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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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작은 변화가 큰 결실을 맺는다
새해 목표를 정할 때 크고 멋진 일에 집중하기보다는 작고 사소한 일을 꾸준히 실행할 것에 집중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더 중요한 일일지 모릅니다. 사실 이것이 큰 결실을 얻는 지름길일 수 있는데요. 새해를 맞아 일상의 계획에 충실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

교회가 병들어 가는 증상 10가지
교회가 병들어 가고 있음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특히 그 교회가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이거나 목회하고 있는 교회라면 교회의 병세를 진단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일지도 모른다.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미 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리서치 전문기관 라이프웨이 대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

송구영신 정유년 새해 맞이 교계 신년 메시지
송구영신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진보, 보수 교계가 일제히 신년 메시지를 냈다. 아래는 송구영신을 맞아 낸 진보, 보수 교계의 신년 메시지 전문. 교계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새해를 기대하는 한편, 불의가 아닌 공의가 넘치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

부산 동구청 “많은 시민에게 사죄”
28일 부산 동구청은 경찰을 동원해 일본영사관 후문쪽에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고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연행했습니다. 이러자 시민들의 항의가 폭주했고, 한때 동구청 업무가 마비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부산 동구청은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소녀상 설치도 반… -

[데스크시선] 드러누운 성탄트리를 바로 세워야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계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시국의 혼란스러운 정도가 마치 광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한 연말이다. 분노와 허탈과 좌절이 국민들의 마음을 짖누르고 있지만, 교회는 그 억눌린 심정을 품고 위로하며 소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 2017년에는 성탄절이 구원의 메시지를 기쁨으로 받아누리… -

박누가 선교사, "아플수록 더 사랑한다"
필리핀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가슴 뭉클하게 하고 있다.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아픈 만큼 사랑한다 그 후'를 연속 방송했다. 총 4부작이다. -

NCCK 언론위원회, (주목하는) 시선 2016 '청소년 행동'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12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6」 으로 '청소년 행동'을 선정했다. 청소년 행동이 한국 근현대사에서 역사변혁의 동력을 제공했다는 것이 선정 이유이다. -

반기문 신천지 연계보도에 신천지는 억울하다?!
CBS 노컷뉴스가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신천지를 연계해 보도,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강변했다. -

한신대 학생모임, “이사회 즉각 퇴진하라”
한신대 총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은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신대 학내 공동체인 학생모임은 성명을 내고 이사회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학생모임은 지난 9월 기장 제101회 총회에서 이뤄진 이사회 자진사퇴 결의를 이행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사회의 입장을 듣고자 이사… -

샬롬나비, 쪽방촌 독거인들 쌀포대 전달
샬롬나비의 임원들은 12월28일(수) 오전 11시에 서울역 부근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가 독거하는 사람들에게 쌀 포대를 전달했다. -

부산 동구청 소녀상 강제철거 “주권국가 맞나”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후문 쪽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부산 지역 시민들이 부산 주재 일본영사관 후문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려 했는데, 관할 구청이 이를 강제 철거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경찰까지 동원해 시민들을 강제 연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연행된 한 목회자는 우리나라가 주권… -

박누가 선교사 가족의 눈물...정작 자신은
박누가 선교사 가족의 눈물이 전파를 탔다. 29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아픈 만큼 사랑한다 그 후' 4부가 방영된 가운데 필리핀 오지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 중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

반기문과 신천지, '친반' 줄타기 의혹 불거져
신천지가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친분을 내세우는 등 정치권을 기웃거리며 '친반'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IS 광신도, 기독교인 살해하려다 '회심' 사실?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모래폭풍 속에 나타난 '불꽃 같은' 눈빛의 예수님을 만난 후 회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

2016년 대중문화, 수많은 별들이 지다
2016년은 사회적으로 다사다난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대중문화계 역시 2016년은 다사다난했습니다. 무엇보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팝스타, 배우, 저명 학자들이 팬들과 작별을 고했습니다. 특히 성탄절 전후해 듀오 '왬'의 조지 마이클과 오리지널에서 레아 공주를 연기했던 캐리 피셔가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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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