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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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깊은 곳에 던져라
오늘도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우리는 이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휴가를 떠나기도 합니다.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은 편안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독일에 있을 때의 휴가철 경험입니다. 휴가철만 되면 도로가 막힙니다. 각 주별로 방학하는 날을 다르게 해서 도로밀림 현상을 줄이려해도 모든 도… -
[경동교회] 들보와 티
하나님이 하시는 일 중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은혜를 받았으면 "춤을 춰라"고 하십니다. 춤추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춤을 못 추겠으면 "찬양하여라"고 하십니다. 찬양을 잘 하시는 분도 … -
[경동교회] 구속의 초대장
저는 예배에서 찬양을 하거나 들을 때 가끔 솔로몬 궁전도 이랬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성경에 보면 솔로몬시대는 아름다움을 즐기고 만끽했던 시기이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을 처음으로 통일한 왕으로 기초를 닦고, 통일된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솔로몬왕은 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적으로 그 … -
[경동교회] 나사로의 미래
우리는 오늘 성령강림절을 지키고 있으며, 이 절기에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간구합니다. 성령의 역사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역사’입니다. 성령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방금 새 생명을 달라고 찬송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죽으… -
[경동교회] 다양한 지체- 한 몸
오늘부터 성령강림절 시작입니다. 성령이 만백성을 감동 감화시키고, 이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온 세상 끝까지 주 하나님이 우리의 구세주라고 선포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모세를 통해 주신 성령의 역사와 오늘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성령의 은총이 말씀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 -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 직무정지 판결
서울북부지방법원(2014카합20065) 제1민사부는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된 조인서 목사에 대하여 8월29일(금)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이로써 조 목사는 강북제일교회의 위임목사, 담임목사, 당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집행할 수 없음은 물론 그러한 명칭마저 사용할 수 없게 됨으로써 강북제일교회와 무… -
![[대중문화 에세이] 반쪽짜리 감정이입 능력 유감 [대중문화 에세이] 반쪽짜리 감정이입 능력 유감](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919/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에세이] 반쪽짜리 감정이입 능력 유감
뛰어난 배우들은 감정이입 능력이 탁월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콜린 퍼스는 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지녔음에도 말 더듬증으로 왕위 계승을 부담스러워하는 조지 6세의 내면을 연기해 냈다. 마이클 파스밴더는 에서 악질 백인 농장주 에드윈 앱스 역을 맡아 신들린 듯 연기를 보여준다. 그의 연기는 보는… -

전병금 목사, 한목협 대화마당 참석外
강남교회 전병금 담임목사는 2일(화) 오후 3시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화마당에 참석한 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생명의 전화 창립 38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한다. -
![[북 리뷰] 전병욱 목사 성범죄 고발 『숨바꼭질』 [북 리뷰] 전병욱 목사 성범죄 고발 『숨바꼭질』](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6917/image.jpg?w=320&h=180&l=50&t=40)
[북 리뷰] 전병욱 목사 성범죄 고발 『숨바꼭질』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를 고발한 책 『숨바꼭질』(온라인카페 편집부, 대장간 출판사)이 지난 8월31일(월) 시판에 들어갔다.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전 목사가 저지른 성추행의 실체와 함께 그에 대한 치리에 미온적인 평양노회, 그리고 그의 성범죄에도 여전히 그를 추종하는 홍대새교회… -

사랑의교회 본질 회복 위한 마당기도회 계속
8월 31일 강남 옛 예배당에서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가 주최하는 마당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제123차를 맞이한 주일마당기도회는 사랑의교회 본질 회복을 주제로 계속되고 있다. -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늘 자문해야
저는 그 목표와 지향하는 세계에 대한 비전에서는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한번은 ‘일반사회운동과 기독교사회운동이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글을 부탁받아서 쓴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에 YWCA와 같은 운동에 관여하기는 했는데, 제가 볼 때는 궁극적으로 지향하려… -
[강남교회] 마음이 큰 사람
지난 달 우리 교회에서 부목사로 일하던 목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일년에 한 번씩 모여서 목회정보도 나누고 친교도 나누는 자리인데, 이번에는 14가정이 모여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가운데 이미 우리 교단에서 중진이 되어 목회에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
[강남교회] 너희는 나오라
제가 일본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일본의 종교는 다신론적 경향이 강합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전을 가리켜 ‘신사’라고 하는데, 한 마을에 하나씩 서 있는 신사에는 조상신을 비롯한 잡다한 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신은 약 800만 개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도 수많… -
[강남교회] 하나님의 동역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동역자 가운데는 이 땅에서 박해를 받은 이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무서운 박해가 프랑스에서 있었습니다.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에서 칼빈의 개혁정신을 지지하는 개신교 신자를 위그노(Huguenot)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은 당시 가톨릭 교회의 비성경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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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