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내란예비음모사건’ 관련 인권피해자 위한 목요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는 오는 10월 10일(목)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일명 내란예비음모사건 관련 인권피해자를 위한 목요기도회’를 갖는다. -

<평화열차> 참가자들, 독일 베를린서 촛불예배 가져
지난 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집결한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의 첫 순서를 무사히 마쳤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8일 밝혔다. -

“‘함께’만 강조하다보니 ‘기독교의 독특성’ 희석될 우려도”
이종윤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가 WCC 제10차 부산총회 과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박사는 7일 안양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박사)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2013 한국신학회(회장 정상운 박사)에서 주제강연자로 나선 그는 특히 7개의 주제강연과 24개의 대화마당 소주제를 제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

한국구세군, 제24대 박종덕 신임 사령관 취임
한국구세군 제 24대 사령관의 취임예배가 10월6일(어제) 구세군서울제일영문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대장특사인 부장 질리안 다우너(Gillian Downer, 아태부장)가 인도했으며, 사령관 박종덕, 여성사업총재 윤은숙의 취임과 함께 서기장관 김필수, 여성사업서기관 최선희의 취임도 함께 진행되었다. -

NCCK, 암환우 쉼터 건립을 위해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 목사)가 올 연말까지 ‘암환우 쉼터 건립을 위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매년 1800만 대 이상 발생하는 폐휴대폰을 모아 재활용을 통해 금속 자원 회수는 물론 환경오… -
![[동정]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스위스로 출국 [동정]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스위스로 출국](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222/image.jpg?w=320&h=180&l=50&t=40)
[동정]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스위스로 출국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WCC 업무협의 및 유럽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 참석차 스위스로 출국했다.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정이다. -
‘기독교 영성과 종교간 대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제20회 영성포럼 ‘기독교 영성과 종교간 대화’를 11월 15일(금)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연다. ‘이슬람과 기독교’(발표 합신대 문상철), ‘불교와 기독교’(호서대 이상직), ‘유교와 기독교’(선교신학연구소 이동주)를 발표가 있다 -

기장, 일본 집단자위권 지지 미국 규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이하 기장) 정권의 방위력 강화 구상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지지한 미국 측을 규탄하고 나섰다. 기장은 7일 논평 ‘오바마 정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지지를 철회하기를 바란다’를 발표했다. 기장은 “집단적 자위권은 일본이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미국 등 동… -

연규홍 교수, “성서무오주의, 무모한 독선적 횡포” 지적
연규홍 교수(한신대 신학대학원장)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한국교회의 이해를 구하며, 얼마 전 있었던 ‘WCC 공동선언’ 사태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특히 ‘WCC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성서 문자주의’에 대해 "(한국교회 보수파의)이러한 성향이 한국교회 교파 분열의 주요 … -
![[심광섭의 미술산책] 뼈의 감각과 신앙 [심광섭의 미술산책] 뼈의 감각과 신앙](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218/image.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뼈의 감각과 신앙
9월 한 달 주일 아침 성가대 말씀묵상을 인도하면서 다섯 개의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첫 주에는 예배에 대한 묵상이었다. 예배는 아름답다, 예배는 거룩하다. 예배는 아름다운 거룩함이고 거룩한 아름다움이다. ⑵둘째 주는 영광이다. 무엇을 보고 우리는 거룩한 아름다움을 느끼는가? 하나님의 영광이… -
[은준관 강연문] 세상에 희망을 여는 공동체
1960년대 초 미국에서 폭발한 ‘학생파워’(student power),' 우먼파워‘(women power), '블랙파워’(black power)그리고 ‘히피’(hippie)운동은 200여 년을 쌓아온 이른바 미국 ‘백인 중산층 문화‘(white middle class culture)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거대한 문화혁명 이었습니다. 이 거대한 흐름의 틈새를 타고 미국신학은 … -

평화열차 출발 감사예배
4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평화열차출발 감사예배가 열렸다. 평화열차에는 김영주 목사와 콘래드 레이저 전 WCC 총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배태진 목사를 비롯해 한국,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등에서 온 참가자들이탑승할 예정이다. -

“평화열차 통해 한반도 통일 염원 세계교회에 보여야”
4일 오후 5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평화열차출발 감사예배가 열렸다. 나핵집 위원장(NCCK 평화열차준비위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감사예배에서 손인웅 목사(KHC 상임위원회 서기)는 ‘우리의 평화이신 그리스도’란 주제의 설교를 전했으며, 이어 박경조 주교(KHC 평화통일위원회위… -
‘인문-신학’ 아카데미, 가을학기 ‘사회적 영성’ 강좌 개설
가톨릭과 개신교를 아우르면서 신학과 종교학,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대중적 인문-신학 강좌기구 ‘인문-신학’ 아카데미가 오는 10월 7일부터 총 6차례에 걸쳐 강좌를 갖는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내장의 감각 [심광섭의 미술산책] 내장의 감각](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5213/image.jpg?w=320&h=180&l=50&t=40)
[심광섭의 미술산책] 내장의 감각
몸의 여섯 번째 감각은 내장의 감각이다. 예수님의 핵심 心情인 긍휼과 자비는 그 어원에서 볼 때 내장의 감각에서 왔을 것이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다는 말씀(마 9:36)은 그리스어 “스프랑크니조마이”(σπλαγχνιζομαι)이다. 이 단어는 명사 splanchnon(창자, 내장)의 동사형으로 가…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