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찬송가공회, 법인 설립 취소 요청한 NCCK에 유감 표명

    찬송가공회, 법인 설립 취소 요청한 NCCK에 유감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찬송가공회 법인화문제 대책위원회’가 최근 충청남도에 한국찬송가공회 법인설립 취소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에 (재)한국찬송가공회가 지난 3일 성명을 발표, "이는 명백한 불법적, 월권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법인 설립의 정당성을 재차 확인했다.
  • 제주도 개신교 목회자 해군기지 반대

    제주도 개신교 목회자 해군기지 반대

    제주해군기지건설 강행에 기독교인들의 평화를 위한 싸움이 정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현재 해군기지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제주 강정마을 해안에서 천주교와 개신교가 한주씩 돌아가며 기도회를 갖고 있다.
  • [서광선] 생명 평화 정치를 위한 기독교인(교회)의 역할과 책임

    오늘 이 모임은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생명 평화 정치를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 혹은 한국개신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이야기하자는 것입니다. 이 토론회에 발제를 맡고 고심하고 있던 저에게, "예수 좀 잘 믿으시오"라는 간절한 유언을 남기신 한경직 목사님과 불신자 대학 교수님의 당부와 충고가 …
  • 홍재철 목사 말말말…“돈 안쓰지는 않았다”

    홍재철 목사 말말말…“돈 안쓰지는 않았다”

    얼마 전 기도회에서 한기총을 둘러싼 금권선거 문제를 방영한 SBS측에 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과정에서)일절 한 푼 쓴적 없다"고 말한 홍재철 목사가 이번엔 "돈은 썼지만 불법선거는 안했다"는 식의 주장을 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어떤 식으로든 금권선거를 시인…
  • 기장 “선교와 사회참여의 두 수레바퀴 힘차게 굴려야”

    기장 “선교와 사회참여의 두 수레바퀴 힘차게 굴려야”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단일 교단으로서는 가장 큰 공헌을 한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교단 ‘새 역사’ 60주년(2013년)을 앞두고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지금까지 ‘사회 참여’를 브랜드화해 온 기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교단 내 여론은 “사회 참여만 말하기에는 기장의 교…
  • 기장의 미래, 어디로 가야할 지…

    기장의 미래, 어디로 가야할 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 목사)는 2일 서울 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기장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는 작년 제95회 총회의 결의를 거쳐 신설됐다. 기획위 설치 이유에 대해 기장은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
  • 조용기 목사, “순복음선교회 이사장직 내려 놓겠다”

    조용기 목사, “순복음선교회 이사장직 내려 놓겠다”

    얼마 전 국민일보 회장직 사임의사를 밝힌 조용기 목사가 최근엔 "자신의 할 일이 끝났다"며 순복음선교회 이사장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목사님의 뜻을 최대한 존중한다"고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 감리사 중복 임명한 미주연회

    감리사 중복 임명한 미주연회

    미주연회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후근 감독 당선자를 인정하는 측은 뉴욕 소재 로즐린한인교회(담임 민병열 목사) ‘사랑과 감사로 새롭게 부흥하는 미주특별연회’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회본부측에 따르면, 이 연회에는 재적 인원 574명 중 등록인원이 307명 183교회가 참석했다.
  • 기감 미주연회, 감독 선거로 분열 위기 맞아

    기감 미주연회, 감독 선거로 분열 위기 맞아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이하 미주연회)가 감독 선거 문제로 두파로 나눠져 각각 뉴욕 소재 로즐린한인교회와 LA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에서 연회를 따로 개최하는, 미주연회 역사상 초유의 분열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구호 위한 세계 지도자 회의, 5월초 한국에서

    일본재해 구호를 위한 세계 에큐메니컬 교회들의 공동대책 회의가 5월 초 한국에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주재로 열린다.
  • WCC 준비위 조직도 공개…부위원장 박종화·이영훈 목사

    WCC 준비위 조직도 공개…부위원장 박종화·이영훈 목사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조직도(안)가 공개됐다. 29일 열린 NCCK 제59회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한국총회준비기획위원회’(이하 준비위)가 보고를 통해 마련한 조직도를 공개한 것이다.
  • NCCK 김영주 총무, 한기총 사태에 공식 입장 표명

    NCCK 김영주 총무, 한기총 사태에 공식 입장 표명

    NCCK 김영주 총무가 금권선거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사태를 포함한 한국교회의 총체적인 위기 앞에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얼마 전 15개 교단의 일부 목회자들로 구성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한기총 사태에 NCCK가 더 이상 방관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성…
  • NCCK, 2012 대선·총선 토론회 개최

    NCCK, 2012 대선·총선 토론회 개최

  • 김민웅·서광선 교수 “교회도 정치운동 필요”

    김민웅·서광선 교수 “교회도 정치운동 필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진보 기독교인들의 결집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주관으로 2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목사)와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목사)는 “2012년 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 기독교인들이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종교간 대화의 장 넓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종교간 대화의 장 넓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종교간 대화의 장을 넓힌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전국의 유수한 사찰을 찾아 다니며 불교와 그리스도교 간의 친목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NCCK의 종교간 대화 정책은 그동안 '부처님 오신 날'에만 맞춰 불교를 방문하며 이웃 종교간 협력을 표명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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