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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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NCCK 인권주간 연합예배 이모저모
2013 NCCK 인권주간 연합예배가 9일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의 설교는 김상근 목사(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가 맡았다. -

김상근 목사, 朴 대통령에 “들을 귀를 가질 것” 촉구
김상근 목사(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가 9일 인권주간 연합예배에서 진보 개신교계 원로로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그리고 그 후폭풍으로서 종교계에서 일고 있는 박근혜 정권 퇴진 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 목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2013년 … -

김영주 NCCK 총무, 2013년 성탄메시지 발표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2013년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무는 먼저 오늘의 한국사회를 "온갖 희생을 당하면서 민주질서의 소중한 가치가 파괴되는 것을 직시하면서 처참함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

기장, 시국기도회 갖기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오는 16일 오후 2시 향린교회에서 1부 기도회, 2부 십자가 행진 순으로 진행되는 시국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
기장 이주민선교협, 이주민과 함께 성탄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주민선교협의회(회장 김해성 목사)가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잠원동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에서 ‘이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연합예배 및 축제’를 갖는다. -

한신대 신대원 시국선언
한신대 신학대학원 및 신학과 학생들이 시국선언 행사를 4일 수유동 캠퍼스에서 열었다. 학생들은 시국선언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 기관의 개입으로 민주적 선거를 부정선거로 훼손시킨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연규홍 신대원장, 이영미 교수 등 교수진도 참여했다. -

한신대 신대원 학생들과 교수들, 시국선언 발표
한신대 신학대학원 및 신학과 학생들이 시국선언 행사를 4일 수유동 캠퍼스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연규홍 신대원장, 이영미 교수 등 교수진도 참여했다. 행사는 이영미 교수의 기도, 학생들의 발언, 시국선언문 낭독, 연규홍 신대원장의 교수 대표 지지사,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언행불일치’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연임 의지 피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표회장 임기 연임’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내년 1월 정기총회시에 있을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 맞춰 특정인의 후보 자격을 완화시키려 한다는 의혹이 사실임이 백일하에 드러난 자리였다 -
기독교서회, 새 사장 선임 위한 인선위원회 발족
대한기독교서회가 지난달 29일 정기이사회에서 7개 교단 대표로 구성된 ‘사장 선임을 위한 인선위원회’를 발족했다. 인선위원회는 차기 사장 선출을 위해 사장 후보 자격과 심사 절차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선위원회는 교단 추천 인사들에 한 해 심사를 거쳐 최총 후보 2인을 내놓고 있다.… -

올해 NCCK 인권상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제27회 인권상 수상자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선정했다. 표 전 교수는 작년 대선 과정에서 국정원의 인터넷 여론 조작에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피력한 뒤 “경찰대의 정치적 중립성에 부당한 침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해 사직했으며, 이후 … -

NCCK, 쌍용차 사태 관련 손해배상 판결에 ‘유감’
지난 2009년 회사의 정리해고에 맞서 77일간 파업을 벌여왔던 쌍용자동차 조합원과 민주노총 간부 등에게 46억여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지난 29일 파업의 목적과 수단이 정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법파업이라고 보고, 그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 교회 밖 풍경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가 3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

사랑의교회 입당감사예배…‘화해의 과정’ 과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랑의교회 새 성전 건축이 입당감사예배를 통해 하나의 마침표를 찍었다. 적잖은 돈(3천억 여원 상당)을 들여 건축한 성전인 터라 건축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어찌됐건 입당은 했기에, 이날 관심은 사랑의교회의 ‘미래’에 모아졌다.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 이모저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가 3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

기독교 공대위 기자회견 중심에 선 목정평 정태효 목사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기독교 공대위)가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건물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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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