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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스탠다드 차터드, 시각 장애아동 지원 사업 나서
한국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과 함께 이달 22일(금)부터 10월25일(토)까지 두 달간 ‘시각 장애아동 공부방 지원사업’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해 서울지역 저소득층 시각장애아동 20가정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을 포함해 경기, 부산 지역까지 범위가 확대됐고 지원 대상… -

박종화 목사, “교황의 섬기는 사랑 개신교도 실천해야”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8월19일(화) 국민일보에 “섬기는 사랑이 참된 교회의 힘”이라는 글을 기고했다. 박 목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내며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계가 깊이 유념하고 실천해야 할 것들”에 대한 소회를 제목에 실어 표현했다. -

재정 비리 의혹 처음교회 윤 모 목사, 불구속 기소
재정 비리 의혹을 받아 왔던 부천 처음교회 윤 모 목사가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MBC는 18일(월) 이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부천 처음교회는 출석교인 5,000명에 다섯 개 지교회를 둔 중대형 교회로 알려져 있다. 윤 모 목사의 재정 비리 의혹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이 교회 신도들 1,000여 … -

동방정교회, 중동지역의 종교적 극단주의 대항 연대 호소
근동지역의 고대교회 고위성직자들이 중동지역에서 “살해하고 파괴하며 교회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8월7일(목) 레바논에서 마론파 대주교인 비샤라 부트로스 알 라이 추기경의 초대로 회합을 갖고 중동지역의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 -

예장통합 김동엽 총회장, 한일장신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의 김동엽 총회장이 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 박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한일장신대는 오는 9월 2일(화) 오전 11시 대학 예배당에서 개교92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면서 제6회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총회장은 34년간 서울목민교회에서 시… -
서울YMCA 청소년 소원우체통, 지적장애 청소년에게 전자키보드 지원 결정
서울YMCA ‘소원우체통’ 선정위원회는 8월11일(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사연 중 신미연(가명, 19세, 서울 서대문구)양의 사연을 선정하여 11번째 수혜자로 결정했다. -
‘21세기 개혁신학이 개혁의 길을 묻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하 신학대회)가 오는 21일(목)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담임목사 송태근)에서 열린다. ‘21세기 개혁신학이 개혁의 길을 묻는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신학대회에서는 ‘개혁주의예배신학’, ‘현대 목회와 예배갱신’, ‘로마 가톨릭과 기독교가 연합할 수 있는가?’(직제일치… -
![[손규태 칼럼] 정의로운 분배만이 경제를 살린다 [손규태 칼럼] 정의로운 분배만이 경제를 살린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841/image.jpg?w=320&h=180&l=50&t=40)
[손규태 칼럼] 정의로운 분배만이 경제를 살린다
경제의 성장정책을 추진하여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공약하고 출범한 이명박과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경제상황은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그동안 중산층은 점점 몰락해가고 서민층과 특히 노령층의 삶… -

프란치스코 교황, 이웃 종교 만남서 “우리는 형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방문 마지막 날인 18일(월) 오전 9시 서울 명동 주교좌성당 꼬스트홀 1층에서 이웃 종교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7대 종단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교황은 "삶이라는 것은 길이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길이다. 다른 형제들과 함께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걸어가야 한다고 생… -

전병금 목사, 21일 생명의 전화 실행이사회 참석
강남교회 전병금 담임목사는 오는 21일 오전 7시 30분 생명의 전화 실행이사회에 참석한다. -
![[기자수첩] 교황 방한이 남긴 것 [기자수첩] 교황 방한이 남긴 것](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833/image.jpg?w=320&h=180&l=50&t=40)
[기자수첩] 교황 방한이 남긴 것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떠났다. 교황은 4박5일 동안 실로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그럼에도 힘든 기색 없이 예의 그만의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교황은 방한 기간 내내 극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각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기자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교황이 세월호 참사로 … -
![[기고] 교회 설 자리는 고통받는 사람들 곁 [기고] 교회 설 자리는 고통받는 사람들 곁](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832/image.jpg?w=320&h=180&l=50&t=40)
[기고] 교회 설 자리는 고통받는 사람들 곁
느부갓네살이 높이 솟은 나무와 그 나무가 베어지는 꿈을 꾸었을 때, 다니엘이 그의 꿈을 풀이하였다. 높이 솟은 나무는 왕을 상징하는데, 그 나무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베어지게 되는 순간이 올 것이고, 하나님이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줄을 깨달을 때에야 회복된다는 것이 꿈의 의미였다. -

<기독교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공개 세미나
현대기독연구원과 새물결플러스 출판사는 오는 8월25일(월)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하나의교회에서 라는 표제로 공개 세미나를 갖는다.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제임스 헌터의 저서 『기독교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새물결플러스, 2014)를 출간한 계기로 저자… -
활빈단, 교황에 북한인권 관심 호소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8월17일(일) 충남 서산시 해미성지와 해미읍성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북한인권 개선에 관심을 쏟아주길 촉구했다. 활빈단은 혹독한 압제로 고통 받는 기아선상의 북한주민들이 인권과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떠돌다가는 체포되어 강제북… -

NCCK, 방북…조그련과 함께 남북공동기도회 가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회원교단, 회원기관, 여성대표, 청년대표를 포함한 19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8월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했다. NCCK는 광복절인 15일(금) 오전 평양소재 봉수교회에서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 조선그리스도련맹(조그련)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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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