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국교회와 함께 드리는 WCC 총회 기도회

    한국교회와 함께 드리는 WCC 총회 기도회

    6일 저녁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는 한국교회와 함께 드리는 저녁기도회가 열렸다. 이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 최고령 원로 방지일 목사와 美 연합감리교회 제니퍼 레이드 목사가 각각 설교자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어 각 대륙별 기도와 전체 참석자의 통성 기도 순서가 진…
  • WCC, 새 중앙위원 150명 명단 최종 발표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총회와 의회 사이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기구인 중앙위원회애 새로 선출된 위원들 150명의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들의 비율은 여성(39%), 남성(61%), 청년(13%), 원주민(5%), 장애인(2%) 등이다. 향후 중앙위원들은 WCC의 345 멤버 교회들을 대표해서 활동할 계획이며,…
  • “선교 지형 변화 발맞춰 WCC 방향 고민할 것”

    “선교 지형 변화 발맞춰 WCC 방향 고민할 것”

    WCC 8개 대륙 중 아시아 지역 회장으로 선출된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과 중앙위원에 선출된 배현주 부산장신대 교수가 오후 4시 30분경 부산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출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 WCC 부산총회 주제 ‘정의’에 관하여 회의

    WCC 부산총회 주제 ‘정의’에 관하여 회의

    6일 오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정의’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가 열렸다. 사회자 및 토크쇼 주최자 안젤리크 워커 스미스(Rev. Dr. Angelique Walker-Smith)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 회의는 환영과 소개 그리고 마당 토크쇼와 청중들로부터의 이야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WCC 부산총회, ‘정의’ 주제로 전체회의 가져

    WCC 부산총회, ‘정의’ 주제로 전체회의 가져

    6일 오전 정의를 주제로 한 전체회의가 ‘생명의 하나님, 오늘의 세상 속에서 정의를 행하도록 우리를 이끄소서’란 주제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사회자 및 토크쇼 주최자 안젤리크 워커 스미스(Rev. Dr. Angelique Walker-Smith)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 회의는 환영과 소개 그리고 마당 토크쇼…
  • 국내 종교 간 ‘대화의 장’ 한신대서 열려

    국내 종교 간 ‘대화의 장’ 한신대서 열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총회 주간을 맞아 국내 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사회에서 종교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 로마 가톨릭 주관 WCC 총회 기도회 열려

    로마 가톨릭 주관 WCC 총회 기도회 열려

    WCC 제10차 총회가 8일째를 맞는 가운데 5일 저녁 기도회는 로마 가톨릭 주관으로 이뤄졌다. 시종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 기도회는 일치와 평화 그리고 창조와 자비의 주님을 위해 포르투갈어, 링갈라어, 필리핀 타갈록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기도가 진행돼 주목을 모았다.…
  • WCC 총회서 한반도 평화 관련 에큐메니칼 좌담회

    WCC 총회서 한반도 평화 관련 에큐메니칼 좌담회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5일 오후 에큐메니칼 좌담 순서에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그룹별로 토론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한국교회 관계자들과 해외 관계자들은 이 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에큐메니칼 문서에 담을 확언들(Affirmations)과 도전들(Challenges) 문구의 최종 수정 여부를 두고 …
  • 비정규직 노동자들, WCC 부산총회 환영

    비정규직 노동자들, WCC 부산총회 환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WCC 부산총회를 환영하며, WCC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4일 저녁 벡스코 앞 작은 광장에 모여 촛불 기도회를 열고, 해고 위기에 늘상 처해 있는 우리나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고발하며, WCC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에 관심…
  • 오순절 교단이 주관한 WCC 총회 기도회

    오순절 교단이 주관한 WCC 총회 기도회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4일 저녁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의 주관으로 저녁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어 기도회를 인도했다.
  • WEA 신학위원장, “WCC 선교 선언문과 함께 할 것”

    WEA 신학위원장, “WCC 선교 선언문과 함께 할 것”

    토마스 슈마허 박사(WEA 종교자유국제연구소장·신학위원장)가 WCC 선교 선언문과 (선교 정책이나 방향 등에)함께 갈 것이란 입장을 표명했다. 부산 벡스코를 찾은 그는 예정이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는 WCC 선교 선언문 채택에 대한 WEA의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 WCC ‘선교선언문’…‘인간’ 넘어 ‘창조세계’로

    WCC ‘선교선언문’…‘인간’ 넘어 ‘창조세계’로

    WCC가 4일 주요 공식 문서 중 하나인 ‘선교 선언문’을 발표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선교의 개념과 방향을 모색한 이 선언문은 지난해 9월 WCC 중앙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한 문서로, 1982년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채택됐다.
  •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오순절 특유 기도 모임 가져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오순절 특유 기도 모임 가져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4일 저녁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의 주관으로 저녁 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 인도를 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란 주제의 설교에서 "신앙은 형식이 아니라 체험이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을 의미한다"…
  • WCC 중앙위원 장상 전 총장, 공동회장에 선출돼

    WCC 중앙위원 장상 전 총장, 공동회장에 선출돼

    장상(74) 전 이화여대 총장이 4일 오후 세계교회협의회(WCC)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녀는 총 8명의 공동회장들 중 아시아 지역 대표를 맡게 됐다. 임기는 다음 총회가 열릴 때까지인 7~8년이다.
  • WCC 주말 프로그램 중 일부 회원들, 성소수자 지지 선언

    WCC 주말 프로그램 중 일부 회원들, 성소수자 지지 선언

    WCC 제10차 부산총회에 참가한 해외 성소수자 회원들이 한국 성소수자 인권단체들과 연합해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 성소수자들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선언에는 미국과 유럽, 인도네시아와 리트비아, 남아공과 우간다 등에서 온 WCC 참가자 50명이 동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