그러나, 그리 말씀하시니"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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