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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는 서강대학교 사회학과와 공동으로 10월1일(목) 서강대학교(오전 10시부터)와 감리교신학대학교(오후 8시부터)에서 <2015 해외학자 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Managing Religious Change: Innovation, Competition, Moral Authority and Religious Authenticity”이며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교 종교및사회문화연구소 연구원들이 발표한다.
이 세미나는 한국과 미국의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한국팀 연구책임자인 김성건 교수(서원대 사회교육과)는 “종교집단 간의 경쟁이 종교적 변동과 발전을 가져다주는 창조적 혁신을 자극한다는 명제를 미국 남캘리포니아 지역과 한국의 수도권을 비교함으로써 종교적 경쟁이 어떻게 종교적 믿음, 실천(의례)과 조직의 혁신적 변화에 영향을 주는 지를 논의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아래는 행사의 개요이다.
주관: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주최: Religious Competition and Creative Innovation 연구사업단
후원: John Templeton Foundation, 한국종교사회학회(KASR)
오전 발표
-일시: 2015년 10월 1일(목) 오전 10시~12시
-장소: 서강대학교 정하상관 610호
오후 발표
-일시: 2015년 10월 1일(목) 오후 8시~10시
-장소: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203호
발표자 및 주제
Andrew Johnson (Research Associate, USC Center for Religion and Civic Culture)
“Los Angeles: The Innovative Edge of American Evangelicalism”
Nalika Gajaweera (Research Associate, USC Center for Religion and Civic Culture)
“Reconfiguring Sangha for Mindful Healing”
Nick Street (Senior Writer, USC Center for Religion and Civic Culture)
“Religious ‘Nones’ and the Roots of Ser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