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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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죄를 최소화하는 파괴적 태도
우리는 자신의 잘못이 드러날 경우 자기의 죄를 최소화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자칫 성화의 과정을 방해하는 장애물로도 작용하는데요. 나의 잘못이 드러날 경우 올바른 태도는 어떤 것일까요? -
한국기독청년협의회, 고난 받는 이들과 성탄 새벽 맞는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는 성탄전야인 오는 24일 고난 받는 이웃들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함께 성탄찬양을 부르고 연대의 기도를 하며 선물을 전달하는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 새벽송' 행사를 진행합니다. -

[뉴스 되짚어 보기] 개신교 인구 1위, 반길 일일까
통계청이 '2015년 인구주택종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발표했는데, 개신교 인구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개신교계가 사회적 지탄을 받아왔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의외의 결과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본지는 통계청 자료를 좀 더 들여다 봤습니다. 그 결과 개신… -

'혼전 임신이 죄냐'는 물음에 파이퍼 "죄 아냐"
'혼전 임신이 죄냐"는 물음에 보수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혼전 임신 죄일까요? -

김동호 목사, "은퇴란 도둑심보 버리는 것..."
자신의 은퇴 문제에 대해 "은퇴란 도둑심보 버리는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김동호 목사가 또 다시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왜 꺼냈을까요? -

이랜드 파크, 기독교 정신은 어디에...알바생 착취로 이익
외식업체 이랜드파크가 알바생 4만 4천명에게 임금 84억을 떼먹은 사실이 드러났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에 따르면, 외식업계 1위 기업인 이랜드파크의 지난 3년간의 영엽이익 총액은 100억원. 이 중 지난 1년간 청년 알바에게 뜯어간 돈이 83억으로 알려졌다. 청년 착취로 이익을 봤다는 주장이다. -

[기자수첩] 옳고 그름 명확히 분별하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대통령급의 의전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황 대행은 이전에도 과잉의전으로 입길에 올랐는데 전도사라는 사람이 왜 이토록 의전에 집착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더욱 심각한 건 법무부… -

'오직 믿음으로' 때문에 오해받은 루터를 위한 항변
오직 믿음으로, 그것도 값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잘못된 칭의론은 루터 자신도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집필한 '선행에 관하여'는 칭의와 실천적 행위[선행]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루터의 정신을 재발견하고 새겨보는 순서입니다. -

'종교 없음' 인구, 처음으로 종교 가진 인구 비율 추월
통계청은 19일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종교 관련 부문을 살펴보니 흥미로운 결과가 눈에 띠었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종교가 없는 인구 비율이 종교를 가진 인구 비율 보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 -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 “황교안, 헌정파괴 방조한 공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통 행보를 두고 시민사회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퇴진기독교운동본부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황 대행을 "헌정파괴를 방조하고 국정농단을 비호해온 공범"이라고 규정하며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가 낸 성명 전문 공유합니다. -

성탄절에 가족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불신자들에게 전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고백이 많습니다.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지혜로우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한국 온 '캣니스 에버딘' “난 내 직업을 사랑해요”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연기력은 물론 사회문제에도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내는 여배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기자는 그녀가 처음 자신의 이름을 알린 에서 3부작, , , , 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출연작을 거의 빠짐 없이 봐 왔는데요, 그녀의 연기는 보면 볼 수록 놀랍습니다. 그런 그녀를 한국… -

현대인의 공공의 적 이겨낼 하나님의 약속은
현대인은 공통으로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 업무속도는 빨라야 하고, 교통체증은 심해지고, 삶의 수준 향상으로 비용은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에게 할당된 에너지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현대인을 삼키고 있는 공공의 적인 '피로'를 이겨낼 하나님이 주는 '쉼'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

유럽에서 교회되기: 신학적으로 조망한 이민 사태
유럽교회협의회와 유럽이민교회위원회는 12월8일부터 10일까지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대표자들과 덴마크 루터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늘어난 이민들과 이들과 관련된 교회의 역할 변화에 대해서 논의했는데요. 어떤 논의들이 있었을까요? -

헐리우드 핫한 남녀, 한국 찾아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남녀 배우입니다. 두 배우는 신작 에 출연했는데요, 이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았습니다. 두 배우의 이야기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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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