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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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학연구소, 평신도 일상 영성수련 모임
우리신학연구소(이사장 김항섭 교수)는 평신도 일상 영성수련 모임인 “녹는 소금”의 2기 입문모임을 준비한다. 이 모임은 2015년 1월8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홍대입구역 근처의 예수살이공동체에서 열린다. 8주간의 모임을 입문 기본과정으로 하고, 이후에는 심화과정으로 계속된다. -

NCCK 인권센터, 씨앤앰 지부 노사합의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씨앤앰 지부 노사합의에 관한 논평을 12월31일(수) 발표했다. -

예장합동 평양노회, 쟁점 현안 결국 해 넘겨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강재식 목사, 이하 노회)는 두 가지 쟁점 현안에 대해 해를 넘겼다. 먼저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 면직건이다. 노회는 지난 10월 재판국을 설치하기로 결정하면서 한 달 안에 판결을 내리고, 임시노회를 열어 최종 면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었다. 이 과정에서 재판국은 전… -
[김경재 칼럼] 그리스도교 사유의 역사(3)
성 어거스틴(St. Augustinus, AD.354-430)은 4-5세기 지중해 연안 고대문명권에 속했던 북아프리키 타가스테(Thagaste/ 오늘날 알제리아의 Souk-Ahras 도시)에서 이교도 아버지 파트리키우스와 경건한 기독교신자 어머니 모니카의 아들로 탄생. AD.2세기 무렵 대승불교를 진흥시킨 의 저자 용수(Nagarjuna)와 저자 마명(Asva… -
[차정식의 길위의신학] 힘든 상태에서 힘 빼기
주변에 힘든 이들이 많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체감하는 숙주의 배타성으로 인해 모두 자기 자신이 가장 힘들게 느껴질 것이다. 갖가지 번뇌와 질고, 상처와 병통, 이로 인한 삶의 지독한 상실감이 우리의 허전한 내면을 휘몰아칠 때 원망과 분노, 좌절과 냉소가 깊어지고 그 후유증은 우울한 도피적 … -

배우 오정세·오상진·김대명, 자선냄비 마지막 자원봉사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지난 12월29일(월) 명동입구에서 진행된 의 마지막 자원봉사자로 배우 오정세, 오상진, 김대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

한국교회 주요 기관장들의 2015 신년 메시지
새해는 모든 이들이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한 해이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 흘리는 자들을 위로하심으로 희망이 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세월호 참사… -
[심광섭의 미술산책] 최후의 심판(2)
우리 주님은 가해자를 보복하고 불의한 자에게 앙갚음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정의를 바로 세움으로써 그들을 용서하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
[심광섭의 미술산책] 최후의 심판(1)
주님! 일어나소서 악인들 맞받아 때려 누이시고 칼로써 끝장내어 이 목숨 구하소서 -

김영주 총무, 2015 신년예배 및 신년하례회 참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오는 1월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열리는 NCCK 2015 신년예배 및 신년하례회에 참석한다. -

“한국교계, 수오지심 회복해야 성찰과 회개가 가능”
말씀하신대로 문화신학을 다른 말로 하면 ‘소통의 신학’이에요. 틸리히가 그렇게 말했어요. 문화라는 개념이 이제 너무나 통속화되어버리고 일반화되어서 상황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겁니다. 상황이나 문화는 틸리히의 표현으로는 인간이 자기 자신의 실존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 -
샬롬나비, “우리 국회는 북한주민인권보호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12월30일(화) 북한인권문제 유엔안보리 상정과 관련하여 “우리 국회는 북한주민인권보호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제하의 논평서를 발표했다. -

통진당 해산판결에 대한 기독교 토론회 열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박승렬 목사)는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와 공동으로 헌법재판소(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판결에 대한 기독교 토론회 “헌법재판소 8:1, 어떻게 볼 것인가?”를 12월30일(화) 오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이 날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가 “민주화로 태어난 … -
![[기획] 되돌아보는 2014년- 2부 [기획] 되돌아보는 2014년- 2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617/2014-2.jpg?w=320&h=180&l=50&t=40)
[기획] 되돌아보는 2014년- 2부
[편집자주] 2014년이 저물어 간다. 올 한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 그 자체였다. 연초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를 신호탄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 등 대형사고가 꼬리를 물었다. 기독교계 역시 올 한해는 유쾌한 기억이 별로 없었다. 일부 목회자들의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이 … -
[강남교회] 내 뿔을 높여주신 하나님
어느 교회에 어떤 장로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볼 때마다 항상 웃는 얼굴이었습니다. 부인 권사님과도 사이가 좋았고, 교회 봉사에도 열심이었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항상 기뻐하였습니다. 그런 장로님을 보면서 교인들은 어떻게 저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부러워했습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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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