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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성공회대, 故신영복 교수 1주기 추도식 개최
성공회대학교는 故신영복 교수 1주기에 맞춰 15일 오후 3시 성공회대 내 성미가엘성당에서 이라는 주제로 추도식을 엄수했습니다. 이번 추도식에는 유가족 및 제자들을 비롯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안희정 충남도지사, 심상정 정의당 대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 -

국내 3위 운운 사랑의교회 "교만병 들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연일 사랑의교회의 왜곡된 엘리트 집단의식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내 3위 운운하는 사랑의교회가 "패망의 선봉"인 교만병에 들었다는 진단인데요. 겉 뿐 아니라 속까지 문제가 많은 이 교회가 과연 회개를 할지 의문입니다. -

"따라하지 말라...교회 성장 공식은 따로없다"
텍사스의 빌리지교회 담임목사인 맷 챈들러는 목사가 다른 설교자들의 은사를 흉내 내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모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논문 표절은 물론이고 설교 표절마저 비일비재한 오늘의 한국교회 목회 현장에서 새겨들을 가치가 충분한 글로 보이는데요. 성공한 목회자 설교를 따라하는… -

사랑의교회는 지금...성도들에 "유언비어 듣지 마시라"
13일 서울행정법원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게 내줬던 서초구청의 도로점용허가처분을 취소시킨 가운데 교회측이 성도들에게 "유언비어 귀담아 듣지 말라"며 성도들의 입단속에 나섰습니다.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는 것인데요. 재판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내보였습니다. -

사랑의교회 국내 3위? "별 미친 놈 다보겠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사랑의교회의 왜곡된 엘리트 집단의식에 일침을 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호 목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별 미친 놈 다 보겠네'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총신대와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 -

[데스크시선] 기독교기업은 이익창출을 포기해야 하나?
이랜드파크가 저지른 부당행위가 여론의 질타를 받는 보도를 접하면서 성도들은 허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이익창출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면 이익창출과 기독교정신이 공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 -

기독교 선교를 주도하는 성령의 사역과 제자도
2018년 3월 8-13일에 개최될 예정인 의 주제는 "성령 안에서 사역하기: 변혁의 제자도를 지향하며"이다. 이 주제에 대한 성찰을 담은 글들이 『국제선교평론』(IRM)의 최근호에 실렸다. -

“그리스도는 한 분, 교회는 진보·보수로 편가를 수 없다”
한국 정교회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인터뷰 두 번째 순서입니다. 첫 번째에서는 정교회의 역사와 교리를 짚어보았다면, 이번엔 정교회가 지닌 교회 일치의 정신, 그리고 현실 정치와의 관계 등이 주제입니다. 특히 정교회의 일치정신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향하는 정신과 상승작용을 이뤄… -

법원, “사랑의교회 공공도로 점용허가 취소한다”
사랑의교회는 5년 동안 주민과 교회 사이에 공공도로 점용 및 건축허가를 둘러싸고 특혜 시비가 지속돼 왔습니다. 주민들은 주민소송을 제기했고, 우여곡절 끝에 서울 행정법원에서 다시 판단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1/13),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도로점용 허가를 … -

국가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성구 88개
2016년 지난 한해를 통틀어 국가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성경구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최근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국가별 가장 사랑받는 성구 88개를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성구들이 뽑혔을까요? -

성공회대, 故신영복 교수 1주기 추도식 개최
고 신영복 교수의 1주기를 맞아 오는 15일 서울 성공회대 미가엘성당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추도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추도식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뉴스되짚어 보기] 상황 심각하지 않은 줄 알았다?
탄핵소추안 통과로 대통령 직이 정지된 박근혜 씨가 2014년 4월16일 행적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그날 세월호 침몰 상황을 점심 식사 때 TV로 봤고, 당시엔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게 박 씨 측 해명입니다. 온 국민이 세월호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그날, 대통령 직에 있었던 박… -

[신앙과 예술] 바라봄의 길
육신의 눈이 멀면 암흑 속에서 살게 될까요? 밀레이는 눈먼 소녀의 신비스러운 표정에서 눈을 감고도 더 심오한 경험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육신의 눈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영혼의 눈을 뜨려고 심신을 수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예수께로 다시 돌아오는 데는 너무 늦은 법이 없다?
히브리서에는 죄에 물든 불신앙의 삶을 살면서 “언약의 피를 거듭 더럽힌”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무한히 참으시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 복음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믿음 없는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성령께서도 진노하셔서 그가 그리스도와 그분이 요구하는 … -

종교인모임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로 국가위기 대응해야”
개신교, 가톨릭,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종교인이 꾸린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를 바라는 종교인모임'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기본권 실현과 국정안정을 바라는 종교인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선언엔 국가정상화를 위한 종교인들의 제안이 담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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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