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jangyoonjae_0512

    [설교] 이름 없는 산타

    우리는 사소한 일상 가운데서 성탄의 의미를 구현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강생하신 성탄이 여전히 죄인이었던 존재에게 베풀어진 은혜이듯이 그렇게 이름이 나지 않을 일을 실행하는 것이 성탄의 의미를 실현하는 길이다.
  • tax

    특혜 논란 일었던 종교인과세 수정안, 결국 통과

    논란이 일었던 종교인 과세 관련 소득세법 시행령 수정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결국 의결됐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헌법소원을 내겠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 tax

    종교계 시민단체 "종교인 과세 특혜 철회하라"

    종교활동비를 비과세로 두고 종교단체회계 세무조사를 종교인 소득에 한해 조사하도록한 정부의 소득세법 시행령 수정안에 대해 반발 여론이 거셉니다. 급기야 종교관련 시민단체들은 26일 오전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찾아 항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몇몇 참여자들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신앙관에 …
  • bible_05

    [기고] 요셉과 마리아는 왜 베들레헴으로 갔나? 인구조사가 실제로 있었는가?

    예수님의 탄생 시기에 총독이 구레뇨였다는 누가복음의 기록에 대해서 역사적 자료와 상이하다는 주장이 있다. 기독교 초기의 교부이자 신학자인 터툴리안은 그 시기에 총독이 사투르니누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인구조사를 구레뇨와 연결시킨 것은 그의 선임 총독들 중 한 명에 의해서 시작된 것을 …
  • 평화의 종

    애기봉에서 '남북평화의 종' 착공감사 및 2017 성탄축하예배 거행

    12월 22일(금) 오전10시 경기도 김포시의 애기봉 전망대에서는 성탄축하예배 및 '남북평화의 종' 착공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성도 100여명과 군·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kimkyungjae_07

    [숨밭 칼럼] 그리심산도, 예루살렘도 아니다

    유엔총회는 2017년 12월21일(현지시간) 용기 있고 올바른 역사적 결정으로서 "예루살렘 결의안'을 가결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수도'라는 미국내 정치적 목적에서 출발한 일방적 선언을, 유엔이라는 인류양심의 힘으로 부결시킴으로서 유엔정신에 입각한 '예루살렘 결의안'을 찬…
  • leekwanhee_01

    교회오빠 "암이 주는 유익이란…"

    "자기보존 본능에 충실한 인간이라면 누구든 피하고 싶은 것이 고통이다. 그것도 인간의 살과 피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목숨까지 빼앗아가는 치명적인 고통이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또 사랑하는 아내에게 찾아왔다면 그 고통을 쉽게 수용하고 감내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차가울 만큼 맹목…
  • ytn_1222

    제천 화재 사고 성결교 목회자들 목숨 앗아가

    제천 화재 사고로 성결교 목회자 2인도 목숨을 잏은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성결교 교단지 한국성결신문에 따르면, 이번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사고로 제천중앙성결교회 박한주 목사(56)와 드림성결교회 박재용 목사(43)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 seungmin

    유승민·이혜훈 의원, 한기연 내방...종교인 과세 현안 논의

    바른정당 대표 유승민 의원과 이혜훈 의원 등이 지난 19일 오전 보수 개신교계 연합단체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환담했다. 이날 유승민 대표는 "인사가 늦어져 송구하다"며 "대표회장 되신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제대로 된 정치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
  • shincheonji

    "기성교회 성도들, 신천지 몰라도 너무 몰라"

    지난 20일 울산 영남장로회신학교(총장 홍계환 목사) 강당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는 최근까지 신천지 안드레지파 등에서 활동하다 신천지 비유풀이식 성경해석과 이만희 신격화 등이 잘못됨을 알고 탈퇴해 재개종 후 그 허구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는 이들이 참석했다.
  • tax

    [뉴스분석] 문재인 정부와 보수 개신교계의 잘못된 만남

    종교인과세에 대해 정부가 21일 재차 시행령 수정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정부가 종교인과세를 누더기로 만들었다는 비판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아무래도 문재인 정부가 보수 개신교계를 마치 개신교 전체를 대표하는 양 이들과 협상을 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진단입니다.
  • 로힝야족 지원

    NCCK, 성탄절 맞아 로힝야족에 겨울 생필품 보내

    NCCK 국제위원회는 성탄절을 맞아 방글라데시교회협의회(NCCB)를 통해 로힝야족(Rohingya)에게 담요 3천 장을 지원했다. 지난 11월에는 비상식량과 의약품을 1차 지원한 바 있다.
  • kimyounghan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V): 인권 및 가치 개념의 젠더주의적 조작

    젠더 이데올로기의 추종자들은 자유시민사회가 시민혁명을 통하여 쟁취한 인권, 자유, 평등 등을 사용하여 "동성애 인권," "성 자유," "성 평등" 등을 주장함으로써 자신들을 인권옹호가인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실상은 동성애를 합법화시키고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성다수자인 정상인들과 사회의 …
  • 성탄절

    샬롬나비 성탄절 메시지, "소외된 자 섬기고 사회통합 이루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섬김으로써 사회공동체의 본을 보여주어야" 할 것과 "이념, 세대, 사회계층, 남녀, 지역 등의 양극화 분열 위기에서 사회 통합을 이루어야" 할 것을 요청했다.
  • albert

    하나님이 악을 만드셨는가? 아인슈타인 답변은

    신정론에 관한 유명한 질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악도 만드셨는가라는 질문에 소년 아인슈타인의 답변을 교수와의 질문과 대답에서 구성한 내용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악의 실체를 부정하며 악이란 선의 부재를 뜻한다고 설파하였는데 소년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의 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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