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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고난주간을 팽목항에서 보내자고 초청했다. NCCK 관계자는 “2015년 고난주간은 이 시대의 고난의 땅, 팽목항에서 보냅시다.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이 부활이라는 온전한 희망으로 나타나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매섭게 단련합시다”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기간은 4월2일-3일이며 4월2일(목) 오전 7시에 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팽목항 현지에 도착하여 세족목요일 예식과 성금요일 예식을 진행한다. 참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3월24일(화)까지 kncc@kncc.or.kr 로 신청하면 된다. 회비는 3만원이며 회비납부 순으로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NCCK 일치협력국 전화 070-7707-843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