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koshin

    [포토] 이슬람 편견 조장 유인물, 대학가에 버젓이 비치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고려신학대학원 강의동에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유인물이 다량 비치돼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섬뜩한데요, 학교 측과 접촉해 경위를 듣고자 했으나 누구도 응대하지 않았습니다.
  • kanghosuk_03

    “눈 감아온 죄악 과감히 도려내는 결단 시급해”

    교단에서는 저를 교단 신학자라고 인정하지 않겠지만, 어쨌든 제가 이 교단에서 40년 넘게 몸담았으니 합동 교단의 신학자인건 분명하겠죠. 합동교단에서 40년 이상 신앙생활과 십여 년을 신학한 후에 강의를 하고 있으면서도, 요즘 들어 이곳이 낯설고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이곳이 '성경적'인…
  • 고등교육법 개정안, 시간강사법 시행 유예 심의

    시행이 도래한 '시간강사법'이 자칫 시간강사의 대량 해고 사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해당 개정안을 2년 유예하자는 안이 발의됐다. 해당 발의안은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3일 낸 바 있다.
  • kimsamhwan_1214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30억원 전별금 고사

    오는 27일 원로목사로 추대예정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약 30억 원의 전별금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brown

    "성경도 폭력 용인한다"는 주장에 '기독교 변증' 3가지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코란과 비교하여 "성경도 폭력을 용인한다"는 설에 대해 기독교 변증의 관점에서 3가지로 반박했다. 그는 한 美 유명 기독매체에 기고한 칼럼에 올린 '경전에 나오는 폭력적 구절: 성경과 코란 비교'(Verses of Violence: Comparing the Bible and the Quran)란 글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했다. 아래는…
  • seokwangsun

    [서광선 칼럼] "헬 조선" 천사들의 노래 소리는...

    20세기 실존주의 신학자, 독일계 미국인 폴 틸리히 교수는 초기 저서 에서 인간의 실존적 불안 세 가지를 말했다. 그 첫째는 인간 존재의 무의미(無意味)함, 그 둘째는 죄책감, 그리고 셋째는 인간 존재의 유한성(有限性) 곧 죽음에 대한 불안이었다. 그리하여 인간은 실존적으로 불안하게 되어 있다는 것…
  • kusekun_1221

    인공와우 수술자와 팝페라 가수 이사벨 자선냄비 봉사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12월19일(토)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인공와우 수술자와 그 가족 그리고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참여한 스페셜 자선냄비 모금행사 및 거리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는 소리를 듣지 못했던 이들이 인공와우 수술로 청력을 회복하게 된 뒤 그 감사한 마음을 세상에 전하…
  • limhyunsu_02

    임현수 목사 송환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한창

    북한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60)의 무사 송환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이 한창이다. 임현수 목사는 지난 주 수요일(16일) 북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 및 강제 노역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임현수 목사에 대해 "97년도부터 꾸준…
  • kimsamhwan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원로목사 추대 연기

    명성교회가 20일 '원로목사 추대를 위한 공동의회'를 오는 27일(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명성교회 소식을 담은 주보에서 명성교회는 해당 소식을 전했다. 공동의회 소집을 연기한 이유는 교인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삼환 목사가 이달 27일 은퇴함에 따라 명성교회는 …
  • pyungyang

    평양노회, 임시노회 열어 전 목사 재판절차 논의

    홍대새교회가 전병욱 목사 면직 재판기록 공개를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는 오는 22일(화) 인천 남동구 온세상교회(담임목사 김경일)에서 임시노회를 열어 전 목사 재판절차를 논의한다. 당초 총회는 성탄절 전까지 재판을 마무리하도록 결의했다. 이에 대해 평양노회는…
  • kyosu

    올해의 사자성어는? 군주 책임 묻는 '혼용무도'

    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昏庸無道'(혼용무도). 혼용무도는 나라 상황이 마치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뜻이란다.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이 합쳐져 이뤄진 말로, 각박해진 사회분위기의 책임을 군주에게 묻는 말이다.
  • 건강검진 방사선 노출량...한 번에 최대 11년치

    건강검진 방사선 노출량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한 번에 최대 11년치 방사선 노출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것.
  • MIN

    탄저균 반입 거짓해명 논란...美 국방부 대변인 해명

    주한미군이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탄저균 실험을 15차례나 실시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주한미군 오산기지 제51전투비행단은 탄저균 배달이 오산 지역에서의 첫 번째 '주피터(JUPITER·생물학 탐지·식별·분석체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
  • siria

    EU 국경경비대 '주권침해' 논란

    EU 국경경비대가 '주권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유럽연합(EU)이 난민 유입을 통제하기 위해 EU 외부의 국경통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혀 논란이다. EU 정상회의에서 외부 국경통제를 담당하는 공동경비대 창설 방안이 합의됐다고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8일 밝혔다.
  • 여야 쟁점법안 무엇이? 양당 지도부 4번째 만남

    여야 지도부가 20일 다시 만나 여야 쟁점법안과 선거구 확정안 처리를 논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부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쟁점법안과 선거구 확정안 처리와 관련해 담판에 나선다. 지난 6일, 12일, 15일에 이어 이번이 4번째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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