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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 여성의 정책참여 논하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황용대 목사, 이하 기장) 총회 산하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이문숙)는 1월26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초동교회에서 ‘2015년 양성평등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총무인 인금란 목사가 주제발표를 했고, 기장 총회 부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논평했다. -

음주운전 방중근 목사, 사직서 내 “자숙할 것”
다일복지재단은 오는 2월5일(목) 이사회를 열어 음주 상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폭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방중근 목사의 거취를 논의할 방침이다. -

다일복지재단 이사회, 방 목사 징계수위 결정
다일복지재단은 오는 2월5일(목) 이사회를 열어 음주 상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폭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방중근 목사의 거취를 논의할 방침이다. -

WEA, 필리핀인 주교 에프라임 텐데로 총무 선임
세계복음주의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은 1월23일(금) 차기 총무이자 대표로서 필리핀인 주교 에프라임 텐데로(Efraim Tendero)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텐데로는 현재 복음주의연맹 필리핀 협의회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

기장, ‘2015년 양성평등정책협의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황용대 목사, 이하 기장) 총회 산하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이문숙)는 1월26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초동교회에서 “교단 100회 총회에 즈음하여 — 기장 양성평등 정책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
![[인터뷰] 이적 목사 “목사로서 정의의 편에 설 것” [인터뷰] 이적 목사 “목사로서 정의의 편에 설 것”](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746/image.jpg?w=320&h=180&l=50&t=40)
[인터뷰] 이적 목사 “목사로서 정의의 편에 설 것”
지난 해 12월 헌법재판소(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이후 공안바람이 거세게 일었다. 헌재 결정은 기독교계에도 후폭풍을 몰고 왔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자리한 민통선평화교회는 헌재 발 공안바람의 직격탄을 맞았다. 검찰과 경찰은 민통선평화교회를 압수수색했다. 헌재 결정이 이뤄진지 불… -
![[기고] 극단주의와 싸우기 위해서는 협력해야 [기고] 극단주의와 싸우기 위해서는 협력해야](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745/image.jpg?w=320&h=180&l=50&t=40)
[기고] 극단주의와 싸우기 위해서는 협력해야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던 1월11일(일) 밤에 천여 명의 사람들이 “내가 샤를리다” 표지를 들고 카디프 만의 의사당 건물 앞에 모였다. 그들은 1월7일, 8일에 프랑스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념하며 언론의 자유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고자 했다. 이 행사는 영국 웨일즈 지… -
![[대중문화 리뷰] 미래의 명감독 러셀 크로우를 만나다 [대중문화 리뷰] 미래의 명감독 러셀 크로우를 만나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744/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미래의 명감독 러셀 크로우를 만나다
‘막시무스’ 러셀 크로우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지난 1월17일(토)부터 20일(화)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기자회견, 레드카펫, JTBC뉴스룸 출연, 전쟁기념관 방문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방한 일정 내내 소탈한 모습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에서 폭발적인 힘으로 경기장에 운집한 군… -

다일천사병원 방 모 목사, 음주운전 및 난동 빈축
목사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빈축을 사고 있다. 문제의 장본인은 방 모 목사로 다일천사병원 운영 및 자선활동가로 언론에도 수 차례 보도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는 1월25일(일) 방 모 목사가 "강남구 논현동 한 식당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 -
[김경재 칼럼] 그리스도교 사유의 역사(5)
금년(2015)은 종교개혁 498주년을 맞는다. 마틴 루터가 윗템베르그 교회당 게시판에 ‘95개조 토론주제’를 게시한 날(1517년 10월31일)을 종교개혁의 날로 삼는다. 종교개혁 사건은 그리스도교 교회사 안에서 발생한 종교적 사건으로서만 아니라, 근데이후 유럽문명의 사회, 경제, 정치사상에 큰 영향을 준 … -

2015 한국YWCA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1월23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015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제도가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률과 돌봄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NCS 제도의 현황을 여성고용과 복지 및 … -
![[북리뷰] ‘그때 거기’의 언어가 ‘지금 여기’에 속삭이는 의미 [북리뷰] ‘그때 거기’의 언어가 ‘지금 여기’에 속삭이는 의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740/image.jpg?w=320&h=180&l=50&t=40)
[북리뷰] ‘그때 거기’의 언어가 ‘지금 여기’에 속삭이는 의미
미국 성공회의 일원이자 역사적 예수를 연구해온 저명한 성서신학자 마커스 J. 보그가 지난 1월21일(수) 별세했다. 향년 72세. 그는 인류학자가 되고 싶어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다가 후에 정치학과 철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그는 대학시절 종교적 의문으로 열병을 치렀고, 이에 대학 졸업 후 뉴욕 유니온… -

이적 목사, 검경 교회침탈에 사과 요구
(이하 대책위)는 1월23일(금) 오전 기독교회관 7층 농성장에서 , , 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교회침탈만행에 대한 공개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은 상기 4개 단체가 공안탄압 철폐를 요구하며 공동으로 농성을 벌인지 16일째 되는 날이다. 기자회견에서 대책위는 작년 12월22일 경찰… -

전병금 목사, 한복협 2월 월례회 발표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는 오는 2월 13일(금) 오전 인천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열리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월례발표회에서 ‘한경직 목사님과 장기려 박사님의 섬김의 신앙을 사모하며’를 주제로 발표한다. -

NCCK, 이적 목사 공안탄압 공동대응 방침
경기도 월곶면의 민통선평화교회 담임목사인 이적 목사가 검경의 압수수색에 항의해 무기한 농성중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이적 목사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범기독교 차원의 공동대응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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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