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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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우리나라 야구 선수 가운데 43세까지 최고령 선수로 선수생활을 하고 2009년 8월에 은퇴를 한 송진우 선수가 있습니다. 현재 그는 일본 요미우리 2군 코치로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철저하고 성실하게 자기 관리’를 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신문은 이렇게 썼습니다. -
한복협 월례회 ‘화해자의 사명과 역할’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화해자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5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오는 13일(금) 남서울교회(이철 목사)에서 연다. -
“일본에 무분별한 자원봉사자 파견 우려”
한국교회일본재해공동대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5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지원 경과를 보고하면서 “일본에 무분별하게 봉사자를 파견하는 일을 자제해 달라”고 한국교회에 당부했다.예장, 기감 등 7개 교단과 3개 봉사단체가 연합한 이 기구의 실무진들은 지난 4월 11일… -

보신각 앞서 고난함께 부활절 예배 개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24일 오후 3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설교자 강남향린교회 이병일 목사는 우리 사회 속 신음하고 고통받는 이들의 편에서 고난 받는 이들에게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

소외받고 버림받은 이들과 함께 부활의 의미를 나누다
“부활 신앙은 2천년 전에 예수가 죽었다가 살아났음을 굳게 믿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나와 너와 우리 모두가 살아있음을 서로에게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고 다른 생명의 삶을 인정하며 북돋우는 삶입니다. 지금도 나를 위해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 -

부활절 연합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열려
부활절을 맞은 24일 새벽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에서 양대 연합기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올해 6번째를 맞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는 ‘부활, 새로운 시작’이었다. 김영주 목사(NCCK 총무)의 부… -

2011년 부활절 연합예배 열려…부활의 의미 되새기다
부활절을 맞은 24일 새벽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에서 양대 연합기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올해 6번째를 맞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는 ‘부활, 새로운 시작’이었다. 김영주 목사(NCCK 총무)의 부… -

조용기 목사 사죄…‘교회 사유화’ 논란 수그러드나
가족에 의한 ‘교회 사유화’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조용기 목사가 지난 22일 성금요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성도들에게 사죄를 구했다. 조 목사는 새벽기도 설교에서 "요 근래 우리 교회, 저로 말미암아 많은 시련과 환란이 있었음을 하나… -
NCCK 국제위원회, 아시아주일 연합예배 갖기로
지난 20일 59회기 2차 NCCK 국제위원회 회의가 있었다. 이번 회의는 한·독교회협의회 보고 및 한·미교회협의회, 한·중교회협의회, 한·미얀마교회협의회 준비 경과사항 보고와 WCC 10차 총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
이명박 대통령 천주교회 부활절 축하 서신 보내
이명박 대통령이 천주교회에 부활절 축하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에서 이 대통령은 "구원의 신비와 부활의 기쁨을 함께 하는 거룩한 축제, 예수 부활대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어 민족사적 지평에서 한국 천주교회가 갖는 지위를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천주교회는 민족사의 고된 … -

김영주 총무,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 문화제 참여
김영주 총무가 얼마 전 보신각 앞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복직을 요구하는 문화제에 참석했다고 NCCK가 최근 전했다. 김 총무는 연대사를 통해 해고 노동자들을 위로했고 조속히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너무 늦게 찾아와 죄송하다"… -

길자연 목사측 청문회 불참…다른 곳서 기도회 열어
(대표회장 직무정지가처분)피신청인측인 길자연 목사측이 끝내 한기총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의 청문회에 불참했다. 21일 오후 청문회가 열리기로 한 대표회장실을 등진 채 길자연 목사측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기도회’를 가졌다. -
핵산업 재검토 넘어 감축·폐지 불가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핵에너지는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태가 핵산업과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를 전하며, 기장은 '안전하다'는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있는 우리… -

“이단문제, 신학적 대응보다 목회적 대응 중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종성 목사)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가 21일 첫 세미나를 열고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기장 이대위는 핫라인을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해 교단 내 이단 피해 사례를 접수 받기로 했으며, 기존 교단과 달리 이단문제에 대해 ‘신학적’인 대응보다는 ‘목회적’… -

“교회 성장이 목적 되어 많은 교회들 표류하고 쇠퇴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11년 부활절 연합예배 공동 설교문을 공개했다. 20일 발표한 공동 설교문에서 NCCK는 무엇보다 국내 산적한 문제들에 있어 무기력해진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우려했다. 설교문에는 "지금의 기독교는 이기적 권력집단으로 오해받기도 하며 교권 쟁취가 복음 전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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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