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초동교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2010년 1월 14일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울렸습니다. 의사였던 그는 2001년 신부가 되어 지구촌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의 하나인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수단은 오랜 내전으로 오직 증오, 분노, 가난, 질병만이 남은 곳입니다. 마음이 메말라 버…
  • [강남교회] 길, 진리, 생명

    [탈무드]에 나와 있는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지혜를 가진 솔로몬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는 때였습니다. 안식일에 세 사람의 상인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당시에는 은행이란 것이 없어서 세 사람은 가지고 있던 돈을 함께 땅에 묻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몰래 땅 속에 묻어 놓은 …
  • 9주기 맞는 고 운산 김관석 목사 강연회 개최

    올해 9주기를 맞는 운산 김관석 목사의 사상을 기리고자 운산 강연회가 15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에서 열린다. 운산 에큐메니컬 강연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운산 강연회는 고 김관석 목사의 신학과 목회 정신을 기리기 위함이다.
  • 길자연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식

    길자연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식

    대표회장 인준 논란에 휩싸인 길자연 목사가 31일에는 63 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주요 교계, 정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길 목사는 취임사에서 "1년의 짧은 기간 동안 한국교회에 약속한 공약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흔들리고 어려웠던 한기총의 모든 모습…
  • 김진호 목사 “대형교회 일탈, 중소형교회 피해 입혀”

    김진호 목사 “대형교회 일탈, 중소형교회 피해 입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 김진호 목사가 31일 한겨레에 기고한 ‘야! 한국사회’에서 언론이 제기하는 교회의 문제들이 주로 대형교회에 초점에 맞추어졌음에도 피해는 중소형 교회가 겪고 있다는 주장을 해 이목을 끌었다.
  • 김이곤 목사 “교회 물량주의는 교회 선교 최대의 원수”

    김이곤 목사 “교회 물량주의는 교회 선교 최대의 원수”

    얼마 전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린 제 24주기 장공 추모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김이곤 한신대 명예교수가 "물량화된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놓치고 있다"며 한국교회를 향한 충정어린 비판을 해 주목을 모았다. 연초에 발생한 소망교회 사태를 짚어본 그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증언이라는 …
  • 여전히 저조한 교계 여성 참여 구체적 극복 방안은?

    31일 오후 11시부터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양성평등정책협의회가 개최된다. 지난 해 7월 첫 정책협의회를 가진 기장 양성평등위원회는 제한적으로나마 교단 총회 등에 여성이 참여해오고 있으나 여전히 결정권 행사에 있어서는 미약한 실정이라고 분석하고 양성평등 교육이 필요하…
  • NCCK 김영주 총무, WCC 중앙위원회 참석

    NCCK 김영주 총무와 국제협력국 정해선 국장이 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WCC 중앙위원회 참석차 스위스 제네바 행에 오른다. NCCK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무 등은 WCC 부산 총회 준비 과정 등을 정리,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구세군 2010성탄 모금 어려운 설 보내는 2011이웃에게

    2011년 설 연휴를 앞두고 구세군 대한본영이 전국의 국민기초생활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장애·실직가정 등에 구호사업을 펼친다.
  • “한국교회,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분열 극복할 것”

    “한국교회,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분열 극복할 것”

    교단 통합을 선언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이영훈 목사가 NCCK 신임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28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NCCK 실행위원회의 안건심의에서 실행위원들은 교단 순번제로 올해 NCCK 회장을 내놓는 기하성측의 ‘이영훈 목사 신임회장 선임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
  • 제 59회 첫 NCCK 실행위원회 이모저모

    제 59회 첫 NCCK 실행위원회 이모저모

    제 59회기 제1차 NCCK 실행위원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안건심의에서 실행위원들은 교단 통합을 선언한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교단 순번제에 따라 공석인 신임회장에 선임했다. 이밖에 실행위원들은 내년도 사업 계획을 보고 받고, 통과시켰다.
  •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길자연 목사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논란 속에서도 길자연 목사는 제22회기 한기총 대표회장으로의 공식 일정을 시작, 27일 오후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했다.
  • 한쪽에선 정기총회 속회를, 한쪽에선 조계종 방문을

    한쪽에선 정기총회 속회를, 한쪽에선 조계종 방문을

    용역업체 직원들에 의해 한기총 사무실 및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 출입에 제약을 받은 한기총 이광선 목사측이 27일 오후 같은 건물 13층 1308호 민족복음화운동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우여곡절 끝에 한기총 제22회기 정기총회를 속회했다.
  • 2012년 대선을 향해…기장 올해 사회선교정책 수립

    2012년 대선을 향해…기장 올해 사회선교정책 수립

    2011년 기장 사회선교정책협의회의 목표는 매우 구체적이었다. 정치였다. 그것도 2012년 대선/총선을 위해 기장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었다. 왜 기장은 사회선교라는 이름 하에서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정치를 말해야만 했을까?
  • 이제 2012년 대선이다! 기장 사회선교

    이제 2012년 대선이다! 기장 사회선교

    한국기독교장로회의 2011년 사회선교 정책협의회가 27일 아카데미하우스 호텔 새벽의 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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