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오바마가 美기독교인 사로잡은 5가지 매력

    ‘낙태 찬성론자’이자, ‘동성애 옹호론자’인 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수 성향의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는 물론 가톨릭 교인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미국의 종교 전문가 스티븐 왈드맨(Waldman)은 월 스트리스 저널에 기고한 칼럼에서 오…
  • 신문1면 화려하게 장식한 버락오바마

    신문1면 화려하게 장식한 버락오바마

    미국 첫 흑인대통령이 당선됨에 따라 버락오바마 진영은 물론 전 세계가 들떠있다. 전세계 각종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의 온라인 홈페이지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등 당선기사가 1면으로 장식되어 있는 신문의 이미지들이 최신뉴스로 업데이트 되었다.
  • 기장, 北 기근 동포 위해 밀가루 지원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가 오는 7일 北 기근 동포들을 위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밀가루 50톤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남북나눔은 기장 총회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171차 밀가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 경색된 관계 우려..南北 평화상생 추구해야

    경색된 관계 우려..南北 평화상생 추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4일 평양 봉수교회에서 열린 남북평화 기도회에 있었던 ‘6·15 공동선언 이행과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회 선언문’을 공개했다. 선언문 낭독에 앞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자’는 주제로 서재일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가 설교를 전했으며, 성찬예식에는 …
  • 마비된 총회행정..피해입는 감리교 목회자들

    4일에도 굳게 닫힌 감리교 본부는 열리지 않았다. 당초 김국도 목사측은 사무국장 김영동 목사와의 교섭 끝에 16층 출입구 키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으나 3일 김 목사가 일영 연수원으로 잠적, 모든 계획이 무산됐다. 4일까지 총회에 복귀한 직원들은 사무국, 사회평신도국, 선교국, 교육국의 일…
  • YMCA 아시아태평양연합 사무국장 별세

    지난 31일 홍콩의 YMCA 아시아태평양연합( APAY·Asia Pacific Alliance of YMCAs)의 사무국장 Yip Kok Choong이 6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아시아퍼시픽에큐메니컬뉴스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Yip Kok Choong은 최근 운동뉴런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는 10월 10일 호흡기질환 문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월 13일 심장마비가 …
  • 감독회장들에 감리교 총회 본부 폐쇄돼

    3일 감독회장 첫 업무를 보기 위해 감리교 본부를 찾은 김국도 목사는 총회 본부가 전면 폐쇄되는 돌발사태를 맞게 됐다. 지난번 총회시 있었던 김국도 목사측의 물리력 동원이 있을 것을 염려한 총회 임직원들이 충돌을 피하기 위해 본부를 폐쇄한 것. 이날 본부가 있는 16층은 엘리베이터가 운행되지 …
  • 물러서지 않는 김국도-고수철 ‘오늘’ 충돌예상

    신경하 감독회장이 감독회장에 임명한 고수철 목사가 1일 총회 공지사항에서 ‘감독회장 취임사’를 전했다. 지난 1일부터 연회 감독 당선자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 감독회장직을 수행한 고수철 목사는 취임사에서 선거기간 중 있었던 일련의 사태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는 한편, 감리교의 감…
  • 전통악기로 드리는 예배

    전통악기로 드리는 예배

    1일 향린교회에서 열린 ‘국악예배의 오늘과 내일’ 워크샵에서 가야금, 해금, 피리, 퉁소, 장구, 북 등을 연주하는 국악찬양단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 기독교전통이 한국민족전통을 만나면

    피리, 해금, 가야금이 한데 어우러져 톡톡 튀는 듯 하면서도 미끌어지듯 감미로운 음을 낸다. 여기에 흥겨운 북소리는 점잖은 사람들 조차 장단에 맞춰 저절로 춤을 추게 했다. 1일 향린교회 예배당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예배에 접목시켜 보자는 의미에서 ‘국악예배의 오늘과 내일’이란 워크샾…
  • 남북평화 기도회에 서재일 총회장 설교

    오는 4일 열리는 남북평화 기도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서재일 총회장이 설교를 전한다. 기장측은 평양 봉수교회에서 열리는 남북공동기도회 참석자들의 세부 일정표를 공개하며 지난달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도회 참석자들은 모두 103명의 방북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은 오는 3일…
  • 퇴장하는 신경하  ‘어디로 가야하나…’

    퇴장하는 신경하 ‘어디로 가야하나…’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로 촉발된 감리교 두 교단장 사태가 결국 제23회 총회 파행으로 이어졌다. 총회 진입을 시도하려다 김국도 목사측 관계자들로부터 저지를 당한 신경하 감독회장이 자신의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퇴장하고 있다
  • 김국도-고수철, 감독회장 임명식 ‘각각’ 진행

    한 교단 두 교단장으로 내홍을 빚고 있는 감리교가 우려했던 대로 제23회 총회 파행으로 이어져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총회시 7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김국도 목사는 30일 총회 당일 김국도 목사측을 지지하는 총대들의 박수 속에 감독회장 가운을 걸쳐 입고, 당선을 확실시 했다. 그러나 대다…
  • NCCK 에큐메니컬 선교대회 11월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 57회 총회 에큐메니칼 선교대회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명성교회당에서 ‘생명,평화,정의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회예배는 16일 저녁 7시 평화와 일치를 향한 성찰 갱신 변화를 주제로 드리고, 17일 오전에는 WCC 사무엘코비아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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