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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합의문 발표에 기장 총회 논평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발표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12일 논평을 내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기장 총회는 논평에서 "냉전체제를 종식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한 양국 정상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으며 "남북 8000만 온겨레와 평화의 새싹을 가꾸어온 문재인 대통령께도 경의와 박수를 보낸… -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발표에 한교총 성명 발표
12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는 대표회장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 북미정상회담 성공 위해 기도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성과를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들 뜨겁게 기도했다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2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일 아침 교역자 기도회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기도했다. -

구세군, 알코올 프리 데이 캠페인 펼쳐
한국구세군은 6월 8일(금) 광화문 빌딩 앞 등 전국 300개 지역에서 '알코올 프리 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구세군이 활동하는 세계 128개국에서 함께 진행된다. -

WCC,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 기원
6월 12일(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우리는 이 정상회담으로부터 새로운 결과가 도출되어 한반도 주민들을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만들어온 식민지배, 갈등, 대결, 분열의 비극적인 역사를 변화시키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 회… -

한교총, 법인설립 위한 총회 7월 20일 개최키로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 회의가 지난 11일 12:30에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7월 20일 개최키로 하는 등 현안들을 처리했다. -

한기장복지재단 강남지역자활센터, 청년 일자리 제공키로
한기장복지재단 강남지역자활센터가 'DAY BREAD사업단'을 운영한다. 강남구 논현로 86길 26, 1층의 45평 규모의 매장을 아산상선 대표 이사가 취약계층 청년의 일자리 제공과 취창업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해달라는 취지로 무상임대해 줌으로써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산상선 대표 이사는 노원구 소재의 … -

한신대 총학 부총회장, 4자협의회 앞두고 단식 농성
한신대학교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정동헌군이 한신대 연규홍 총장 신임평가 결의 호소를 위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한신대 총학생회는 8일 단식 2일째에 들어간 정군의 단식 농성 상황을 총학생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

[기고] 예수님은 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셨나?
예수께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신 이유는 그분이 예언된 메시야인 것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분 자신이 사람의 아들로서 동료 인간의 고통에 깊숙이 관여하고 계시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친히 인도자의 역할을 담당하시기 때문이다. -

[기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 (3)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 -
샬롬나비, "유경식당 종업원 북송 요구 거절하고 북한 인권 개선 요구하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탈북민(유경식당 종업원) 북송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가 "유경식당 종업원들의 북송요구를 거절하고 탈북민들의 신변보호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남북대화를 통해 북한 주민과 기독인들의 인권 개선을 강력히 요구[할]" 것을 권고했다. -

NCCK 화해·통일위, 평화조약체결 동북아 캠페인 나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목사) 화해와 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목사, 이하 화통위)가 오는 6월 11일부터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동북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화통위는 지난 2013년 부산 세계교회협의회 10차 총회를 기점으로 세계교회와 함께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

[설교] 족쇄와 사슬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위험한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빈부 격차는 심화되고 있고, 성장은 둔화되고 있으며, 공동체 의식도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국제 관계도 전통적인 신의가 아니라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이 자못 심각할 정도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 -

한신대, 연규홍 총장 금품수수 의혹 등 입장 표명
한신대학교 측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규홍 총장을 둘러싼 금품수수 및 특혜채용 의혹과 저서 대필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5일 밝혔다. 몇몇 교계 소식통에 의하면 한신대는 입장문에서 "연규홍 총장은 금품수수 및 특혜채용을 주장한 당사자와 이를 여과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 -

교회환경연구소, "한국교회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명경제 세미나" 개최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6월 1일(금) 오후 5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지하 1층 이제홀에서 "한국교회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명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했고 기독교환경운도연대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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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