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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홍 박사, 통일문제 교회의 '비대칭적 사랑' 강조
주도홍 박사(백석대)가 통일 문제에 있어 교회의 '비대칭적 사랑'을 강조했다. 주도홍 박사는 지난 20일 낮 대학연합교회 성수성전에서는 (사)하나반도의료연합(회장 경쾌수) 주최로 '청년 통일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포럼에서 "남북분단의 상황에서 교회는 진영논리가 갖는 편파적 자세를 가… -

[기고]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우리를 도우신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것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예배의 외형적인 조건들보다는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해서 그분을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실 수 있어야 한다.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따를 때 우리는 복음의 길을 걷게 된다. -
샬롬나비 논평, "브렉시트, 영국 선교와 영혼 목양의 기회"
샬롬나비는 브렉시트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영국 저소득층의 쇠퇴한 삶의 상황이 초래한 브렉시트는 기독교이후 시대 영국을 위한 복음전도와 선교의 새로운 기회"라고 평가하는 한편, "이민자 노동자들의 저임금 일자리 차지에 대한 백인 노동자들의 반발로 초래된 브렉시트는 영국인들을 위한 영… -

김희중 대주교, 교황청 바티칸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청 특사로 파견한 김희중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가 현지 시각 20일 오후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요한복음 강해](1) 로고스의 화육
본 글은 본지 자문위원인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9월 [수유너머R]에서 진행한 요한복음 강해 원고입니다. 본 글은 김경재 교수의 숨밭 아카이브에 실린 글입니다.- 편집자주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와 총회 측 '대여금' 진실 공방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박사)와 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양치호 목사) 사이에 '대여금' 관련 공방이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 2000년 11월 18일 대신 총회와 4인을 채권자로 한 차용증 및 각서에 대한 것이다. 문서상 채무자는 학교법인 대한신학대학원 이사장 황만재 목사로 돼 있다. -

조용기 목사 대법 확정 판결에 "설교 중단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판결에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가 18일 "주일예배 설교를 중단"하고 모든 공적 직함을 내려놓을 것을 촉구했다. -

김동호 목사, "서로 등에 칼 꽂는 진보·보수 이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예수의 새 술은 새 부대의 말씀을 인용해 "서로의 등에 칼 꽂는" 가짜 진보와 가짜 보수는 "사이비 이단"이라고 주장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43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5월24일(수)-26일(금) 제43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선교대회의 주제는 "섬김의 선교, 주님의 마음으로"이며, 약 610여명 선교사와 가족들이 모국을 방문하며 세계선교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

기독교학술원, ETF 눌런스 총장과 칼 귀츨라프 프로젝트 협의
기독교학술원은 최근 새로 이전한 양재동 온누리교회 성전 선교동 학술원 사무실에서 벨기에 복음주의 신학대(ETF, Evangelische Theologische Faculteit) 파트릭 눌런스 총장(Patrick Nullens)의 예방을 받고 칼 귀츨라프 프로젝트에 관해 대담했다. -

촛불교회,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기도회
309번째 촛불교회 집회가 5월18일(목) 저녁 전두환 전 대통령 집 앞에서 5·18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기도회로 개최됐다. -

[데스크시선] 포도원 주인, 비정규직제도에 뭐라 말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효율성을 강조하던 기존의 경제원칙을 탈피하여 노동의 신성성에 가치를 부여하는 태도로의 전환을 예고한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이동이 전개될 때 유념해야 할 점은 어느 상황이든 돈이 인간성을 말살하는 것을 방조해서는 안 된다는 것… -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1강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얼마 전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혜암신학연구소 신학아카데미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영상입니다. 첫 번째 강좌의 강사로는 교회사 석학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가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

성악가 손태진, 안산 구세군 다문화센터에 쌀 500kg 기부
경기도 안산 구세군 다문화센터는 성악가 베이스 손태진과 팬카페 'BASS CAMP'가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500kg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1차 학술대회, "종교개혁 500주년과 통일"
기독교통일학회는 6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초구 방배동 백석대학교 대학원 목양동 2층 소예배실에서 제21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과 통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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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