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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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 맞아 환경주일 연합예배 열린다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수) 오전 11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희망광장)에서 ‘신음하는 피조물에게 자유와 희망을’이란 주제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생명윤리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 예배는 윤인중 목사(교회협 생명윤리… -

교회협 김영주 총무 제안에 '한국교회 긴급회의' 갖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김영주 총무가 제안한 ‘교회회복을 위한 긴급회의’ 첫 모임이 이달 말께 열릴 것이라고 교회협 홍보국이 20일 전했다. 이번 모임의 대상은 비단 교회협 회원 교단장들 뿐만 아니라 보수적 교단을 포함한 성결교, 침례교, 루터교 등 비 회원 교단의 지도자들까지 총… -
美 종말론적 사이비 종교단체 지구종말 예고
미국의 한 종말론적 사이비 종교단체 ‘패밀리 라디오’가 내일 21일 지구 종말이 올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패밀리 라디오’ 설립자 해롤드 캠핑(89)은 매체 광고를 통해 "2011년 5월 21일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은 휴거하고 나머지는 불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에는 날짜를 정확히 계산해 … -

40여일 간의 청문절차…김용호 직무대행 선택은
40여 일간의 청문 절차를 모두 마친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용호 변호사가 19일 회원 교회들에 발송한 서신에서 "지금까지 청문 절차에서 나온 모든 의견과 진술 및 자료를 ‘법과 상식 그리고 성경 말씀’에 비추어 종합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한기총의 ‘개신(改新)과 안정’을 꾀하는 … -

밀가루 싣고 북한으로 가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8일 중국 단둥에서 중국 기독교 단체인 '애덕 기금회'를 통해 북한에 밀가루 172톤을 보냈다. 이번 지원은 천안함 폭침 이후 대북 지원을 금지한 5.24 조치 이후 최초로 민간단체에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한 케이스다. NCCK는 국내 경로를 통한 대북 지원이 불가하자, 제3국인 중… -

“위법 강행해서라도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해야”
정부가 대북 식량지원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8일 중국을 통해 밀가루 172톤을 평양에 보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19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원을 강행한 배경과 이유를 설명했다. -

바른교회아카데미, 교회 직제 논하다
‘한국교회 직제 개선을 위한 제안’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2시 명동 청어람3실에서 열렸다. -

“일개 집사 주제에…” 한국교회 ‘직제’의 현주소는
“한기총 사태 해결을 위해 파견된 변호사에 대해 ‘일개 집사 주제에’라며 깎아내리는 게 오늘 한국교회 직제의 현 주소입니다. 교회 직제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18일 오후 2시 청어람 3실.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주최한 ‘한국교회 직제 개선을 위한 제안’ 기자간담회에서 김동호 … -
밀가루 실은 트럭 北신의주로…“모니터링 실시 전 분배 않기로”
18일 오전 11시 중국 단둥.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172톤의 밀가루를 실은 트럭이 북한 신의주를 향해 출발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이 전했다. 교회협 4명의 대표단은 대북 식량 지원의 인도 과정을 모두 참관하고, 이날 오후 귀국했다. 중국 애덕기금회(Amity Foundat… -

한국 YMCA “21세기 새로운 가치 ‘생명사회’ 붙들어야”
한국YMCA전국연맹이 지난 11일~12일 서울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YMCA의 본래 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되살리고 YMCA의 정체성을 뒷받침해 줄 기독교 신학적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1975년부터 개최되어 오고 있는 것으로서, 이번 행사에는 YMCA 전국연맹 및 지역 YMCA의 이사들, 위… -

현실 정치서 민주세력을 위한 진보교회의 역할은
‘생명평화마당’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현실 정치에서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한국기독교사회포럼’과 공동으로 5월 월례포럼을 개최한 ‘생명평화마당’은 ‘현실정치와 한국기독교의 선택’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굶주린 北 동포 위해 식량 지원키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굶주리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통일부의 승인 없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 대표들을 만났던 NCCK측 대표들이 심각한 북한의 식량난에 조속한 시일 내 식량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데에 따른 것이다. -
장공 김재준의 ‘생태이해’를 살핀다
(사)장공 김재준 목사 기념사업회가 제25회 목요강좌를 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한신대 60주년기념관(한신대 병점캠퍼스)에서 연다. 연세대 박명철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
교회가 사회적기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윤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착한 기업'인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초교파 단체 가 설립 후 첫 심포지엄을 오는 23일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연다. -
기하성, 통합 향한 발걸음 ‘천근만근’
기하성 통합총회가 또 다시 무산됐다. 16일 각각 정기총회를 연 기하성 여의도측(총회장 이영훈 목사)과 기하성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는 당초 통합안을 결의하고, 통합총회를 열기로 했으나 기하성 여의도측의 통합 보류 결의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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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