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미등록 외국인 아동 돕기 ‘하나로 찬양제’ 개최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하나로 찬양제'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서울 광림교회 대예배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가 주최하고,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하나로찬양제 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140년을 맞이한 한국 개신교 선교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의 … -

"무는 신적 차원과 인간적 차원이 맞닿는 자리"
복음과 영성을 접목해 독창적인 연구활동을 전개해 온 영성신학자 김리아 박사(나다공동체 대표,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 원장)의 오랜 탐구가 응축된 신간 『폰티스코드 : 차원 전환과 유-무-용-영 힘의 구조』(신의 정원, 744쪽)가 출간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에큐메니칼 운동의 리더 이삼열 박사 회고록 출간을 축하하며..."
이삼열 박사(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의 회고록 『에큐메니칼 카라반』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소재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사장 김영주 목사)이 주최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안재웅 박사(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이… -

선예, "그럼 한 생명 죽음에 웃어야 하나"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찰리 커크 추모글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정치적, 종교적 이슈로 몰아가지 말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케데헌, 폐쇄적 집단으로 변모한 한국교회에 대한 도전"
넷플릭스 영화 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계 일각에서는 케데헌이 우리나라 전통 종교로 평가되는 무속을 미화한다는 비판을 제기하며 케데헌이 기독교의 본질과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케데헌과 관련해 한쪽으로 기울어진 이러한 일방적 비평에 도전해 균형을 … -

기독교 신자 양동근 정치색 논란에 심경 토로
기독교 신자인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연일 자신의 착잡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우리는 어쩌면 사이비적 사회 속에 살고 있는지도"
국내 이단 사이비의 충격적인 실태를 다뤄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의 후속작이 다음달 공개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개척 초기 뮤지컬 투자한 김동호 목사, '킹 오브 킹스' 성공 기원
지난 9일 VIP 시사회가 열린 K-애니메이션 의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원한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

화가 김용성의 예수 이야기
화가 김용성의 성화 전시가 4월 한 달간 고양 스타필드 문화공간에서 한달간 진행된 후 막을 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영화 '4월의 불꽃', 오는 3월 27일 개봉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를 이룬 4.19혁명일 65주년을 앞두고 4.19혁명을 다룬 첫 영화 '4월의 불꽃'이 오는 3월 27일 개봉합니다. 지난 21일 서울 종로3가에 소재한 피카디리CGV에서 교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예수 역에 흑인 여배우
유명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에 흑인 여배우 신시아 에리보가 예수 역으로 캐스팅돼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신간 『금광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기적』 출간돼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금광에서 시작된 한 남자의 믿음과 도전의 이야기가 책으로 탄생했다. 전자책으로 출간된 『금광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기적』은 (주)베스트캅 장철훈 회장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

CCM 사역자 고우리씨, 싱글 '위로' 발매
CCM 사역자이면서 동시에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는 고우리씨가 2021년 '모래알처럼'에 이어 3년 만에 새로운 싱글 '위로'를 발매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CM교회,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사랑의 하모니'
28일 CCM교회(CHRIST CENTERED MISSION CHURCH, 담임목사 김토마스)가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사랑의 하모니'(이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

"'지옥2' 새진리회와 화살촉의 집회 방식 낯설지 않아"
넷플릭스 화제작 '지옥2'를 감상한 김학철 교수(연세대)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드라마 감상평을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특히 드라마 속 광기 어린 종교집단 화살촉과 새진리회의 집회 현장이 "낯설지가 않다"는 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
-
국제트럼프,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학살"...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발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대규모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고 ... -
교계/교회한국교회 재난 대응 경험, 국회 정책 입법에 반영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종생 목사) 디아코니아위원회(위원장 송정경 장로)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 ... -
학술삼육대, '사회적 약자 돌봄의 윤리와 기독교적 접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 부설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가 오는 12일 교내 삼육대학교회에서 '사회적 약자 ... ... -
국제교황청, "예수만이 세상의 구세주"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4일(현지시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에게 성모 마리아를 '공동 구세주(Co-Redemptrix)'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