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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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여해 강원용 목사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
故 여해 강원용 목사의 탄신 100주년 기념 여해문화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

한신대, 총장직무대행에 백준기 교수 선임
한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으로 국제관계학부 백준기 교수가 선임됐다. -

몽골 은총의 숲 후원공연 "나무를 심으시는 주님"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6월1일(목) 오후 7시30분 아현성결교회에서 '몽골 은총의 숲' 사업을 위한 후원공연을 열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몽골 아르갈란트 지역에 10종 이상의 나무 약 25,000그루를 심는 조림사업을 진행해왔다. -

[기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방법
교회사역의 소명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내면에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열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것을 회중들로부터 인준 받을 필요가 있다. 이처럼 내면과 외면의 확증이 있을 때, 그의 소명의식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 말할 수 있다. -

[신간소개] 심는 대로 거둔다
백수복 목사의 『꿈을 이룬 인생에는 열정과 연단이 있다』(도서출판 진흥)는 12명의 믿음의 용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나라에서 현 시대를 함께 살며 고진감래(苦盡甘來), 혹은, '심는 대로 거둔다'는 구절(갈 6:7)을 떠올리게 만드는 신앙생활을 영위했다. -

[설교] 주님이 놓으신 기초
"'라합'은 옛 사람들이 바다 괴물로 여기는 동물이지만 사실 우리 삶을 혼돈에 빠뜨리는 압도적인 힘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가난, 질병, 실패, 고독, 예기치 않은 사건과 사고가 마치 지진처럼, 화산처럼 우리 삶을 덮칠 때 우리는 무기력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시인은 그런 경험 … -

도올 김용옥, "우리의 세계는 천국 대기실 아냐"
도올 김용옥이 한국교회가 성속 이원론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자폐증에 빠져 교회의 사회정치적인 책임을 등한시하는 것에 경종을 울리며 교회를 향해 "세상으로 나아오라"고 발언했다. 1일 김용옥은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몰트만 박사 초청 특별강연'에 논찬자로 참여해 "… -

[기고] 故 현홍주 중앙정보부 차장과 한국 교회 통일운동
현홍주(77) 전 주미대사가 5월27일(토) 별세했다. 현 전 대사는 노태우 정부 시절 한미동맹 강화와 북방 정책 추진에 기여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북한교회와의 대화를 시도한 "도잔소 회의"가 성립되도록 막후에서 원조한 인물이다. 서광선 박사가 그를 회고하는 글을 보내왔다. -

단식 농성 중인 학생에 치킨들고 찾아온 목사
감신대 학생들이 수일째 법인사무처를 점거하고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면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술파티'를 벌이고 있다는 음해성 유언비어가 돌아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 학원 정상화를 위해 곡기마저 끊으며 감신대 개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학생에게 "탐욕을 위해 단식중인 학… -

구세군·법사랑 상록지구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구세군 다문화센터는 5월27일(토) 안산시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위원회로부터 10kg 쌀 100포, 총 1,000kg를 후원받았다. '사랑의 쌀 전달식'은 이날 오후 안산시 원곡동 만남의 광장 급식장소에서 거행됐다. -

WCC 대표단, 문재인 대통령과 한반도 평화 논의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가 5월30일(화) 대표단을 이끌고 청와대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진작을 위한 노력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계속적인 협력의 약속이 교환됐다. -

한신대, 위르겐 몰트만 박사 초청 강연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6월 1일 오전 11시 30분 신대원 예배당에서 위르겐 몰트만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종교개혁 500주년 해외석학 초청 특별강연을 갖는다. -

한교연도 종교인 과세 유예 찬성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 잇따라 종교인 과세 2년 유예안에 찬성 입장을 표하고 있다. 진보 개신교 단체가 종교인 과세 유예 반대 입장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31일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시의적절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

한민구 국방부장관 사드 논란 "단순 스캔들 아냐"
한민구 국방부장관의 사드 추가 배치에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에서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31일 소장 명의로 '한민구 국방부장관 등 군 수뇌부의 국기문란을 엄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한상균 선고...징역 3년 벌금 50만원 원심 확정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한상균 위원장이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31일 한상균 위원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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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