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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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신학포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사)동서신학포럼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15일(목)-17일(토) 3일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 과거로부터의 배움, 현재에 당면한 도전, 미래를 향한 대안"이다. -
2017년 제1차 한국교회순교자추모예배 열린다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는 6월20일(화) 오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에서 2017년 제1차 한국교회순교자추모예배를 거행한다. -

WCC,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 중지하라!"
영국 및 이란에서 벌어진 테러사건에 대해서 WCC는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공격을 중지할 것과 전 세계가 한 목소리로 사랑과 희망을 외칠 것을 요청했습니다. 런던에서는 세 명의 괴한이 화물트럭을 몰고 런던 브릿지 위의 행인에게 돌진한 뒤에 근처 레스토랑에서 칼을 휘둘러 7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 -

혼기 지난 '교회 누나' 어디로 가야 하나?
연애는 다큐다(국제제자훈련원) 김재욱 작가의 말랑말랑한 교회오빠·교회누나 연애 관련 에세이가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 작가는 해당 에세이 글에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금기시하며 잠금장치를 걸어둔 성(sex) 담론의 잠금해제를 시도한다. 거부감 보다는 공감을 사는 그의 글의 묘미는 … -

[기자수첩] 평양노회와 전병욱씨 사이에 교감 있었나?
"아직까지 예장합동 교단과 평양노회는 아무 말이 없다. 이들의 잘못은 크게 두 가지다. 공의로워야 할 교회법정을 더럽힌 죄, 그리고 으뜸 가르침을 설파해야 할 종교 본연의 사명을 어긴 죄다. 무엇보다 평양노회는 전씨를 감싼 데 대해 속히 회개하고 왜 졸속 판결을 내렸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다. 혹… -

서울성락교회 내홍 일파만파...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 기다려
서울성락교회가 원로목사의 담임목사 복귀를 계기로 극심한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SBS 는 6월 10일 방송 말미에 "최근 서울 성락교회에서 논란이 된 의 실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란 자막을 내보내면서 서울성락교회 사태에 관심을 보였… -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부모의 네가지 유형
얼마 전 사회학자 르우벤 힐이 부모의 유형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인용한 권성수 목사의 글이 SNS 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는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의 페이스북 해당글 전문입니다. -

직원예배, 주말예배 참석...종교 강요 못이겨 퇴사
직원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고용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시장・○○○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에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권고했는데요. 해당 센터장은 직원에게 직원예배는 물론이고 주말예배, 추수감사절 등 종교 행사에 참여하도록 강요를 한 것으… -

6.10 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전문
오늘, 국민여러분과 함께 6․10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에 서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스물이 안된 청년부터 일흔의 원로까지, 제주에서 서울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고, 영남과 호남이 한 목소리로 외쳤던 함성, '호헌철폐, 독재타도', 그 뜨거웠던 구호가 지금도 귀에서 생생합니다. -

[요한복음강해](3) 중생(重生)이란 수행인가? 거듭남인가?
본 글은 본지 자문위원인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지난해 9월 [수유너머R]에서 진행한 요한복음 강해 세 번째 원고입니다. 본 글은 김경재 교수의 숨밭 아카이브에 실린 글입니다. 이번 강해에서 김 교수는 요한복음 3장에서의 니고데모와 예수와의 대화에서 중생의 의미를 문화 신학적 관점에서 분석… -

서울성락교회, 극심한 내홍…이단 논란 비화 조짐
국내 대형교회 중 하나인 서울성락교회가 극심한 내홍에 휩싸여 교회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서울성락교회가 교인들은 현재 원로였다가 5년 만에 다시 담임으로 복귀한 김기동 목사측과 그의 담임직을 반대하는 소위 개혁측으로 나뉘어 각각 신길동 본당과 신도림 세계센터로 양분됐다. -

황인성 교수, 동북아 정세 분석 과거 강연 주목
청와대가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한신대 황인성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인성 교수는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나왔고 아주대에서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

퀴어문화축제 2017 개최...동성애 반대 목소리 여전
성소수자 등 동성애 지지자들의 문화축제인 퀴어문화축제 2017 서울광장 사용 승인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퀴어문화축제 측은 9일 "오늘 오전에 진행된 열린광장시민위원회에서 퀴어문화축제의 광장 사용이 수리되었다"고 전했다. -

"강경화 후보에 대한 성차별적 인식 규탄한다"
NCCK 여성위원회는 새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 강경화 후보에 대한 언론 및 청문회의 태도를 규탄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여해 강원용, 작은 그릇에 담기엔 부족한 인물”
올해는 여해 강원용 목사 탄생 100주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평전이 출판됐는데요, 여기에 맞춰 9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다목적 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는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목회 분야 저자인 박근원 박사, 방송 분야 집필을 맡았던 이경자 전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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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