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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기독교사회선교단체들의 입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생명은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존귀한 존재임을 믿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다고 믿습니다. 한 인간의 존엄성은 그 안에 하나님의 신성을 담고 있을 만큼 소중한 것이기에 어떤 누구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 인간 뿐 이겠습니까? 모든 생명체가 하나… -

[동정] 감신대 박종천 총장, 이사회 참석
감신대 박종천 총장은 오는 12월 22일 학교 이사회에 참석한다. -

IS 테러, 서방국의 이슬람 신자 탄압 유도?!
이슬람국가(IS)가 서방 국가에서 테러를 자행하는 이유가 서방 국가로부터 이슬람 신자 탄압을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1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칼럼니스트 야로슬라브 트로피모프는 "서방에서 이슬람 신자들에 대한 탄압을 유도하는 것이 IS 목표"라는 제목의 칼… -

기후변화, 일용한 양식에 어떤 영향 끼치나
기후변화는 현재나 미래의 식량의 수요를 감당할 과제에 심각한 환경적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 식량권은 수년간 주요 이슈가 되어 왔고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에 참여한 많은 정부와 교회 및 에큐메니칼 대표단들에게도 우선 과제이다. 이와 더불어 식량수급안정은 "건강하고 활기찬… -

감신대 내홍, 출구 못찾아...대책위 아닌 조사위 구성
감신대 내홍이 여전히 출구를 못 찾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서울 본부 회의실에서 제31회 제4차 총회실행부위원회(이하 총실위)를 열어 기타안건으로 상정된 감신대 관련 안건들을 다뤘으나 모두 부결시켰다. -

미군이 IS에 지상군 투입 못하는 이유는
미국이 서방 군대를 이슬람국가(IS) 점령지에 투입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 "IS가 주장하는 종말 예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모으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각) "IS는 서방국 군대와의 결전에서 궁극적 승리를 염원하고, 미국은 IS의 예언을 회피하기 위해 지상군 투입을 꺼리는 전략을 … -

"무슬림 입국 금지"에 찬성한 美 복음주의 지도자 논란
美 복음주의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가 이슬람 포비아를 조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입장에 동의를 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복음주의 진영에도 극단에 속하는 진영 논리에 입각해 타종교에 대한 배타주의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 -

도널드 트럼프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 논란
미국 유력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무슬림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8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인간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는 지하드 추종자들이 저지르는 참혹한 공격의 희생자들이 될 수 없다"며 "미국 의회가 테러 방지를 위한 구체적… -

기독교인 일부 "한상균 나가라" 소란피워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에 몸을 피했다가 12월10일(목) 오전 퇴거한 가운데, 일부 친정부 성향의 기독교인들이 조계사 관음전 난입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

[기고] 숨통만은 조이지 마라
공권력의 추적을 피해 조계사로 몸을 피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2월10일(목) 퇴거했다. 경찰은 그에게 즉각 수갑을 채워 연행했다. 한 위원장이 퇴거하기까지 상황은 급박했다. 공권력과 조계사 승려-직원 사이에 몸싸움도 벌어졌다. 한 위원장의 체포를 둘러싼 소동은 종교가 갈수록 공권력의 횡… -

조용기 목사, 600억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또 다시 송사에 휘말리게 됐다. 이 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이하 기도모임) 소속 장로 30명은 지난 10월 조 목사가 특별선교비 600억원을 횡령하고 퇴직금 200억원을 부당 수령했다며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

이슬람국가(IS), 아시리아 기독교인들 25명 석방
이슬람국가(IS)에 사로잡혔던 아시리아 기독교인들이 석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그 가운데는 아이들도 2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NCCK, 한상균 위원장 자진출두 관련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2월 10일(목)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자진출두에 즈음하여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한상균 위원장을 품고 중재의 노력을 기울여 온 불교계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정부와 국회는 재벌개혁이라고 하는 본질은 뒤로 한 채 노… -

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서울시, MOU 체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 이하 위원회)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 한국기독교 문화자산의 보호와 활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北, 장기 억류 임현수 목사 조사 계속
북한 당국이 지난 1월 억류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소리(VOA)는 8일 "캐나다 관리들이 평양에서 북한 관리들을 두 번 만났지만 진전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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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