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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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박창신 신부 사법처리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재향군인회 전북지부 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9월1일(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지방경찰청 앞에서 경찰소환에 불응하는 박창신 신부를 철저히 조사하여 사법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저격 활동 재개?
한동안 잠잠했던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대표 안희환)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네트워크는 , 등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나 카페 게시물 가운데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형교회 목사들을 비판하는 게시물… -
한국 구세군, 필리핀 타클로반 지속적 구호활동 펼쳐
한국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난 8월 필리핀 타클로반 태풍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를 위해 코코넛 묘목 구입비 2,300만원을 지원했다. 구세군은 또 속옷 등 2,000여점(약 30박스)의 구호 물품을 추가 지원하고 태풍으로 파손된 산타페(Santa Fe)지역 초등학교 5곳을 수리할 계획이다. -

이영훈 기하성 총회장, 신임 한기총 대표회장 당선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이 2일(화)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20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총회를 앞두고 교계에서는 이 총회장의 당선을 점치는 관측이 우세했었다. 이 총회장이 단독 출마한데다 지난 달 27일(목) 전임 홍재철 총회장과 공… -

한목협, 설교 표절 관련 대화마당 열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2일(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를 주제로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을 열었다. 이날 대화마당은 전병금 한목협 명예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

“목회자의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설교 표절은 새삼스럽지 만은 않은 문제다. 담임 목사의 상습적인 설교 표절로 인해 교회가 분열돼 몸살을 앓고 있는 사례가 심심찮게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설교 표절에 대한 명확한 판단 기준과 함께, 표절이 가져오는 해악에 대한 논의는 빈약한 실정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 -

한국교회의 성장주의 리더십 문제 분석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인터넷신문협회(회장 유달상 장로)는 9월1일(월)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수명 다한 성장주의 리더십 그 현실은? 그리고 희망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달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뜻’과 ‘오직 복음’만을 내세우며 교회성장을 독려한 선교사들의 교회운… -

정태기 박사,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취임
9월1일(월) 개교하는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의 초대 총장에 정태기 박사가 취임했다. 취임식은 개교 당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산성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조용근 학교법인 살림동산학원 이사장과 채수일 한신대학교 총장, 김의식 치유하는교회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 -

선교신학회, “다문화와 선교” 학회 개최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정흥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와 한국선교신학회(손윤탁 남대문교회 목사)는 8월30일(토) 오전 인천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공동학회를 개최했다. 학회의 주제는 “다문화와 선교”이며, 임희모 한일장신대 교수가 “한국의 다문화적 상황과 다중적 다문화 선교사 리… -
한신대, 육군에 교육·연구 인프라 적극 지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오는 9월2일(화)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서 육군교육사령부, 육군종합군수학교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
종교계·정부, “노숙인지원주택사업” 시작
보건복지부와 4대 종단의 5개 단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로 구성된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종민협)는 9월3일(수) 서울 여의도 CCMM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노숙인지원주택(굿피플 행복하우스) 개원식을 갖는다. 종… -
[경동교회] 반석 위에 세운 집
오늘 우리는 8.15 광복절 기념 주일을 맞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해방/광복 절 예배를 드릴 때 마다 의식적으로 출애굽기의 말씀을 읽게 됩니다. 출애굽기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400여년 동안의 이집트 식민지 생활에서 해방된 기쁨, 이 기쁨 속에 담긴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뜻, 그리고 이스라엘 민… -
[경동교회] 소금과 빛
제가 평소에 우리교회에 나오지 않은 분들로부터 받는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경동교회는 몇 부 예배가 본 예배 입니까라는 질문이에요. 본 예배는 작은 예배가 아닌 큰 예배를 말합니다. 경동교회의 1부, 2부 예배는 둘다 큰 예배이고, 둘다 본 예배라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은 수… -
[경동교회] 나눔의 기적
초대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다음에 매일같이 함께 모여 찬양하며, 떡을 떼고 잔을 나누며 성만찬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가진 것을 모아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함께 나누면서 살았습니다. 오늘 사도행전 본문이 전해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지난 이천 년 교회 역사를 통해 … -
[경동교회] 주님의 세계를 온 땅에
오늘 성가대가 십자가의 죽음을 내용으로 찬양했습니다. 오늘 상을 당한 3가정에 위로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죽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오늘 설교를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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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