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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청대학교 괴한 침입해 차량 및 학교 기물 파손

    천안 병천면 소재 선교청대학교(총장 이강무)에 괴한이 침입해 학교 소유 차량과 기물 등을 파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기아종식

    "식량은 방해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현대사에서 오늘날처럼 기아가 전 세계에 만연한 적이 없다. 이러한 기아 위기에 대응하여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범아프리카교회협의회(AACC) 및 신앙기관제휴단체들은 5월21일(일)을 기아종식을 위한 국제기도일로 지정했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세계적 기아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남수…
  • hanmunduk_01

    [설교] 사랑으로 세우는 정의

    포도원 주인은 노동자에게 계약한 대로 임금을 배분한다. 그런데 더 많이 일한 사람이 동등한 임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이에 주인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한 삶의 기회를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하루를 온전히 인간답게 살도록 서로서로 …
  • pray05

    [기고] 죄책 없는 교회의 문제점

    죄책 없이 은혜를 강조하는 교회들이 있지만,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 때문에 죄책감이 회개를 위한 중요한 절차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텐데요. 회개한 자들만이 천국에 갈 수 있으므로 교회는 사람들이 회개할 기회를 제거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 죄책 고백이 없는 교회의 문제점은 무엇…
  • 종교평화 및 교수교권 관련 시민 대토론회

    종교평화 및 교수교권 관련 시민 대토론회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옆 서울특별시NPO지원센터 '품다'(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대토론회는 '손원영 교수 파면의 시민사회적 의미'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찬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이도흠 한양대 국문과 교수,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 …
  • yoonyoungkwan

    윤영관 전 장관, 남북통일 한국교회 책임 강조

    윤영관 전 장관(서울대 명예교수) 남북통일 문제에 있어 한국교회 책임을 강조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변 강대국의 자국 이익 논리의 원심력에 의해 한반도 통일운동이 약화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남북 주민 간 결합은 "영적 차원의 문제"라며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북한은 …
  • parkdongshin

    대한성공회 박동신 부산교구장 의장주교직 승계

    지난 11일 대한성공회 의장주교를 겸임했던 김근상 전 서울교구장이 퇴임하고 대한성공회 박동신 부산교구장(오네시모, 53)이 의장주교직을 승계했다. 이는 성공회 헌장 및 법규에 따른 것.
  • sonkyutae_0512

    [특별기고] 루터의 종교개혁 표제어 "믿음만으로"

    올해 2017년은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한지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1517년 비텐베르크 성채교회의 정문에 95개조의 논쟁문서를 게시함으로써 종교개혁을 시작하고 여기에 반대하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신학적, 교리적 투쟁을 벌이면서 1520년에 세 개의 이른바 '종교개혁문서'…
  • jangyoonjae_0512

    키에르케고르 인간 실존 3단계 인간 예수에서 찾다

    "지나고 보니 우리는 그동안 '입헌공주제' 아래 살고 있었습니다. 권한은 막강하나 능력은 없었던 군주... 그 분은 현대를 사는 왕족이었습니다. 그 분이 가장 많이 사용한 두 단어는 '하극상'과 '색출'이었다고 합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귀하게 자란 이 분은 보편적인 서민의 삶, 민중의 고단한 삶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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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박하게 시작하는 한국퀴어신학 운동' 토크마당

    삶의 공간에서 소통과 나눔을 지향하는 길목협동조합(이사장 홍영진)이 제 36회 정기 월례강좌를 갖는다.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향린교회 3층에서 토크마당 을 개최한다. 이번 토크마당은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IDAHOT DAY)을 기념하고, 금년 후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완역 및 출간 환영의 의미를 가…
  • ncck_0511

    루터 파문했던 천주교 "이제 더이상 적대자 아냐"

    한때 루터를 파문했던 천주교에서도 이제 루터는 적대자가 아닌 공동개혁가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주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65)를 거치며 개신교를 향해 '이단'이라고 명명하는 것을 금하고 개신교 신자들을 '분리된 형제'라고 표현하며 화해와 일치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 by_0512

    비와이, 신앙고백 담은 '데자부' 발매 컴백

    겅견한 래퍼 비와이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2017년 5월 10일 오후 6시, 비와이 데자부가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비와이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자신의 SNS에 앨범 발매 소식을 홍보해왔다.
  • candle

    [사설] 촛불 시민 혁명에 응답하는 정치

    새롭게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출범하는 문재인 정권은 "사랑의 정권"을 원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사랑의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촛불 시민들의 바램이고, 대다수 기독교 신앙인들의 희망이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의 사랑, 정부와 국회의원들의 사랑에 굶주려 왔다. "사랑의 정치…
  • bible

    [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시편119편은 성경말씀 자체에 대한 성찰을 보여줍니다. 이 시편의 작가를 다윗이라고 추정할 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연구하며, 사용하고, 즐거워하며, 복종한 사례의 모범이 된다는 얘기인데요. 그런데 예수님의 사례는 다윗이 보인 모범의 궁극적 실현에 해당한다는 주장입니다.
  • moonjaein_0510

    세기총, 문재인 대통령에 "나라다운 나라" 당부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에 대한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메시지에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메시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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