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범대위측 법원판결 환영…길자연 목사 인준 거부 계속

    범대위측 법원판결 환영…길자연 목사 인준 거부 계속

    법원의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직무정지 결정이 떨어지자 가처분 신청을 한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관계자들이 29일 신일교회 당회장실에서 기자회견 열고, 입장을 밝혔다. 범대위 공동대표위원장 이광선 목사는 인사말에서 "3월 28일 사법부의 대표회장직무정지가처분 판…
  • “현 정부의 방송정책에 순기능적 비판 가할 것”

    정부의 종합편성 채널 선정에 관한 토론회를 열어 온 NCCK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가 "현 정부의 방송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순기능적인 비판을 통해 방송과 언론 민주화를 위해 애쓸 것"이라며 28일 성명을 냈다.
  • “자정능력 상실한 한기총, 해체외엔 대안 없어”

    “자정능력 상실한 한기총, 해체외엔 대안 없어”

    28일 열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40차 월례포럼에서는 최근 금권선거 등으로 사회적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허와 실’이 다뤄졌다. 한기총 해체를 주도하고 있는 남오성 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이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이란 주제로 …
  • 법원, 한기총 길자연 목사에 직무정지 결정

    법원, 한기총 길자연 목사에 직무정지 결정

    법원이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3의 인물로 김용호 변호사를 선임했다. 길자연 목사에 대한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가처분(사건번호 2011카합457)이 받아들여진 것.
  • 한국교회, 일본 재해 돕기 창구 단일화 하기로 합의

    일본을 돕기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 교단장들과 관련 단체들이 지난 26일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하나의 통로를 통해 일본 지원키로 했으며 그 명칭을 '한국교회 일본 재해 공동 대책협의회'로 정했다고 NCCK 28일 밝혔다.
  • 안팎에서 본 한기총의 모습은

    안팎에서 본 한기총의 모습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140차 월례포럼이 ‘밖에서 본 한기총, 안에서 본 한기총’이란 주제로 28일 오후 7시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열렸다. 교회개혁실천연대 남오성 사무국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 충청남도 도청에 찬송가공회 재단법인 취소 요청키로

    한기총이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의 법인 설립 과정에서 불법성이 있었음을 지적하고 충청남도에 재단법인 취소를 요청키로 했다. 한기총 찬송가공회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는 25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회원 교단 교단장과 총무들을 초청해 ‘재단법인 찬송가공회에 대한 조사보고회’를 …
  • NCCK, 사순절 평화기도회 개최…北인도적 지원 재개돼야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지난 24일 올해 사순절 기간 동안 한반도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는 첫 번째 평화기도회를 가졌다. 이 기도회는 지난 해에 발생한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남· 북한 긴장이 격화되고 정치적 대화나 교류 협력이 정체된 상황에서도 화해와 상생을 위한 종교인들의 기도…
  • “생명의 강을 살리자” 기장인 1만인 선언 발대식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지난 22일 ‘생명의 강 살리기 기장인 1만인 선언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장총회에 따르면, 대전교회(대전노회, 박용래 목사)에서 개최한 이번 발대식에서 총회장 김종성 목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창조질서를 보전해야하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잊지 말아야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쌍용차 노동자 자살에 입장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쌍용차 노동자 자살에 입장발표

    77일간의 격렬한 노동쟁의를 끝으로 지난 1년 6개월 간 사회 속 기억 저편으로 잊혀져 가고 있던 쌍용차 노동자들이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으로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와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도 24일 입장을 발표하며 정부에 약하고 소외받은 자들을 돌볼 것을 호소했…
  • 진보당 분열 우려에 유시민 대표 “통합과 연대로 갈 것”

    진보당 분열 우려에 유시민 대표 “통합과 연대로 갈 것”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7층에 소재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 NCCK 김영주 총무를 만나 진보당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에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던 일을 언급하며 NCCK…
  •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NCCK 방문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NCCK 방문

    성공회 이재정 신부가 창당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23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내방해 NCCK 김영주 총무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제9회 한·독 교회협의회 독일 뷔텐베르크서 개최

    제9회 한·독 교회협의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총회를 향한 여정’(Reflection on the way to BUSAN)이란 주제로 종교 개혁의 시발지 독일 뷔텐베르크에서 열린다. NCCK와 독일개신교회(EKD)와의 관계는 1961년 NCCK 대표단의 EKD 방문을 계기로 했다. 이들은 한국교회의 신학과 상황 공유, 통일과정에서의 …
  • 서신을 통해 본 일본 교회 지진 피해 상황은

    NCCK가 센다이 교회 지진 피해 상황이 생생히 담긴 한 서신을 공개했다. 이 서신은 재일대한기독교회에 센다이 교회 센다이(仙台) 교회 서동일 목사가 보내온 서신이다. 仙台교회는 약25년 전에 설립된 교회로서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파견 받은 서 목사는 2년 전에 부임했다. 아래는 서신 전문.
  • NCCK, 일본 피해복구사업 창고 단일화 절실 강조

    NCCK, 일본 피해복구사업 창고 단일화 절실 강조

    일본 대지진과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31일 열리는 ‘동북아 평화포럼’에 참석하는 홍콩·대만 교회협의회 총무를 포함해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등에 일본 피해지역의 복구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계속적으로 호소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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