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논평] 박근혜 당선인 국민대통합, 용산참사 문제 해결부터
지난 2009년 1월 20일 새벽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위치한 남일당 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용산참사가 어느덧 4주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 남을만한 불행하고도 슬픈 사건인 용산참사는 아직도 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남아있다. 용산참사에서 유명을 달리한 철거민 … -
[경동교회] 그리스도-세상의 빛
오늘은 새해 첫 주일입니다. 주현절이기도 한 오늘 예배를 시작할 때 예배의 부름을 구약에 나온 축복의 말씀으로 읽었습니다. 민수기 6장 24절~26절에 나와있는 축복의 말씀은 2부 성가대가 예배 마칠 때마다 노래로 부르는 축복송입니다. 이 축복을 여러분께서 풍성하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
이종혁, 신학대 지원차 입시용 세례 받은 일화 소개
배우 이종혁이 대입시절 신학대 지원차 입시용 세례를 받은 일화를 소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
오원춘 무기징역 확정
수원서 20대 여성을 납치해 토막 살인한 중국인 오원춘의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16일 대법원 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형과 함께 신상정보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30년을 명령한 2심을 확정했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백지화 보도에 "결정된 바 없다"
16일 조선일보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현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가 백지화 될 것"이라는 내용에 기획재정부는 같은 날 해명자료를 통해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와 관련해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는 원 입장을 확인했다. -

WCC ‘공동선언문’ 놓고 에큐메니칼 진영 의견 분분
며칠전 있었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이하 ‘공동선언문’)의 의의를 놓고, 에큐메니칼 진영 내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번 ‘공동선언문’이 그 형식적인 면을 놓고 볼 때, WCC 총회 반대를 외치던 세력을 누그러뜨렸다는 점에서 나름의 역할을 …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성추행 피해자 보상 절차 진행
삼일교회(당회장 송태근 목사)가 전임 전병욱 목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피해 보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삼일교회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소’(이하 상담소)를 통해 피해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상담소는 접수자… -
YTN FM-기아대책, ‘꿈을 이루는 사람’ 특집 북콘서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YTN FM(대표이사 배석규), 출판사 문학동네(대표 강병선)는 1월 26일 오후 4시 성락성결교회에서 2,500여 명 대상, ‘꿈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연다. -
長空 김재준 목사 26주기 추모예배
장공 김재준 목사 26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린다. 이날 (사)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는 추모예배에 이어 정기총회를 가진 후 회원들과 공동식사를 가질 예정이다. -

NCCK, 박근혜 당선인에 공영방송 정상화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박근혜 당선인에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14일 언론 문제와 관련해 낸 논평에서 NCCK는 박근혜 당선인의 국민 대통합 의지에 대해 "국민 대통합의 전제는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정보의 공유"라며 "이를 위해 해직 등 …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전달하는 대북정책 제안서
지난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남북관계는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한 상태로 치달았습니다. 우리는 대선 유세 기간 박근혜 당선자가 제시한 대북정책 공약이 이같은 현실을 직시하고 북한과의 신뢰를 강조하며 새로운 남북관계를 열어나가겠다는 구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 -

NCCK,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에 대북정책 제안서 전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대북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안서에서 NCCK는 △남북당국 간의 합의 및 이행사항을 준수할 것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수립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 △인도적 차원의 다양한 정책이… -
한기총, ‘다락방’ 류광수 목사 “이단성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가 14일 오전 열린 제24-1차 실행위원회에서 ‘다락방’ 류광수 목사가 "이단성이 없다"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위원장 이건호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

WCC 총회 반대하던 한기총, 태도 달리한 이유는
WCC 총회 유치부터 진행 과정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고수해 온 보수 교계 지도자들이 돌연 그 태도를 달리한 것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WCC 관련 공동선언문에 직접 참여한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이 그간의 경과를 보고해 주목을 모았다. -

WCC 부산총회 준비 위한 전진대회 개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 준비를 위한 전진대회가 13일 저녁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전진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삼환 목사(대표대회장)의 설교와 김선도 목사(상임고문)의 축도 등이 있었다.
최신 기사
-
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