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김동호 목사, ‘털어서 먼지 안나는 놈 어딨냐’는 말에…
자신의 잘못을 곧잘 합리화할 때 쓰이는 속담 ‘털어서 먼지 안나는 놈 어딨냐’는 말에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딴지를 걸었다. 김 목사는 2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구원 받은 사람은 절대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지 않는다"면서 이 속담이 일면 "맞는 말이지만 자기 죄를 아파… -
[손규태 칼럼] 훈장과 상을 탐하는 자들의 심리학
독일에 살 때다. 우리 아들이 고등학교(Gymnasium)를 졸업한다기에 아내와 같이 학교에 갔다. 졸업식이 열리는 강당으로 들어가니 건물관리인(사찰)의 지시에 따라 식장에 들어오는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은 같이 앉게 했다. 졸업생과 학부모 좌석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 한국에서와는 달리 독일에서는 학부… -
[강남교회] 영적인 사람
최근 극장가에 획기적으로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있습니다. 그 작품은 [레미제라블]이라는 작품인데, 빅토르 위고가 쓴 것으로서 1862년에 간행되었습니다. 장발장은 굶주리는 조카들에게 주려고 빵 한 개를 훔쳤습니다. 그래서 19년 동안이나 감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
[경동교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예수 믿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가 그 분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입니다. 이 구원의 복음이 오늘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마 인류 역사 디자인 중에 단일 품목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무엇이냐 물으면 십자가일 것입니다 -
경동교회, 제1회 경동여해강좌 연다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경동여해강좌가 ‘내가 믿는 부활’이란 주제로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경동교회 여해문화공간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는 정양모 신부(4월 4일), 유동식 교수(4월 11일), 서광선 교수(4월 18일), 김이곤 교수(4월 25일), … -

배태진 총무, “김삼환 목사, WCC 준비위원장직 떠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 배태진 총무가 제10차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한국준비위) 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에게 "준비위원장직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

기장, 긴급조치 헌재 위헌 판결에 환영 논평 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25일 긴급조치에 대한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위헌 판결 환영의 논평을 냈다. 기장은 논평에서 "지난 40년간의 고난의 세월을 지나 늦게나마 긴급조치 1,2,9호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을 선고한 것에 대하여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
[성명]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의 약속인 평화헌법을 지키기를 촉구한다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하나님이 평화의 주님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온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노력해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고난의 현장을 찾아 금식순례기도회를 진행하며 이 땅에 정의와 평화, 생명의 세상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기도하… -

풀러신학교 이학준 교수, “동성애 이슈 접근 신중해야”
풀러신학교 이학준 교수가 동성애 문제에 관한 한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25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열린 해외석학 초청 세미나 ‘동성애 문제와 기독교적 응답’의 강사로 나선 그는 "동성애에 대한 원칙은 지키지만 동성애자들의 보호에도 관심을 갖자"며 동성애 문제 신중론을 … -
새길기독사회문화원, 2013년 봄 일요신학강좌 개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2013년 봄 일요신학강좌를 연다.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 주일 오전 9시 45분부터 11시까지 강남청소년수련관 1층 강당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강좌에는 구미정 교수(숭실대 겸임교수)가 초청돼 ‘살림하시는 하나님’이란 대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

유신독재와 맞선 고 장준하 선생 겨레장 진행
유신독재와 당당히 맞서 싸웠던 지성인의 양심 고(故) 장준하 선생의 겨레장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 주최로 오는 28일 오전 11시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
조화순 목사 팔순잔치 열린다
‘거침없는 화순씨, 세상과 춤추다!’란 주제로 오는 2일(화) 오후 6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종로5가)에서 조화순 목사의 팔순잔치가 열린다. 펴는 예배, 영상 상영, 음악이 깃든 이야기자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식사도 제공된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 원장에 김수남 목사 취임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장 나홍균) 총회교육원에 김수남 원장이 취임한다. 얼마전 있었던 제97회 기장 총회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총회 교육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김수남 목사는 김종무 원장에 이어 총회교육원 제10대 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
![[이장식 칼럼] 교회의 옥상옥 [이장식 칼럼] 교회의 옥상옥](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313/image.jpg?w=320&h=180&l=50&t=40)
[이장식 칼럼] 교회의 옥상옥
기독교의 교회는 신앙을 같이하는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자주적으로 자치해가는 한 공동체인데 이러한 개체 공동체인 교회의 옥상에 노회라는 옥상옥이 있고 그 위에는 또 총회라는 한 층 높은 옥상 집이 있는데 노회나 총회의 옥상옥 기관들은 그 자체 교회가 아니고 필요에 따라 조직된 행정 … -
![[대중문화 리뷰]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 [대중문화 리뷰]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4312/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
(편의 상 우디 앨런이 감독한 는 이와 같이 로, 영화 속의 ‘카이로의 붉은 장미’는 ‘’로 표기합니다.) 1930년대 공황의 늪에 빠진 뉴저지에서의 비참한 삶을 세실리아(미아 패로우 분)가 견딜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영화 때문이었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이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해고당하…
최신 기사
-
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