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기총의 시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눈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의 밤’ 행사가 4일 오후 6시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의 밤은 한기총의 연례 행사로, 한기총 가맹 교단의 원로 목회자들과 대표 목회자들이 매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한기총 가맹 교단 목회자 7백…
  • 감리교, 감독회장 재선거 할까

    서울동부지방법원이 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고수철 목사가 김국도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 들여 ‘김국도, 고수철 목사의 감독회장 당선 무효’가 결정됨에 따라 감리교 내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 “교회의 사회참여, 기독시민성 함양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이하 기윤실)은 29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행정학에서 본 공공성의 문제’ 공공신학(Public Theology) 세미나를 가졌다. 임성빈 교수(장신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승종 교수(서울대)가 ‘공공성과 시민참여’로 발제를, 노승용 교수(서울여대…
  • 진용식 목사 “허위사실 유포 소송준비 중”

    진용식 목사로부터 강제개종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강제 개종교육 피해자 연대’ 700여명이 3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규탄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진 목사는 “이들과 대화할 여지는 없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장, 추운 겨울 북녘동포에 따뜻한 사랑을…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권영종 목사, 이하 평통위)가 성탄절을 즈음해 ‘북녘동포와 국수 한 그릇 나누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회와 가정 그리고 개개인들로부터 모아진 헌금을 취합하고 있는 평통위는 모아진 성금으로 굶주린 북한 동포들에게 쌀, 밀 등 각종 식량을 지원할 …
  • 정상업무 시작한 감리교 본부, 그러나...

    정상업무 시작한 감리교 본부, 그러나...

    경기도 일영연수원 임시사무실에서 따로 업무를 보던 감리교 직원들이 3일 오전 감리회 본부로 복귀,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다만 행정기획실 직원들은 복귀하지 않았다. 지난달 초 정식 감독회장이라고 자처하는 고수철 목사가 16층 사무실을 잠근 뒤, 일부 본부 직원들과 경기도 일영연수원으로 …
  • ‘피해자는 누구고 가해자는 누군지…’

    ‘피해자는 누구고 가해자는 누군지…’

    진 모 목사로부터 강제개종교육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강제 개종교육 피해자 연대’가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관 앞에서 ‘종교의 자유, 인권 회복을 위한 시민대회’를 개최,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고발했다. 강제 개종교육을 …
  •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 한기총 규탄시위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 한기총 규탄시위

    진 모 목사로부터 강제개종교육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강제 개종교육 피해자 연대’가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관 앞에서 ‘종교의 자유, 인권 회복을 위한 시민대회’를 개최,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고발했다.
  • 독일 예수님 쵸코렛 판매, 교계 ‘안돼!’

    독일의 한 초콜릿제조업체가 예수님 모양의 초콜릿을 제조, 판매했다가 교계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고 아일랜드 24시간 뉴스채널 RTE NEWS가 최근 보도했다. 업체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제품을 출시, ‘달콤한 주님(Sweet Lord)’이라고 이름 붙였다.
  • 법원판결 김국도 ‘무효’, 고수철 ‘당선 아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 21부(권택수 부장판사)는 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고수철 목사가 김국도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김국도 목사의 감독회장 직함 사용 금지’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감리교 ‘교리와 장정’은 사회재판법에 따라 처벌받은 …
  • 감리교 목사들, 감독회장 사태 중재해결 나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김국도, 고수철 목사의 감독회장 자격 및 당선여부와 관련하여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감리교 총회실행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섰다. 1일 오후 총실위원 20여명은 서울 중구 태평로 감리회관 16층 본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5…
  • 부평제일교회 쌀1004포대 불우이웃돕기 기증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제일교회(이천휘 목사)가 지난달 28일 인천 계양구청에 쌀 2만80kg을 불우 이웃돕기 성미로 기탁했다. 쌀 2만80kg은 1004포대다. 부평제일교회가 기탁한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익진 계양구청장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따뜻한 선…
  • “우울증 극복하려면 하나님과 대면하라”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우울증에 대해 “혼자서 치료할 수 없는 병이며, 영적 에너지가 충만한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30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이 우울증이라는 것은 삶의 의욕을 가질 만한 것이 전혀 없다는 느낌인데, 훌…
  • “이명박 정부가 화해, 협력 공동번영의 길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권영종 목사)가 2일 남북관계 회복과 대북 정책 전환을 위한 연속기도 광고를 한겨레신문에 게재했다. ‘의견’란에 게재된 광고엔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한 교회와 성도들은 우리 정부가 6.15 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하고, 경색된 남북관계가…
  • 서울광장에 환한 성탄빛

    서울광장에 환한 성탄빛

    서울광장 서편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성탄트리가 1일 오후5시 점등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엄신형 대표회장) 주최로 열린 점등식에는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오세훈 서울시장,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점등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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