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anglicanchurch_02

    [기고] 예수는 어떻게 부와 명예를 추구하지 않으셨나?

    "세상의 부와 명예에 대해서 예수께서 보이신 태도를 따름으로써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는 삶을 살아가자. 그 삶 속에 예수의 삶이 드러나게 하자."
  • namki

    2016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2016년 10대 뉴스 두 번째 순서입니다. 올 한해 10개를 선정하기엔 너무나도 심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각한 사건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부디 다가오는 새해엔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hanmunduk_01

    "믿음과 삶이 따로 노는 신앙의 간극 좁히고 파"

    한 해가 저물어갈 무렵 기장 소속 차세대 유망 목회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한문덕 생명사랑교회 담임목사를 만났습니다. 젊은 목회자가 교회를 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기성세대 목회자들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자본주의에 침식되어 있는 기성교회에 대한 반동의 움직임으로서 작지만 강한 교…
  • glass

    [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가 의미하는 참 뜻

    예수 그리스도는 성만찬 예식을 통해 우리 인간들을 향한 당신의 약속을 확증하셨는데요. 그리스도의 언약 피가 의미하는 참 뜻이란 무엇일까요?
  • wedding_1227

    '외모'로 배우자를 찾는이를 위한 3가지 조언

    크리스천이 '외모'를 기준으로 배우자를 찾는 것은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외모'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 것 때문인데요. 무슨 덫에 빠지는 걸까요?
  • candle

    2016년 잊을 수 없는 순간들

    2016년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이 불거졌고, 그래서 국민들은 추운 겨울 거리로 나가 촛불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국정농단이 불거지기 전에도 정말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혼돈으로 가득했던 2016…
  • prok

    기장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23일 총회장 명의의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신년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철저한 자기비판, 그리고 예수의 주되심 고백, 약자와의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총회 신년사 전문을 공유합니다.
  • ncck

    "당신을 노예로 만드는 악덕에서 떠나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 이하 교회협)가 2017년 신년 메시지를 냈다. 회장 명의로 낸 이 메시지에서 교회협은 "우리를 강타하고 있는 세계적인 위기는 회개 없이는 극복될 수 없다"며 "예를 들어 정치 지도자들 영적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
  • by_01

    경건랩퍼 비와이 가요대전서 역대급 무대 선보여

    신앙과 힙합을 융합한 경건한 랩퍼 비와이가 26일 밤 가요대전에서 지드래곤, 가수 씨엘 등과 함께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와이는 이날 자신의 곡 '샬롬'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가사 한 마디 한 마디의 힙합 소올을 담았다. 이에 씨엘은 화려한 래핑으로, 지드래곤은 '원…
  • GMichael

    조지 마이클, ‘Last Christmas’ 남기고 크리스마스에 떠나다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조지 마이클의 노래를 한 번 쯤은 흥얼거렸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가 앤드류 리즐리와 결성한 듀오 왬은 지금으로 말하면 아이돌 스타였습니다. 그는 왬 해체 후 앨범 Faith를 발표하며 팝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
  •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38 "역설이 요구하는 경계 허물기"

    다양성을 인정하는 일은 같음의 굴레로부터 다름이 벗어나는 것이며, 더욱이 다름들 사이의 만남을 통해서 같음과 다름이 그렇게 확연하게 경계지어질 수 없다는 통찰로까지 나아가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같음과 다름 사이에 놓여진 왜곡되고 곡해된 경계들을 허물 때, ‘무엇-어떻게’와 ‘누가-언제…
  • 동서교회 무지의 충돌

    동-서 교회, "문명의 충돌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무지의 충돌"

    중동지역 교회는 서구 교회가 자신들의 좌절을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족을 표명한다. 반면, 서구 교회는 중동지역에 대한 전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는 듯한 행동양태를 보인다. 이것은 상대방에 대한 무지가 충돌하는 현장이다. 이 현장에 양쪽을 잇는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보편…
  • nuka

    박누가 선교사 인간극장, "아플수록 더 사랑하게 하소서"

    필리핀 오지에서 의료 선교를 펼치고 있는 박누가 선교사의 이야기가 26일 KBS 1TV 인간극장 '아픈 만큼 사랑한다 그 후'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2012년 1월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필리핀 사람들을 찾아서 의료봉사를 하는 외과의사 박누가(58) 씨의 이야기가 방영된 바 있다.
  • rightwing

    박근혜 ‘탄핵 무효’ 외치는 보수 우익들

    성탄 전야인 24일 서울 도심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우익단체들의 대응집회가 잇달아 열렸습니다. 기자는 보수 우익단체의 집회 현장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와중에 권사님, 집사님 이런 호칭이 들려왔습니다. 이전 보수 우익단체들의 집…
  • 성탄절

    [기고] 왜 크리스마스인가?

    크리스마스는 우리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날입니다. 어느덧 그저 행사로 치러지는 여느 절기 중의 하나로 전락한 상황이지만 성탄의 의미를 곱씹어 봐야할 이유입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