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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퇴역 외교관의 남북관계 정책 조언 [북리뷰] 퇴역 외교관의 남북관계 정책 조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409/image.jpg?w=320&h=180&l=50&t=40)
[북리뷰] 퇴역 외교관의 남북관계 정책 조언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 하면 어떤 인상이 얼른 떠오를까? 임기응변이 빠르고, 각종 신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특공무술로 적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냉혹한 암살자의 이미지가 아닐까? 도널드 피니 그레그(Donald Phinney Gregg)는 일본, 베트남, 미얀마, 한국 등 주로 아시아에서 근무한 CIA요원이었다. 그… -

미 흑인교회 6곳, 잇단 화재 피해 입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흑인교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 이후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인근 주에 있는 5개 흑인교회에서 연속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21일(일) 테네시주 녹스빌을 시작으로 24일(수) 조지아주 메이컨,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과 테네시주 깁슨 카운티, 26일(금) 사우… -
기장, 100주년 맞이 ‘생명주간’ 행사 펼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올해로 100회 총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공동대표 김경호, 류장현, 배태진, 육순중)는 100회 총회 맞이 ‘기장생명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장생명주간 행사는 4대강사업의 마지막 공사로 영주댐이 건설되고 있는 내성천… -
![[포토] 한국 찾은 ‘터미네이터’ [포토] 한국 찾은 ‘터미네이터’](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406/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한국 찾은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신작 홍보 차 한국을 찾았다. 영화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았던 에밀리아 클라크도 동행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7월2일(목) 서울 강남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나이들 수록 장점 많아”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신작 홍보차 7월1일(수) 입국했다. 그는 다음 날인 2일(목) 오전 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 서울 강남 리츠 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이 첫 방한이다. -

‘인종청소’ 무세베니가 하나님의 사람?
최근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우간다의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그가 지난 해 2월 서명한 반동성애법 때문이다. 당시 무세베니 대통령은 동성애로 적발된 초범에게 최고 14년의 징역형을, 그리고 상습적인 동성애나 청소년 또는 장애인을 상대로 한 동성애에는 종신형까지 … -

기장, 목사 부총회장 후보 미등록 사태 불거져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 총회에 잡음이 이는 양상이다. 기장은 지난 6월30일(화) 부총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으나, 아무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단 부총회장 후보 미등록은 처음 있는 일이다. -
샬롬나비, “미국의 동성애 합법화 선언은 미국 정신의 타락 표징”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미연방대법원의 동성애 합법화 결정에 대한 성명서를 7월1일(수) 발표했다. 성명서는 미국의 동성애 합법화 선언이 “미국 건국의 청교도 정신과의 결별선언”이며 “미국 정신의 타락 표징”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

기장, 美 오바마 대통령에 탄저균 반입 항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6월29일(월) 총무 배태진 목사의 명의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서한을 보내어 최근 주한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탄저균 밀반입 사태에 대한 해명과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서한은 미군이 한반도에 생화학물질, 핵물질 등 대량살상용 무기를 반입하는 … -

한국YMCA, 제1회 한국평화의 날 행사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와 공동으로 7월25일(토) 오후 철원 노동당사 인근지역에서 2015년 ‘제1회 KOREA Peace Day’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의 주제는 “70년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의 시대로”이며, 한국YMCA 평화통일운동협의회 창립예배, 평화순례, … -
“복음의 회복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
[편집자 주]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회복이 주요한 화두가 된 요즘, 예수말씀선교회의 장영출 목사가 『복음의 본질과 생명의 영성』(나침반, 2015)을 출간했다. 장 목사는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길은 성경말씀에 근거한 복음의 본질을 각성할 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복음의 본질은 그리… -

신원 박성철 장로, 장로 잔혹사 후속편 되나?
중견 패션기업이자 ‘주일은 쉽니다’는 광고카피로 유명한 신원그룹이 압수수색을 당했다. 는 7월1일(수)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원그룹 본사와 박성철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박 회장이 지난 2008부터 2011년 사이 부인과 아들, 지인 명의로 … -

김영우 총신대 재단이사장, 길 총장 잔여임기 채우기로
김영우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장이 길자연 총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총신대학교 총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예장합동 백남선 총회장과 김 이사장은 6월30일(화) 긴급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합의안을 마련했다. -
[기자수첩] 축제는 끝났다: 불발 그친 반동성애 맞불 집회
축제는 끝났다. 그러나 후폭풍은 여전하다. 특히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타임라인은 찬반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지난 6월28일(일) 막을 내린 퀴어 문화축제 이야기다. 기독교계는 뒷감당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기독교계는 퀴어 문화축제 마지막 날 벌어질 퍼레이드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 … -

WCC, 핵무기 철폐 위한 교회지도자들의 순례 실행
오는 8월6일과 9일은 70년 전에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날이다. 그 끔직한 파괴가 있은 뒤 한 평생이 지난 뒤에도 40여개 정부가 여전히 핵무기에 의존해 있다. 9개국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31개국은 미국이 자신들을 대신하여 핵무기를 사용해줄 것을 요청할 의향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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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