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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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주일 맞은 성공회교회
성공회교회가 성소주일을 맞아 성직후보자와 성공회대학교를 위한 연합예배와 다양한 행사를 12일 성공회대학교에서 열었다. 4천여명(주최측 추산)이 모인 이번 행사에는 ▲연합예배 ▲바자회 ▲청소년 문화체험 ▲골든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모인 예배헌금과 바자회 수익금은 성공회대학교에 … -
기장 “北 테러지원국 해제 매우 기쁘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해제 조치에 대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이 지난 11일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했다는 소식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라고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 -

무건리 주민들과 함께한 성만찬
12일 주일예배 성만찬식에서 무건리를 찾은 향린교회 교인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빵과 포도주를 나누며 서로 교제하고 있다. 매년 10월 첫 주에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는 향린공동체(향린교회, 강남향린교회, 들꽃향린교회)가 한미연합훈련장의 규모확장 계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건리 주민들을… -

‘행동하는 신앙’ 무건리 찾은 향린공동체
“이 시대 신앙의 위기가 찾아왔다. 교회 안에서는 희생과 헌신과 봉사가 있지만 교회 밖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이제는 세상 밖으로 나가는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12일 무건리 주민들과 함께한 평화기원 예배에서 조헌정 목사(향린교회)가 전한 말이다. -
NCCK 양성평등위 미얀마교회협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유근숙)가 얼마 전 미얀마 서남부 지방을 강타한 사이클론 나르기스의 영향으로 고통 받고 있는 미얀마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미얀마교회협의회 여성국을 방문한다 -

기감 특별심사위 결정 공개,16일 총회재판
9일 오후 1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신경하) 본부에선 선거문제와 관련해 제27회 총회 특별심사위원회가 1반(감독회의실), 2반(교육국 회의실)으로 나눠져 열렸다. 위원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1반에선 송정호 목사, 신기식 목사가 각각 신청한 -

기감 특별심사위원회 비공개 진행
9일 오후 1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신경하) 본부에선 선거문제와 관련해 제27회 총회 특별심사위원회가 1반(감독회의실), 2반(교육국 회의실)으로 나눠져 열렸다. -

기독 아카데미들 다양한 주제 가을강좌 개설
올 가을 기독교 아카데미들이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기독교아카데미의 이번 가을학기 강좌는 '기독교 사상학교', '대안적 성경읽기', 하나님의 긍휼과 고통의 신학', '사회선교신학' 등이다. 이 중 '기독교사상학교' 강좌에서는 플라톤, 아퀴나스, 니체, 헤겔, 맑스, 다윈, … -
신경하 감독회장 장동주 감독 해임
신경하 감독회장이 선거관리위원 장동주 감독을 전격 해임했다. 감리교 본부측은 8일 이같은 소식을 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
기장 배태진 총무 취임식 개최
4년 임기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에 선출된 배태진 목사의 총무취임예식이 오는 1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된다 -
대한성공회, 2008 성소주일 행사 개최
대한성공회 모든 성직자와 교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2일 성공회대학교 운동장에서 2008년 성소주일 연합예배 및 축제가 열리는 것 -
서울신대 이사장에 이정익 목사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가 지난달 29일 임기가 끝난 원팔연 목사의 후임으로 서울신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
배태진 총무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는 교단될 것”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 총무에 취임한 배태진 목사의 기자회견이 6일 오후 4시 아카데미하우스 불암실에서 열렸다. 배태진 목사는 기장의 앞날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장의 기장됨은 교회의 교회됨에 있다”며 “초대교회의 모습을 닮아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는 기… -
“100년 복음·나팔 든 구세군정신 이어가자”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전광표) 100주년 기념감사예배가 5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엔 전국에서 모인 사관들과 성도들 그리고 세계 14개국 대표 등 8,000여명(행사 관계자 추산)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

경동교회 온 프리츠 목사 '사마리아 사랑' 전해
독일 뮈르텐베르크 주의 사마리아 재단을 맡고 있는 프리츠 목사(Rev.Dr.Hartmut Fritz)가 서울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를 방문, 주일예배 설교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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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