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박종화 목사 “종말의 때를 준비하라”

    박종화 목사 “종말의 때를 준비하라”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23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카이로스적인 종말의 때를 생각하며 살아갈 것을 전했다. 이날 박 목사는 최근 기독시민단체 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들어 개신교가 대사회적으로 신뢰를 잃고 있는데 우려를 표했으며 기독인들이 종말론적 시각을 갖고, 도덕·윤리 면에서도 사회가 요…
  • 만우 송창근 목사 기념비 제막식 열린다

    성빈(聖貧)사상으로 학원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한평생을 바친 만우 송창근 목사의 탄신 110주년을 맞아 다음달 7일 그가 개척했던 서울성남교회에서 출판기념회 및 기념비 제막식 행사가 열린다. 송창근 목사의 전기를 엮은 ‘벽도 밀면 문이 된다’의 이번 출판기념회엔 서평자로 이형기 교수(장신대 …
  • 인권위,“웹상에서 외국인 차별받고 있다” 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인터넷 상의 본인 확인 과정에서 외국인이 차별 받고 있다며 이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국가인권위는 ▲실명확인 서비스 제공 기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 서울신용평가정보주식회사, 한국신용평가정보주식회사 등 4개 회사대표에게 외국인…
  • 기독교 교육에 필요한 것은 ‘은총 생명 섬김’

    “한국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는 입시와 취업위주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 앞에 기독교교육은 전인교육의 과제를 강도높게 부여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 땅의 희망인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어떤 토양이 되어 줄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
  • 한목협,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한목협)가 오는 25일 오후 3시 덕수교회에서 창립 10주년 맞이 열린대화마당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숭의교회, 4개 교회분립…‘외줄타기 시도’

    서울 남산동 ‘높은 뜻 숭의교회’(담임 김동호 목사)가 내년초면 ‘높은 뜻 푸른교회’ ‘높은 뜻 하늘교회’ ‘높은 뜻 정의교회’ ‘높은 뜻 광성교회’ 등 4개 교회로 분립된다. 성도수 5천명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뜻 숭의교회는 김동호 목사가 2001년 10월 7일 숭의여대 소강당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
  • “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이 필요한 때”

    “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이 필요한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이 2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의 교육과 교회’를 주제로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의 교육, 새로운 길은 있는가?’이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 첫째 날, 발제를 맡은 유인종 교수(교려대학교 명예교수)는 ‘한국 교육 …
  • 영국성공회 “2018년엔 성직자 50%가 여자” 예측

    영국성공회의 한 관계자가 “10년 내에 영국교회 성직자의 절반은 여성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에큐메니컬인터네셔널뉴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출신으로 작가이자 방송인인 크리스티나 리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녀는 “2018년까지 성직자의 반수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
  • “칭의와 성화에 대해 신학자들은…”

    “칭의와 성화에 대해 신학자들은…”

    장신대에서 박상규 박사의 독일뮌스터 대 박사학위 논문 발표시간이 마련되었다. 19일 열린 강연에는 강의실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박상규 박사는 칭의와 성화의 부분에 있어 칼빈과 바르트의 각각 다른 견해들을 비교, 분석했다.
  • NCCK 제22회 인권상 후보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인권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19일 전했다. 매년 12월 둘째주를 ‘인권주간’으로 제정하고, 인권상 후보 추천 및 시상식을 가져온 NCCK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사회 곳곳에서 약자와 소수자를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들을 찾고…
  •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 NCCK 방문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 NCCK 방문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가 18일 NCCK 총무실을 방문, 권오성 총무와 회동했다. 이날 권오성 총무와의 만남에서 파딜랴 교황대사는 NCCK의 민족 통일 운동에 관심을 나타내고, “통일과 관련해 (교황청과도)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오성 총무는 “NCCK와 한국천주교회는 한반도 …
  • “교회의 역할은 생명을 나누는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7일 월드 글로리아 센터에서 ‘생명, 평화, 정의’를 주제로 2008 에큐메니칼 선교대회 소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생명에 대한 발제를 맡은 박남희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는 ‘생명에 대한 철학과 신학의 변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면서 “교회의 역…
  • “에큐메니컬 정신을 곳곳에 실현하자”

    “에큐메니컬 정신을 곳곳에 실현하자”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컬 선교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저녁 폐막했다. 폐회예배는 신임회장 김삼환 목사가 전했으며, 김 목사는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여러분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폐…
  •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컬 선교대회 폐막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컬 선교대회 폐막

    17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총회가 신·구임원진의 교체에 이어 NCCK 김삼환 신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종 업무 보고를 끝으로 폐회가 선언됐다. 이날 폐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여러분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 김삼환 회장 “에큐메니컬 운동 결실 맺겠다”

    김삼환 회장 “에큐메니컬 운동 결실 맺겠다”

    NCCK 김삼환 신임회장은 17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57회 NCCK 정기총회 폐막직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큐메니컬 운동을 통한 구체적 결실을 맺겠다”며 임기 1년의 NCCK 회장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향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활동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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