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Jackson

    제시 잭슨 목사 "약자들을 위해 분연히 일어서라"

    "미국에서도, 유럽에서도, 이곳 한국에서조차 예멘 난민들은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교회는 어떤 구실을 해야 할까요? 인기영합적이고, 정치적인 것보다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행해야 합니다." - 제시 잭슨 목사
  • 옴팔로스

    [기고] 그리스는 예뻤다(2)

    구약학회는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간 그리스를 탐방했다. 탐방에 동반한 유연희 교수가 여행기를 보내왔다. 유 교수의 납량(納凉) 기행문을 읽으며 지중해 연안을 함께 다녀보자. 기행문은 3회에 걸쳐 연재한다.
  • roh

    [기자수첩] 개신교, 한 정치인의 죽음에 어떻게 반응했나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삶은 달랐다. 고인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눈 앞에, 손 닿는 곳에,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에 있어야 함을 일깨웠고, 실천했다. 그래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영결식에선 수많은 평범한 시민들이 몰려 들어 구슬피 눈물을 흘렸다. 그리스도교…
  • 핵그련 탈핵기조 지지

    핵그련, "은총으로 나아가는 길, 탈핵에너지전환정책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는 성명을 발표하여 탈핵에너지전환정책을 "은총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규정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샬롬나비, "제3차 NAP 중단하고 국민적 합의 바탕 추진하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법무부는 국민기본권을 침해하고 전통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제3차 NAP를 중단하라"라고 주장하며 "민주절차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평화통일기도회

    기장 평화통일기도회, 제시 잭슨 목사 초청

    한국기독교장로회는 7월 23일(월) 평화통일기도회에 미국의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를 초청했다. 평화통일기도회는 기장이 매주 월요일 진행해왔으며, 이날 오후 6시부터 임진각에서 평화행진을 실시하고 평화메시지를 발표한 뒤 7시 30분부터는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308-7 소재 온생명교회에서 평…
  • 구세군 한아름

    SPC그룹, 구세군한아름과 함께 한 부모·부자 가족 지원해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7월 19일(목) 한 부모·부자 공동생활시설인 구세군한아름(원장 홍봉식)에 저소득층 한 부모·부자 가족의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 leeyounghun

    이영훈 목사, "정부 수립 70년 맞아 남북평화시대로 나가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는 7월 20일(금) 과 가진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70년이 되는 이때에 남북한이 평화의 시대로 들어가는 첫 발을 뗀 만큼 우리 사회와 기독교가 대통합으로 나아가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 국경선평화학교

    "한반도 DMZ에서 국제 청소년들이 평화를 배운다"

    국경선평화학교는 국제청소년평화교육캠프를 7월 31일(화)부터 8월 9일(목)까지 철원 국경선평화학교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미국, 독일의 청소년 및 지도자들 50명으로서 이들의 소속 기관은 한국 국경선평화학교, 강남교회(백용석 목사), 미국 뉴욕 우리교회(조원태 목사), 독일 루드비히스부…
  • 구약학회 그리스 여행

    [기고] 그리스는 예뻤다(1)

    구약학회는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간 그리스를 탐방했다. 탐방에 동반한 유연희 교수가 여행기를 보내왔다. 유 교수의 납량(納凉) 기행문을 읽으며 지중해 연안을 함께 다녀보자. 기행문은 3회에 걸쳐 연재한다.
  • moltman_02

    도올 김용옥, 민중의 언어 쓴 노회찬 "우리 시대의 예수"

    도올 김용옥이 고 노회찬 의원에 대해 "우리 시대의 예수"라고 평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도올 김용옥은 26일 오후 기독교방송 C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노회찬 의원을 회고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 justice

    "노회찬 의원, 당신은 다윗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대는 노동운동과 현실정치라는 방식으로 이 세상을 뜨겁게 사랑하다가 스스로의 원칙을 침해한 사건을 용서치 못해 그토록 사랑하던 세상과 결별했습니다. 순리를 따르는 죽음을 남들보다 의연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에 우리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애달파하…
  • sbs_0528

    NCCK 언론위, 7월의 ‘(주목하는) 시선’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선정

    NCCK 언론위는 2018년 7월 ‘(주목하는) 시선’에 사법농단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선정했습니다. 언론위는 특히 보도에 주목하면서 사법농단이라는 본질을 가리고 법원 내 보수-혁신 갈등으로 몰고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 laos

    NCCK "슬픔 당한 라오스 국민에게 깊이 애도"

    한국 SK건설이 참여한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이 붕괴되 심각한 인명피해가 생겼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라오스복음교회에 연대서신을 보내 슬픔과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서신 전문입니다.
  • church_0725

    [논문소개]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선교는 '교회 안으로 데려옴' 이기만 한가?

    지난 6월 연세대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김선일 교수(웨스터민스터신대원)은 "과거와 같이 교회가 한 지역이나 문화권의 중심에서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방식은 지나갔다"며, 탈교회화 되는 이 시대의 교회들은 "사회 속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모델을 요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연하면 "기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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