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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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성탄절 메시지서 남북관계 회복 강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서재일 목사)가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2008 성탄절 메시지를 17일 발표했다. 서재일 총회장은 메시지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요청하는 한편, 경색된 남북관계에서 교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 -
한·미 NCC 남북 평화에 공동 역할 모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가 16일 미국 NCC 마이클 키나몬 총무와 만나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미국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NCCK가 17일 밝혔다. 권오성 총무는 미 NCC 총무와의 회동에서 미국 NCC가 내년 3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미 NCC 총무가 이 제안… -
“우리 선배들은 자기를 희생할 줄 알았다”
KSCF 권진관 신임이사장이 지난 15일 KSCF 홈페이지에 취임의 변을 게재, 향후 활동 계획 및 포부를 밝혔다. 권진관 이사장은 취임의 변에서 장기적인 계획과 비전을 갖고, K 운동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했으며 K 운동의 특징인 창조적 정신 함양, 자기 희생 정신 고취 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

“한국교회가 예언자적 목소리 내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가 16일 대전교회에서 총회 평화통일위원회·교회와사회위원회 주관으로 ‘남북관계 회복과 대북정책 전환을 위한 기장인 시국기도회 및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서재일 총회장은 ‘오판에 대한 징계를’ 제목의 설교에서 현 시국을 대하는 기장인들… -

“남북관계 하루빨리 회복되어야” 기장 시국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가 16일 대전교회에서 총회 평화통일위원회·교회와사회위원회 주관으로 ‘남북관계 회복과 대북정책 전환을 위한 기장인 시국기도회 및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국기도회를 통해 기장은 남북관계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또 한번 보여줬다. 앞서 … -
기장 “남북 관계에 시온의 대로를 열자”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가 16일 오후 1시 대전교회에서 열린 ‘남북관계 회복과 대북정책 전환을 위한 시국기도회’에서 현 시국에 대한 기장측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장측은 “우리 교단은 문익환 목사를 비롯한 많은 평화 운동가와 통일 활동가들을 배출한 점… -
‘네이버 야후 다음’ 인터넷 포털 기부문화 포문열어
야후코리아가 인터넷에서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야후코리아는 야후블로거를 대상으로 ‘자선냄비 프로그램’을 보급, 이를 설치한 블로그에서 방문자들이 클릭만으로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NCCK “정부, 경제위기에서 사회적 약자 더 돌보라”
진보 기독교계의 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권오성 총무)가 이명박 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해 “불안과 불신, 불확실성 속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15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한 NCCK는 “언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민주 질서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의심을 … -
10명 중 2명만 교회 신뢰하지만 희망은 “있다”
한국교회의 신뢰도는 18.4%.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가 목회자들에게서 회자되고 있다. 설교와 세미나에서 목회자, 신학자들은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했다며 통탄해 하고 있다. 국내 주요 일간지들도 이 조사 결과를 앞다퉈 보도하면서 한국교회의 … -
예장통합 2008 총회 인권주간 예배드려
예장통합이 10일 오후 7시 연동교회에서 ‘2008 총회 인권주일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홍승철 목사(예장통합 인권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고, 문영용 목사(예장통합 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설교를 전했다. 문영용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공생에는 참 인권운동이었으며, 섬김의 인권운동이… -
기성 103차 총회 내년 5월 서울신대에서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전병일 총회장)가 내년 제103년차 총회를 5월 26~28일 경기도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

“한기총은 금권선거 중단하라”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독교시민단체 공명선거감시단’이 “한기총은 금권선거를 중지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투표권을 행사하는 실행위원들에게 구두와 서면을 통해 공명선거 캠페인에 참여토록 권장하겠다고 밝혔으며 확실한 물증을 갖고, 부정선거를 -
문익환 목사 시비 훼손, 경찰 수사 나서
지난달 11일 제막식을 치른 고 문익환 목사의 시비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학대학원 캠퍼스에 있는 문 목사의 시비기 망가져 있는 것을 재학생이 발견해 문익환목사기념사업회에 알렸다. 당시 학교측은 훼손을 우려해 주변에 천막을 둘러 놓은 상태였고, 유리… -
“한기총 선거 부정행위 고발자에게 3천만원 포상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가 수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독교시민단체 공명선거감시단’이 1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을 벌였다. 기독교사회책임, 한국미래포럼 등 8개 기독교시민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호소문에서 ▲실행위원을 후보가 속한 교회에 초정해 행사순서를 맡… -
[한신] 정결하게 사는 삶
시편 119편은 신구약을 통틀어 가장 길고, 히브리어 자음 22개를 각 연마다 처음에 배열한 문학적으로도 잘 짜여 있으며, 하나님의 율법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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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