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루터 두얼굴 북콘서트

    기독인문학연구원 북콘서트, "종교개혁 500주년 역사적 성찰과 청산"

    기독인문학연구원은 도서출판 평사리와 공동으로 12월 18일(월) 저녁 7시에 역삼동의 연구원 강의실(강남구 논현로 337, 삼형빌딩 301호)에서 를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의 그림자 밟기: 종교개혁 500주년 역사적 성찰과 청산"이다.
  • 비퍼만 루터의 두얼굴

    [신간소개] 루터를 비판하라! 지금의 프로테스탄트를 비판하라!

    진보적 개신교 역사학자 볼프강 비퍼만은 루터는 충분히 종교개혁을 했는지를 묻는다. 루터의 종교개혁의 이면을 고발하면서 한국교회에서 진정한 역사적 성찰이 없는 종교개혁 500주년은 말잔치에 불과할 뿐이라고 시사하고 있다. 그는 불편하고 굴욕적인 교회의 역사를 드러냄으로써 제2의 종교개혁…
  • wtc

    [뉴스분석]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미 뉴욕 도심 테러

    "솔직히 트럼프가 열어젖힌 지옥의 문이 쉽게 닫힐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에 대한 대가는 뉴욕 시민들이 치러야 하게 됐다. 이를 대통령 잘못 뽑은 결과라고 하면 지나친 말일까? 팔레스타인 시민이 겪을 고통에 비한다면 그나마 나은 편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이 몰고온 파…
  • trump

    미 복음주의자,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언에 열광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하자 복음주의자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나섰는데요, 중동 지역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괴리감마저 느껴집니다.
  • 생명의전화

    생명의전화, 가화의료재단 및 체리츠에 생명사랑사회공헌상 수여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김종훈 목사)는 12월 7일(목) 서울도심공항터미널 3층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를 개최하고 의료법인 가화의료재단(원장 윤동원)과 유한회사 체리츠(대표 이수진)에 생명사랑 사회공헌상을 수여했다.
  • 트럼프 예루살렘

    [기고] 예루살렘의 분쟁 해결과 진정한 평화는 종말론적 차원에서 실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발언함으로써 중동 지역에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는 이러한 미국의 친이스라엘 편향적 정책은 분쟁을 야기하는 무리수라고 규정했다. 예루살렘은 국제적 분할 중립지대로서 영토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스…
  • popo

    “종교인과세 관련 시행령 개정안, 공평과세 취지 무너뜨려”

    정부가 지난 달 내놓은 종교인과세 관련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JTBC 뉴스룸이 전문가의 언급을 인용해 위헌 소지를 제기했고, 이어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의견서를 내고 개정안이 공평과세의 취지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해왔습니다.
  • prisoner

    “갇힌 자들의 석방은 적폐청산의 시작...성탄절 맞춰 석방하라”

    문재인 새 정부가 첫 특별사면을 추진하고, 대통령 스스로 특별사면의 뜻을 밝히면서 시민사회에서는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목회자들 역시 이 같은 목소리에 화답해 12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심수들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
  • painful

    [기고] 고통당한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말 3마디

    고통당한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본인이 고통당했을 때 경험한 대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명백히 알고는 있지만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 김승진

    [기고] 오늘날의 한국 개신교회와 개혁의 과제들(III)

    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한국 개신교회가 겪고 있는 병리현상들을 진단하고, 건강하고 신뢰받는 한국 개신교회의 회복을 위해 나름의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글은 필자가 최근 출간한 『종교개혁가들과 개혁의 현장들: 아직도 미완성인 종교개혁』(서울: 나침반출판사, 2015)에서 제9…
  • hanmunduk_02

    [설교]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하나님께서 교회에 직분자를 세우고 각각 다른 달란트를 주신 이유는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모든 면에서 자라나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로 …
  • 이홍정 취임사

    이홍정 NCCK 총무 "민족화해와 교회갱신 십자가 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유영희 목사)는 12월 11일(월) 오후 종로구 연지동 소재 연동교회(예장 통합)에서 이홍정 NCCK 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무는 "민족화해와 교회갱신이라는 두 개의 십자가를 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11월 20일 제66회 총회에서 만장일…
  • jtbc

    "명성교회는 세습 철회하고, 총회 신속 공정히 재판하라"

    명성교회 세습은 계속해서 뉴스 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우선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총회의 목회자 신학생들, 명성교회 신도들이 세습 반대 목소리를 낸데 이어 기독교계 시민단체들 역시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기윤실에 이어 11일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
  • 노벨평화상

    ICAN 노벨평화상 수상, "지구상 핵무기 철폐 위해 더욱 매진할 것"

    국제핵무기철폐캠페인(ICAN)은 12월 10일(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ICAN의 대표인 비애트리스 핀은 수상 후 소감에서 "여전히 할 일이 많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샬롬나비 인권선언일 논평, "유엔의 젠더 이데올로기 지지에 우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2월 10일 세계인권 선언일을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유엔의 젠더 이데올로기 지지와 확산운동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오늘날 유엔(1989년 이후)이 동성애를 인권범주에 넣는 것은 1948년 보편인권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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