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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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선] 한국교회는 예수의 얼굴을 다시 밟을 것인가?
종교개혁500주년 기념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지만 진정한 개혁은 신앙적 결단으로부터 시작한다. 엔도 슈사쿠의 『침묵』에 등장하는 후미에는 배교의 증거물이기도 하지만, 신앙적 결단의 시금석이기도 하다. 그 성상 앞에서 그것을 밟지 않기로 결단하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 -

기환연, "탈핵 에너지 전환에 교회가 앞장서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발족된 것을 계기로 "탈핵 에너지 전환에 이제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핵이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는 말에 속아 지금껏 거짓된 풍요를 바라고 살아왔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와 더불어 "한국교회는 … -

[설교] 동상이몽(同床異夢)
"오늘의 설교 제목은 동상이몽입니다. 이 말은 중국 남송(南宋) 때의 학자인 진량(陳亮)이 한 말로 "한 자리에서 같이 자면서도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입니다. 즉 베드로와 예수는 늘 같이 행동했지만 서로의 속은 달랐던 것입니다." -

NCCK인권센터, 청와대 국민순례 "양심수 없는 나라로 동행" 실시
NCCK인권센터는 7월27일(목)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광화문역 7번 출구로부터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하는 청와대 국민순례, "양심수 없는 나라로 동행"을 실시한다. 인권센터 소속 목회자들은 그 도정에서 발언과 기도를 하면서 청와대 분수대 앞까지 행진하여 오는 8.15에 양심수 전원 석방을 촉구할 … -

윤두서의 자화상: 자신이 싫어지는 순간이 자신을 마주할 때
"윤두서의 자화상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스스로의 모습을 정면으로 응시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객관적 성찰에 도전하겠다는 결기의 반증이다. 그림을 거울삼아 자신을 보라. 거창한 삶의 이름들 앞에 소외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자신이 싫어지는 순간이 자신과 마주할 때라고 그… -

NCCK, “종교인과세, 예정대로 시행하라”
오는 2018년 시행 예정인 종교인과세를 두고 일부 종교인, 특히 대형 보수교회 목회자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재정투명성위원회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예정대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예장합동, 개정헌법에 ‘성소수자 추방 가능’ 조항 명시
보수 장로교단인 예장합동이 개정헌법을 내면서 '본 교단 교리에 위반된 동성애자의 세례와 주례와 또 다른 직무를 거절할 수 있고 목사의 권위로 교회에서 추방할 수 있다'는 조항을 끼워넣었습니다. 최근 사회적 논의가 활발한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강경입장을 밝힌 셈인데요, 성소수자란 이유로 … -

목사가 에쿠스를 타도 괜찮을까요?
교인들의 헌금으로 사례비를 받는 목사가 에쿠스를 타고 다닌다면 어떨까? 이른 바 메가처치에서 시무하는 특정 목회자에게서나 있을 법한 이야기에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위화감을 조성하는 한편, 성도들 사이에서는 불편한 감정을 유발시킬 만한 일이다. -

NCCK, 영국상원에 평화조약체결 협조요청 등 평화조약체결 캠페인 후속조치
NCCK는 지난 6월26일(월)-7월7일(금) 실시했던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의 후속조치로 영국상원에 대북제재 해제와 한반도 평화조약체결에 관한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는 한편, 국가보훈처에는 스코틀랜드 한국전쟁 추모공원 시설개선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

남대문교회, 맹의순 육필일기 『십자가의 길』 출판 감사예배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는 7월23일(일) 오후 2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청년 맹의순의 육필일기 『십자가의 길』(홍성사, 2017)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맹의순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부산 거제리 포로수용소에서 자신의 석방마저 거부하며 환자들을 심방하고 전도하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마… -

제13회 한국YMCA청소년자전거국토순례 "생명의 어울림, 평화의 발구름"
한국YMCA는 제13회 한국YMCA청소년자전거국토순례를 1그룹 7월24일(월)-7월31일(월), 2그룹 7월25일(화)-8월1일(화)에 실시한다. 전국에서 약 24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김제 모악산에서 광주 518민주광장까지 615km를 달린다. -

[서평] "분열이 아니라 일치의 관점에서 시작하라"
『갈등에서 사귐으로』는 종교개혁 운동의 역사와 루터교를 포함한 개신교와 가톨릭교회의 갈등과 화해 일치 운동의 역사를 간결하게 서술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시의적절한 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본지 서광선 회장의 서평입니다.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100대 국정과제, 생명의 가치 우선하길"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해 "생명의 가치가 우선되는 국정운영을 바란다"는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을 즉각 중단시키고 토지강제수용법을 철폐"할 것과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 농진청의 GM작물 시험재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 -

덩케르크가 말하는 불편한 진실
, , 등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가 개봉해 절찬 상영중입니다. 영화는 여느 전쟁영화와는 달리 선악 대립구도나 영국군의 영웅적 활약상 등은 나오지 않는데요, 어느 면에서 이 작품은 인간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

행복연대, 2차 종교개혁 500주년 행동 나서
커뮤니티 '카타콤'이 주축이되 꾸려진 '행동하는 복음연대'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새교회 앞 도로에서 제2차 ‘종교개혁 500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서울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행복연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병욱씨의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홍대새교회 측은 이에 맞서 행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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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름을 되찾은 노동절, 아직 완성되지 않은 권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이재호 목사)가 올해 세계노동절을 맞아 ... -
학술몰트만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2026년 봄학기 2차 세미나를 '위르겐 몰트만 탄생 100주년 기념 ... ... ... ... -
사회점·사주 신뢰율 40%...AI 운세 이용 26%로 확산
한국 성인 10명 중 4명이 점·사주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운세 이용도 확산되며 ... -
학술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후위기 대응 컨퍼런스 연다
한국 기독교계와 시민사회, 환경단체가 함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