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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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해체 주장하는 기독인들
16일 오전 11시경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본부가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건물 앞에서 가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해체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알렸다. -

한기총 해체 위해 기독인들 힘 모아…온오프라인 활동 예고
‘한기총 개혁을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가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로 명칭을 바꾸고, 기독인 및 기독교 단체들과 뜻을 모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해체 운동에 나설 것임을 알렸다. -
쓰나미·원전폭발 일본에 “종교계 역할 다할 것”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일어난 강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 이에 더해 원전폭발 피폭자까지 발생한 일본에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종지협은 성명에서 "금번 강진과 해일로 유명을 달리하는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아직… -

임시총회 강행…‘파행’ 한기총
서울중앙지법의 판결에도 불구, 한기총 길자연 목사측은 예정대로 15일 오후 2시 임시총회를 강행했다. 몇몇 총대들의 반발이 있기도 했으나 정관개정안 등 대부분의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법원이 길자연 목사측의 임시총회와 관련해서 그 자리에서 이뤄지는 정관개정안 의결, 정관개정에 따른 … -

법원 ‘불법’ 판결에도 아랑곳 않는 한기총 길자연 목사
길자연 목사는 14일 법원으로부터 길 목사 측 속회가 불법했다는 판결을 받고서도 15일 한기총 임시총회를 개최,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자신이 금권선거의 주범이면서도 금권선거 퇴치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임시위원회에서 상설위원회으로 승격하는 안을 통과시키는 아이러니를 연출했… -
83년 만에 처음 3월 구세군 자선냄비에 송승헌 2억 기부
일본지진피해를 돕기 위해 83년 만에 처음으로 연말이 아닌 3월에 나온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에 한류스타가 동참하고 있어 화제다. -

길자연측 속회에 '불법' 이광선측 정회에 '적법'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 최성준·이종문·강지웅 판사)는 한국교회와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이광원 목사 외 15인이 길자연 목사를 상대로 낸 ‘총회개최금지가처분’(2011카합568) 소송에서 길 목사가 아닌 범대위측의 손을 들어줬다. -

한국교회, 일본 돕기에 팔 걷어붙여
강력한 지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일본을 돕기 위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금 일본에 가장 시급한 것은 한시라도 빠른 구호의 손길이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14일 시작했다. 한복협은 “중앙위원들은 가능하면 100만원 이상씩 그리고 회원들은 10… -
“일본 대지진 조용기 목사 발언 편집돼” 뉴스미션 사과문 게재
일본 대지진과 관련,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일본 대지진은)하나님을 멀리한 데 대한 경고"라는 문제의 발언을 게재한 뉴스미션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뉴스미션은 "편집된 기사로 인해 조용기 목사의 발언이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됨에 따라 엄청난 비극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일본 국민… -
기장, 원전3호기 폭발한 일본 피해 이재민 돕기 헌금 시작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맹, 이하 기장)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 북동쪽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

조용기 목사, 수크크법에 이어 일본 대지진 발언 논란
수크크법과 관련, 대통령 하야 운동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가 이번엔 일본 대지진을 두고 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조 목사는 기독교 인터넷 매체 '뉴스미션'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대지진은)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 -

별다른 반응 없는 한기총…해체 운동 전개되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의 금권선거 파문과 관련, 개혁과 갱신을 위한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한 ‘한기총개혁을위한기독인네트워크’(이하 네티워크)의 질의서에 한기총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의 차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NCCK 선교훈련원, 5월 에큐메니컬 공동수업 연다
NCCK 선교훈련원은 5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동교회에서 1학기 에큐메니컬 공동수업을 개설한다. 이번 공동수업의 주제는 '세계교회연합운동의 21세기 선교적 과제'. 신학생들에게 2013년 WCC 총회를 앞두고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

한복협 '평화통일 위해 우리가 구비해야 할 것' 논의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가 3월 월례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해 논의했다. 이들은 통일을 위한 사회적 필요요건을 발표하면서 북한사회의 문제점 보다는 우리사회가 보충해야 할 역할들에 집중했다. 발표자로는 복음주의 노선 김영한 박사·조동진 박사·허문영 박사가 나섰고, 논평자로… -

울라프 트비트 총무 "WCC 부산 총회 준비에 힘써달라"
방한 중인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가 10일 NCCK 총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만남에서 NCCK 김영주 총무는 "WCC가 이제까지 한반도와 아시아의 평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것을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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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