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제1차 도시 재개발 대책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8일 제1차 도시 재개발 대책위원회를 열고, 교회 뿐만 아니라 철거민 전체를 포함해 이 문제를 보다 전문적으로 검토·연구하기 위해 먼저 위원회 조직을 확정했다. 지난 59회기 1차 실행위원회에서 예장통합의 건의로 조직된 도시 재개발 대책위원회는 회원교단에서 위원 1…
  • 공권력에 십자가 행진 가로막혀

    공권력에 십자가 행진 가로막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맹, 이하 기장) 십자가 행진이 공권력의 횡포로 중도에 가로막히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찰은 이동 중인 기장측의 방송차량을 일방적으로 가로막아 행진을 방해했다.
  • 경찰의 공권력에 기장 십자가 평화 행진 가로막혀

    경찰의 공권력에 기장 십자가 평화 행진 가로막혀

    8일 오후 3시 30분경. 명동 향린교회에서 출발해 시청 광장으로 향하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맹, 이하 기장) 십자가 행진이 공권력의 횡포로 중도에 가로막히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국기도회를 무사히 마친 뒤 서울시에 신고된 집회로 알려진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성직자 선언 및 생명·…
  • 한목협 제18차 열린대화마당

  • “철저한 자기 내려놓음이 한국교회 회복시켜”

    “철저한 자기 내려놓음이 한국교회 회복시켜”

    “10당 5락”. ‘10억이면 당선이요 5억이면 낙선한다’는 말의 준말로 어느 방송사가 성직매매가 관행처럼 되어버린 오늘날 한국교회의 세태를 두고 비꼬듯 던진 말이다. 이처럼 돈으로 신앙 양심을 팔면서까지 높은 자리, 명예로운(?) 자리에 앉으려 하는 교계 지도자들을 향해 질타의 메시지를 보내며…
  • 제96회 연세조찬기도회

    제96회 연세조찬기도회

    제96회 연세조찬기도회가 7일 오전7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동문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 이재정 신부 “금강산 열려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와”

    이재정 신부 “금강산 열려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와”

    사순절 세 번째 평화기도회에 특강을 맡은 성공회대 석좌교수 이재정 신부(전 통일부 장관)가 닫힌 금강산 사업을 열어 젖혀야만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온다는 요지의 주장을 해 이목을 끌었다. ‘금강산, 이대로 닫을 순 없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이 신부는 "금강산은 사실상 한반도 평화의 상징과 …
  • [부고]고 조향록 목사 사모 소천

    고 조향록 목사의 아내 김선희 사모가 7일 새벽 2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영안실 1호. 입관예배는 8일 오전11시 30분, 발인예배는 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안성 초동교회 묘원이다.
  • NCCK 찬송가공회 법인화 대책위원회 제2차 회의 열어

    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서 NCCK 찬송가공회 법인화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2차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를 통해 대책위는 임현택 사관(구세군대한본영 인사국장)을 위원장에 김광준 신부(대한성공회 교무원장)를 서기에 임명했다.
  • 김용호 직무대행 ‘청문회’로 한기총 사태 정면 돌파 시사

    첫 출근길에 사무국이 보낸 꽃다발을 물리치는 등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용호 변호사가 지난 5일 한기총 회원들에게 보낸 첫 서신에서 작금의 한기총 사태와 관련, 돌연 ‘청문회’를 열겠다고 공표해 교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노숙인 대책 간담회…“노숙인들에 대한 편견 버려야”

    노숙인 대책 간담회…“노숙인들에 대한 편견 버려야”

    일반인들은 대게 그렇듯 거리에서 잠을 청하는 그들을 비정상적인, 더 나아가 본인들과는 다른 종(種)으로 취급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노숙인의 기행(奇行)을 기행으로만 봐야 할까?
  • “하나님은 제일 아름다울 때 그를 데려가고 싶었던 것 아닐까”

    “하나님은 제일 아름다울 때 그를 데려가고 싶었던 것 아닐까”

    한반도를 울리고, 아프리카를 울리며 우리 곁을 떠난 이태석 신부. 물질문명과 개인주의가 팽배한 우리 사회에 더불어 사는 삶, 사랑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던져준 사랑의 사람 이태석 신부의 삶과 신앙을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 그리스도 사상연구소(소장 …
  • 구제역 사태를 바라보는 두 다른 시선

    구제역 사태를 바라보는 두 다른 시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제2차 구제역 토론회를 5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고, 구제역 대재앙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토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교회를 대변하는 NCCK측과 축산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입장에는 차이가 있었다. NCCK는 "한 곳에서…
  • 한글성경 완역 100년,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 끼쳤나

    조선이 쇠하면서 일제시대에 진입하는 시기였던 1911년, 중국과 한국을 선교하던 선교사들의 열정과 한국인 신자들의 간절한 열망의 결실로 '한글성경'이 몇번의 역본을 거친끝에 발간되었다. 올해 2011년은 한글성경 완역이 출간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대한성서공회가 4일 '한글 성경 완역 및 출간 100…
  • 동북아시아 교회들 일본 재해 돕기에 뜻 모아

    최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동북아시아 평화와 인간안보를 위한 교회포럼'(이하 동북아포럼)에서 동일본지역에 대해 함께 협력할 사항에 대한 논의가 비중있게 다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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