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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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재난의 신학적 의미는 무엇인가?
제3회 한일신학자 학술회의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연구지원처 주최로 10월 25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현대의 고 -
[경동교회] 진정한 감사
성가대 찬양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늘 추석을 맞아 추수감사예배를 드립니다. 1974년 저희가 처음 이 예배를 드렸을 때 기록을 보니, 한국 교회에서 추석과 추수감사라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좋은 것 같지만 정서적으로 아직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
[경동교회] 큰 계명
오늘 성경말씀 속에서는 하나의 답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답 중에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답일 것입니다. 사람이 무어냐고 물으면, 신앙을 가진 입장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만든 이에 대해 묻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만든 이는 하나님이므로, … -
[경동교회] 눈뜬 믿음
오늘 성경말씀에 예화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안에 100마리 양이 있는데 그 중에 1마리를 잃어 버렸다면 양 무리의 주인은 99마리를 그대로 두고 잃어버린 1마리 양을 찾기 위해서 숲속으로, 들판으로 헤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양을 찾게 되면 너무 기뻐서 축제를 벌인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요지는 99… -
![[심광섭의 미술산책] 성찬 [심광섭의 미술산책] 성찬](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238/image.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성찬
성찬은 기쁨의 성례다. 성찬의 원래 이름은 감사례(the Eucharist)다. 기쁨은 하나님의 은혜(Charis)의 선물에 대한 감사에서 나온다. 기독교는 기쁨의 선포를 떠나서는 이해될 수 없다. 성찬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그분과 더불어 신방에 드는 이들의 기쁨 충만한 예전이어야 한다. 교회가 세상에서 승리를 … -

기장 생협 발기인 대회…“배타적 독점 극복 위한 희망”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활협동조합(이하 기장 생협)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기인 대회의 주요 순서는 예배 및 발기문 낭독이었다. 먼저 기장 생협 발기인 예배에서는 기장 박동일 총회장이 ‘생명살림의 밑돌을 놓으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 -
기장,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관련 공청회 개최
지난 4일 제1차 임시회의를 가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연구 특별위원회’가 향후 두 차례의 공청회를 실시해 여론을 수렴한 뒤 정기실행위원회에 보고하기로 결정했다, -

한신대 도서관,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8일 낮 12시 중앙도서관 4층 북카페 U라운지에서 ‘알테무지크서울’을 초청해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연주와 음악 이야기를 들려줬다. -

기감 감독회장 금권선거 논란으로 ‘홍역’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금권선거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재)의 전용재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의 주요 근거로 제시된 금권선거 진술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암암리에 이뤄진 금권선거 현실이 폭로되고 있는 것이다. -

기감 선관위, 총특재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에 성토
감독회장 당선무효 판결을 내린 기감 총회특별재판위원회(이하 총특위)에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도 성토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제17차 회의를 가진 선관위는 총특위 판결에 중대하자가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했다. -

석학 스티븐 V. 스프링클 교수, 성소수자 주제 방한 강연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 브라이트 신학대학원(Brite Divinity School, TCU) 스티븐 V. 스프링클(Stephen V. Sprinkle) 교수가 방한 강연을 한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우리신학연구소,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의 강사로 추천된 그는 ‘성소수자 혐오범죄에 대한 통찰, 그리고 그 구조적 … -
[WCC 부산총회 호소문]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합니다
한국 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서로 교단이 다르고 신앙과 직제의 모습이 달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인 한, 우리 모두는 “한 몸”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고 그 몸에 참여합니다. 그분의 피와 몸을 상징하는 잔을 함께 마시고 떡을 떼어 함께 나눕니다. 우… -
WCC 부산총회와 한국교회 위한 ‘에큐메니칼 대화한마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교육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이 WCC 10차 총회 이후 한국교회와 사회에서 전개되어야할 새로운 교회연합운동, 사회선교를 모색하고자 WCC 10차 총회를 전후로 지역현장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는 ‘에큐메니칼 대화한마당’을 진행한다. -

기장, 초동교회서 故 오애숙 선교사 추모예배
호헌총회 이후 갈라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와 파트너쉽을 맺은 캐나다연합교회 총회(UCC)의 파송 선교사로 부군 오인수 목사(Rev. M. MacDonald Irwin)와 함께 1955년부터 1985년까지 30년 간 선교동역자로 헌신한 오애숙 선교사(Mrs. Alice V. Irwin). 지난 4월 18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9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
연세대기독교대책위 위원장 손달익 목사 ‘연임’
'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 대책위원회(이하 연세대대책위)'의 위원장에 손달익 목사(직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가 연임했다.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제9차 회의에서 연세대대책위는 당초 대한예수교장로교(이하 예장) 통합의 신임 총회장 김동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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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