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simwooyoung_0806

    신천지 보다 더 경계할 집단 동방번개 실체를 파헤친다

    중국에서 유입된 동방번개(전능신교)가 급속하게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경계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목사)가 "신천지 보다 더 경계해야 할 집단"으로 알려진 동방번개를 파헤치는 세미나를 오는 9월 11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점…
  • myungsung

    [특별기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야” 예수의 참된 가족이다

    "문제의 명성교회에서 목사 세습을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의 관계로 옹호한 것은 성경적이었나, 하고 심각하게 질문해야 할 신앙과 신학의 문제임이 틀림없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의 관계를 기독교의 삼위일체 신학의 테두리를 넘어서 인간의 육체적 부자 관계로 해석하는 것은 해석학적 아…
  • kimdongho

    "교회 직분자들 종이 빨대 아닌 플라스틱 빨대 되려해"

    김동호 목사가 플라스틱 처럼 썩지 않으려는 권력화된 교회 직분을 한국교회 몰락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5일 높은 뜻 덕소교회에서 설교를 전한 그는 "목사와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같은 사람들이 종이 빨대가 되지 않고 플라스틱 빨대가 되려고 하기 때문"이라며 한국교회 직분의 권력화를 …
  • seljung

    [기자수첩] 원로 스님의 단식, 개신교는 어떤가?

    한동안 불교계는 설정 총무원장의 자질시비와 비리 의혹으로 내홍을 치렀습니다. 설정 총무원장이 퇴진 의사를 밝히면서 종단 개혁 전망이 일고 있는데요, 개신교는 어떨까요? 비록 불교나 개신교나 타락상은 매 한가지지만, 그나마 불교의 움직임은 개신교를 부끄럽게 합니다.
  • ms

    오는 7일 재판국 모임 앞두고 공정 재판 목소리 커져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모임이 7일 열립니다. 재판국 모임을 앞두고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는데요, 재판국이 이날 결론을 내릴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 kimkisuk

    [설교] 주님이 베푸시는 잔치

    엘 살바도르의 순교자인 오스카 로메로는 사방이 꽉 막힌 듯 보일 때 하늘을 보는 것이 초월이라 말했습니다. 히브리의 한 시인도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시121:1-2)고 노래했습니다. 땅의 현실이 우리 영혼을 확고하게 포…
  • pray02

    [기고]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 5가지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기도 응답을 하지 않으실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통찰력 있는 말씀을 전해준다. “[여호와 하나님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 김승진

    [기고] 성령 하나님의 구원사역: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1)

    구원 개념은 이미 과거에 받았던 구원(중생)과 현재 받고 있는 구원(성화)과 장차 미래에 받게 될 구원(영화) 모두를 포함한다. 이 세 가지 구원에서 궁극적으로 중심된 역할을 하는 것이 성령 하나님이시다. 비록 죄인인 인간이 회개를 하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성령의 감동과 감화, 즉 성령의 역…
  • hs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 징계로 물의

    장신대에서 반동성애 광풍이 일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5월 일부 학생들이 무지개옷을 맞춰 입고 예배에 참석한 걸 두고 학교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도교수의 지도를 따르지 않았다며 정학 등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생들은 부당한 징계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 학교 동…
  • seljung

    설정스님 용퇴하기로...설정스님 중앙총회 전 퇴진

    학력위조와 은처자 의혹 등으로 논란을 산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종단의 화합 등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뜻을 종단에 밝혔다.
  • sbs_0528

    NCCK, "'사법농단' 처벌 위한 특별법 도입하라"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정황이 잇달아 불거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달 31일엔 국민을 '이기적인 존재'라고 폄하하는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는데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발람수도원

    [기고] 그리스는 예뻤다(3)

    구약학회는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간 그리스를 탐방했다. 탐방에 동반한 유연희 교수가 여행기를 보내왔다. 유 교수의 납량(納凉) 기행문을 읽으며 지중해 연안을 함께 다녀보자. 기행문은 3회에 걸쳐 연재한다.
  • ms

    "그래 뭐 어쩌라고" 거침 없는 세습옹호 설교

    지난 29일 명성교회 1부 예배 설교 내용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설교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을 지낸 바 있는 고세진 목사인데요, 고 목사는 거침 없이 마이웨이를 선언했습니다. 설교 내용도 내용이지만, 고 목사는 명성교회와 특별한 관계에 있었음도 논란이 이는 대목입니다.
  • simwooyoung

    "교리적 차이는 틀림아냐...내로남불식 이단 연구 문제"

    "교리적인 차이, 즉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이단 정죄를 업으로 삼는 소위 내로남불식의 이단 연구 활동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 심우영 소장
  • 아동총회

    제15회 아동총회 월드비전 지역대회 성료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은 7월 13일부터 28일까지 제15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월드비전 지역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경기, 부산, 강원, 충북, 대전, 광주, 인천, 대구까지 총 전국 9개 지역에서 1박 2일 캠프 형식으로 실시됐다. 이번에는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000여 명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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