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son_071801

    [교회탐방] 개척교회 무덤에서 살아남은 다문화 가정 교회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하늘마을. 교회 성장은 멈춘지 오래고, 교회들 간 수평이동만 간간히 이뤄지고 있는 요즘 개척교회 무덤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4년 전 한 개척교회가 들어섰다.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와 사모는 다문화 가정이다. 한국인 목회자와 일본인 사모는 다문화 가정으로 한국사회에서 살…
  • wc

    [현장] 깊어가는 조계종 내홍, 해법은 없는가?

    종교는 세상 살이에 지친 이들이 기댈, 어느 면에서 마지막 피난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의 경우, 그 타락상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런 타락상이 비단 개신교에만 만연해 있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조계종 종단은 심한 내홍을 앓고 있는데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priest_03

    온누리교회 정목사 불륜 관련 공개 사과문 발표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가 소속 교회 새신자 예배를 인도해 왔던 정목사 불륜 사건과 관련해 16일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온누리교회는 앞서 지난 13일 긴급회의를 열고 여성 교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정모 목사를, 총회(예장 통합)법에 따라 해임했다고 밝혔다.
  • nori

    보수 장로교단 노회 임원, 상해치사혐의로 체포 구속

    대전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가 한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목사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알아보니 이 목사는 국내최대 장로교단 산하 대전노회 현직 총무였습니다.
  • Jackson

    미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 방한

    흑인인권운동가이자 두 차례 미 대선에 출마한 정치인인 제시 잭슨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초청으로 방한합니다. 제시 잭슨 목사는 한반도 평화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 ytn_0711

    22개 개신교단체 "예멘 난민들의 도움을 외면하지 말라"

    "지금껏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촌의 가난과 재난 등의 아픔에 함께 해 왔던 우리 국민들은 긴박한 생존의 위협 가운데 탈출한 난민들에 대해서도 연민과 긍휼의 심정으로 그들을 품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길 위의 신앙

    ‘가나안 성도’ 현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 너머의 교회’를 과감히 상상해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를 근본적으로 성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제 조그만 터전에 안주하려는 유혹을 이기고, 길들여진 습관의 익숙함을 버리며, 과거의 업적에 대한 도취에서 벗…
  • pastor

    [논문소개] 목사 직분은 제사장이 아니다

    신자들은 종종 교회에서 예배당을 성전으로 비유하고 목사를 제사장으로 비유하는 말을 듣는다. 교회의 목사는 제사장인가? 현 교수는 목사의 직위를 은사에 따른 '직무'가 아닌 '계급'으로 인식되는 것을 비판하면서 이 인식의 시발점을 추적하였다. 현요한 교수에 따르면 목사는 "결코 배타적 의미에…
  • antman

    흥행 순항 중인 '앤트맨', '어벤져스' 결말 아쉬움 달래줘

    "사실 이야기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 주인공 스캇 랭은 그야말로 속사포처럼 대사를 내뱉는다. 전편에 이어 또다시 출연한 마이클 페냐 역시 마찬가지다. 핌 박사와 호프 반 다인이 나누는 대화 내용도 따라잡기 쉽지 않다. 아마 물리학도라면 그럭저럭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물리학에 문…
  • queer

    [현장] "나와 당신은 서로의 독특함을 존중해야 합니다"

    지난 14일 서울광장에서는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해마다 퀴어축제가 열리는 7월이면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첨예하게 대립했는데요, 올해도 이 같은 양상은 어김없이 되풀이됐습니다. 현장엔 외국인들도 자주 눈에 띠었는데, 이들은 찬반 논란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외…
  • jtbc

    NCCK, 장애인 학생 성폭행 사건에 강한 유감 표시

    강원도 태백에 있는 한 특수학교 교사가 지적장애 학생들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시하는 한편, 피해 학생에 2차 피해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샬롬나비, "대체복무 신중 도입 필요, 형평성 맞아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대체복무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면서 "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을 기해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뉴욕복음화대성회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 미국교회 재부흥과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기도

    올해로 36회를 맞는 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행사의 주제는 "오직 성령으로"(행 1:8)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주 강사를 맡았다.
  • 샬롬나비, "퀴어문화축제 과도한 노출, 건강한 성문화 해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퀴어문화축제 반대 논평을 발표하고, "서울시민 82.9%가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하고 있다"면서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문화행사로서 남녀 양성의 건강한 성문화를 해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어 "동성애자들은 우리가 적대시해야 할 대…
  • 청소년교통제안

    서울YMCA, 대중교통 발전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YMCA는 대중교통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안전, 신속, 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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