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 대표 간담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 대표 간담회’

    20일 오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대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개신교·천주교 대표들은 올해 사업보고를 받은 후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웠다.
  • 개신교·천주교 일치사업 신앙과직제協 창립 내년으로 미뤄

    개신교·천주교 일치사업 신앙과직제協 창립 내년으로 미뤄

    천주교와 개신교 간의 일치운동 활성화를 위해 당초 계획된 연대기구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칭, 이하 신앙과직제협) 창립총회가 내년 4월경으로 미뤄졌다. 당초 20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교단대표 간담회’ 이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
  • 기장 박동일 총회장, 성탄 메시지서 박근혜 정권 맹비난

    기장 박동일 총회장, 성탄 메시지서 박근혜 정권 맹비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박동일 총회장이 2013년 성탄절을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성탄 메시지에서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였음을 확인하는 한편,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들을 ‘종북주의자’로 매도하는 현실을 개탄했다.
  • 진보 개신교 신학생들,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진보 개신교 신학생들,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민주주의를 위한 신학생 연합’이 19일 오후 2시 서울성공회 대성당 앞에서 발족식을 가진 뒤 기독교회관까지 행진하는 등 시국선언 행사를 가졌다. 거리로 나온 이들 신학생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오늘의 상황은 이천년 전의 (이스라엘 민족의)억압의 역사 그리고 30년 전 (박정희 시대의)…
  • 기장, 故 강문규 박사 소천에 추도사 발표

    기장, 故 강문규 박사 소천에 추도사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20일 故 강문규 선생의 소천을 애도하며 추도사를 발표했다. 추도사에서 기장은 소속교회인 경동교회 집사로 신앙의 경주를 이어온 강 박사를 향해 "생전 세계교회의 일치와 민주화와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노력한 진정한 신앙인이었다"고 전했다.
  • 경향교회, 석원태 원로목사 불륜설에 교단 탈퇴까지

    경향교회, 석원태 원로목사 불륜설에 교단 탈퇴까지

    석원태 원로목사 불륜설이 나돌던 경향교회가 결국 교단을 탈퇴하는 강수를 둬 파문이 일고 있다. 보수 중에도 보수적 교단으로 알려진 총회인 예장 고려는 교단 분열을 획책한 책임을 물어 경향교회 원로와 현 담임인 석기현 목사의 제명안을 처리한 상태이나 석원태·석기현 목사측은 총회 결정을 따…
  • NCCK,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 채택 회원교단에 요청

    NCCK,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 채택 회원교단에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의 채택을 회원교단들에게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열린 제62회 총회에서 채택한 ‘교회회계와 재무처리 기준’을 회원교단에 소속된 지역교회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활동을 펼친 것이다.
  • 기장, 철도 민영화 우려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에 입장 내

    기장, 철도 민영화 우려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에 입장 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18일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수서 KTX 주식회사 설립 중단을 촉구했다. 이 성명에서 기장은 먼저 "쌍용자동차에 이어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여전히 생존권을 요구하며 추운 날씨 거리에서 절박하게 호소하고 있으며, 철도민영화에 반대하여 외치…
  • [속보]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부 강문규 선생 소천

    [속보] 에큐메니칼 운동의 대부 강문규 선생 소천

    에큐메니칼 원로 강문규 선생(前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83)이 18일 오후 4사 40분 소천했다. 故 강 선생은 최근까지 앓던 지병으로, 서울 중구에 소재한 국립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故 오재식 선생과 함께 평신도 신분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에 뛰어 든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
  • NCCK 정평위, 16일 대한문앞서 시국기도회

    NCCK 정평위, 16일 대한문앞서 시국기도회

    ‘정의, 평화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대한문 앞에서 NCCK 정의평화위원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주제 성구는 ‘정의, 그렇다, 너희는 마땅히 정의만을 찾아라. 그리하여야 너희는 살아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것이다.’(신명기 16장 19~20절)이다.
  • 한복협, 사회내 약자 돌보는 단체들 대표 초청해 위로 격려

    한복협, 사회내 약자 돌보는 단체들 대표 초청해 위로 격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북한동포를 포함해 조선족·외국인노동자·탈북자·노숙자 등 우리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름 없이 헌신 봉사하는 단체들의 대표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보수교계 시국선언…“대통령 사퇴 요구 현실 개탄”

    보수교계 시국선언…“대통령 사퇴 요구 현실 개탄”

    보수교계 목사, 장로들도 시국선언에 나서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연지동 다사랑에서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5,789명 서명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복음주의 목회자 이종윤 목사(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상임대표)를 포함해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박경…
  • 예장통합, “현 시국 우려스럽다” … 단체행동 나서

    예장통합, “현 시국 우려스럽다” … 단체행동 나서

    예장통합 총회가 현 시국을 우려하며 단체행동에 나서고 있다. 5일 김동엽 총회장이 국정원 대선 개입의 부적합성 등을 언급한 목회서신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9일에는 시국토론회 20일에는 시국금식기도회를 앞두고 있다.
  • 표창원 전 교수, “인권의 반대편에 서 있던 내가…”

    표창원 전 교수, “인권의 반대편에 서 있던 내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인권센터에서 제정한 제27회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 전 교수는 9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
  • NCCK 인권상 수상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NCCK 인권상 수상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9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올해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돼 허원배 NCCK 인권센터 이사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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