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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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우리는 천국에서도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할 것인가?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성육신을 축하하는 것이다. 성육신이 있었기에 인간의 죄에 대한 대속이 가능했고 우리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즐거워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천국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영원히 축하하게 될 것이다. -

NCCK “2018년,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전환점 되길”
"2018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분단의 고통에 개입하시므로 평화에 도전하는 탐욕의 세력들은 물러나고, 작지만 사랑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생명〮정〮의·평화의 망이 세상을 감쌀 수 있기 바랍니다." - 이홍정 NCCK 총무 -

NCCK, 성탄맞이 포항 지진피해지역에 온정과 희망 나눔
성탄절을 맞아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뜻하지 않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고통당하고 있는 포항 지진피해 지역의 주민들과 온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나눔 프로젝트 을 실시한다. -

[데스크시선] 선교는 복음을 밥과 바꾸는 것이 아니다
연말이 되면서 무료급식소도 바빠진다.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절기상 선물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가 선한 일을 할 때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나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는 나와 동등한 인격체이며 영혼의 구원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사실이… -

전국노회장협의회 “명성교회 세습 본질은 그릇된 가치관 추구”
"지난 2017년 11월 12일(주일)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를 위임하며 대물림한 사건은 대물림 자체도 큰 문제이지만, 대물림 할 수밖에 없는 명성교회의 그릇된 가치관의 추구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본다. 이런 문제들은 비단 명성교회 한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고, 오늘을 함께 사는 이 시대의 한국교회의 … -

평화행동목자단 “종교활동비 비과세, 탈세 수단 악용할 수 있다"
"종교인에 대한 과세특례 조항은 조세 평등주의에 어긋난다 종교인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땅히 세금을 납부해야 하며 일반국민과 똑같은 자격으로 세금납부가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무조사 예외와 종교활동비는 비과세 한다는조항은 조세납부의 형평성과는 … -

'남북평화의 종' 착공감사 및 2017 성탄축하 예배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평화의종 건립 추진위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월 22일(금) 오전10시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남북평화의 종 착공 감사 및 2017 성탄축하 예배'를 거행한다. -

진보성향 목회자들 “종교인 과세 특혜 즉각 철폐하라”
종교인과세 시행이 불과 2주도 채 남지 않았지만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종교인과세를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완하라고 지시하면서 재차 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보수 개신교계는 순교 운운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에 맞서 진보 성향… -

[뉴스분석] 명성교회 세습 논란, 공은 총회 재판국에 넘어왔다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이 동남노회 비대위가 제기한 소송에서 무효 판단을 내리면, 동남노회가 결의한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 역시 자동적으로 무효가 된다. 결국 예장통합 재판국의 판단에 따라 명성교회 세습 공방의 흐름이 요동치게 되는 셈이다.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기독교계는 물론 사회의 관… -

불교 개신교 천주교 종교개혁선언 시민 공청회
불교 개신교 천주교 종교개혁선언 추진위원회는 12월 22일(금) 저녁 7시 중구 정동 소재 프란치스꼬 교육관 211호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어 28일(목)에는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교회 공공성 강화하고, 공교회를 회복하겠다”
"우리는 공교회가 정한 법을 어기지 않겠습니다. 위법행위는 단지 개인이나 교회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노회와 총회, 나아가서는 사회 근간을 허무는 것입니다. 준법정신을 새롭게 하며 건강한 교회를 위해 앞장서 실천하겠습니다. 우리는 개교회주의와 물신화 된 교회를 과감히 개혁하여 교회 공공성… -

보수 개신교계, 순교 운운하며 종교인과세 저항
이낙연 총리가 종교인과세를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보완을 지시하자 보수 개신교계가 노골적으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수 개신교계는 18일 공동성명을 냈는데요, 성명 곳곳에서 개정안 보완 지시에 격앙돼 있는 보수 개신교계의 심기가 엿보입니다. 심지어 순교적 각오 운운하는 대목도 보이는… -

[기고] 왜 크리스마스가 필요한가?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하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야 했다.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는 크리스마스가 필요했던 것이다. -

[설교]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말씀하시며 생명과 구원의 사역에 매진하셨다. 그 사역의 결실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특권을 얻게 되었다. 우리도 이 특권을 예수님께서 하신대로 생명을 살리며 사랑하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

WCC, 파키스탄 교회 폭탄테러 강력 비난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12월 17일(일) 파키스탄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폭탄테러에 이어 총기난사까지 벌어진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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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