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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교황청 특사 파견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교황청의 외교사절 한국 파견 70주년을 기념해 한-교황청 관계 증진을 위해 특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 아시아국가 중 최초로 한국을 방문해 세월호 유가족, 위안부 할머니, 꽃동네 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바 있다. 또 교황은 평화… -

[518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518 기념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 18 민주묘지에서 여린 5 18 기념식에 참석해 518 기념사를 전했다.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의 5 18 기념식 전문. -

"문재인 정부, 연정 및 협치 힘 쏟고 안보 우려 불식해야"
샬롬나비는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게 바란다"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하고 "지난 정권의 적폐 청산보다는 야당과 연정 및 협치에 힘을 쏟고 개헌약속 지키기 바란다. 한미동맹에 기초한 확고한 비핵화 대북정책으로 국민의 안보정책의 우려를 불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NCCK 환경주일 연합예배, "치유와 회복, 창조세계에 주신 은총"
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오는 5월25일(목) 오후 2시 신양교회에서 제34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주제는 "치유와 회복, 창조세계에 주신 은총"이다.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에 사죄할까?!
조용기 목사가 자신이 시무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백억대 재산 손해를 입혀 재판에 넘겨져 집유(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가 확정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에게 사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느때와 다름없이 행사 준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4대 종단, 문재인 정부에 이주민 인권 대책 촉구
4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는 17일 문재인 정부에 이주민 인권 대책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 중에는 이주민의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치기도 했는데요. 성명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 기도회 개최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 기도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앞에서 시작된다. 이날 기도회는 1차 집결지인 홍대입구에서 2차 집결지인 전두환 사저 앞으로 십자가 행진 순서를 포함하고 있다. -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벌여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이달부터 내달 6월까지 '더불어 사는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

조용기 목사 징역형 확정...교회 백억대 손해 입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백억대 재산 손해를 입혀 재판에 넘겨진 조용기 원로목사와 아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3부는 17일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용기 목사와 아들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등 4명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 -

서구 이원론 사상 "예수의 삶과 가르침 위배돼"
도의 신학을 주창해 종교 신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석학 김흡영 강남대 명예교수가 며칠 전 동양사상의 정수를 담아 서구의 정신과 행동, 자연과 초자연의 이원론을 극복하는 대안적 신학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신앙 갖게 된 이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독실한 개신교 신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낙연 후보자가 자신이 신앙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힌 글이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낙연 후보자는 3년 전인 2014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신앙에 대한 글을 남겼었다. -

기독교인 션, 악동뮤지션... 걷고 기부하고 콘서트
'2017 YG X 유니세프 워킹 페스티벌'이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평화의 광장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YG는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지구촌 어린이의 영양실조사업을 지원했다. -

홀리유, 'Together' 파티
문화선교단체 홀리유가 'Together'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청년들의 파티를 개최한다. 홀리유파티는 6월6일(화) 현충일 2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의 대서울교회(고신)에서 진행된다. -

비신화화를 거쳐 케리그마를 향했던 허혁 교수의 20주기 추모식
불트만의 주요 저서와 논문들을 번역했던 허혁 교수의 20주기 추모모임이 15일 스승의 날에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열렸다. 모임을 기획한 허혁 교수의 이화여대 재직시절 제자들과 동료 교수들은 추모식에 학계 인사들과 학생들 및 가족들을 초청하여 꽤 규모있게 진행했다. 감리교신학교와 독일 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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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