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서울YMCA 창립 105주년 기념음악회

    서울YMCA는 28일 창립 105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서울YMCA소년소녀합창단, 서울와이즈메넷합창단, 서울YMCA서대문여성합창단, 서울YMCA여성동요합창단, 서울YMCA여성합창단과 남성중창 씨밀레중창단 등이 참여하고, 성악가 김영옥, 이재욱씨…
  • 이천YMCA, 청소년 인권보장 토론회

    이천YMCA는 내달 1일 오후 2시 세람저축은행 대강당에서 ‘청소년 인권보장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할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는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이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학교에서의 인권교육, 청소년 인권보장을 위한 사회참여활동에 대해 …
  • 연주회 연 경동교회 관람객들 붐벼

    24일 밤 서울 경동교회 본당에서 ‘VOCE DI ANIMA’의 두번째 연주회가 열렸다. 얼마전 창단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 때문인지 이 단체의 선율 속에 빠져들고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본당을 가득 메웠다.
  • NCCK서 목회실습 받는 한신대학원생들

    NCCK서 목회실습 받는 한신대학원생들

    한신대학교대학원 학생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본부에서 목회실습을 받고 있는 모습. 한신대학교대학원 8명의 실습생들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NCCK 본부에서 에큐메니컬 운동과 NCCK 활동에 대해 배우는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외에 정대협 수요시위, 실행위원회 등에도 참관했다.
  • 우주인 이소연씨 “지구가 이처럼 소중할 줄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지구가 이처럼 소중할 줄은 몰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사는 것 자체에 감사하기 보다 오히려 불평과 불만이 많았죠” 얼마전 대한YWCA 연합회(회장 강교자)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가 마련한 제6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젊은 지도사상’을 받은 대…
  • “공적신학의 지평, 하나님 나라”(1)

    “공적신학의 지평, 하나님 나라”(1)

    한국개신교는 그 동안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일터인 이 세상에서 공적인 책임들을 많이 수행해 왔다. 일찍이 한국의 기독교는 계몽차원에서 민족의 희망이었고, 한글을 보급하였으며, 최초의 근대식 병원을 세웠고, 평등사상을 고취시켰으며, 교육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해 왔다.
  • 한국루터회 선교 50주년 맞아

    한국루터회 선교 50주년 맞아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우리가 여기 섰나이다’란 주제로 선교 50주년 기념예배 및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엄현섭 총회장은 설교에서 491년 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 결연한 의지로 진리 수호 및 복음 전파를 다짐했다.
  • 종교개혁 정신이은 루터회 50주년 ‘오직은총’

    종교개혁 정신이은 루터회 50주년 ‘오직은총’

    491년 전“오직 믿음” “오직 은총” “오직 성서”를 외치며 당시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95개 조항으로 묶인 면죄부 반박문을 내 종교개혁을 이끌어 낸 마르틴 루터. 그의 정신을 이어 받은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 목사)가 26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선교 50주년을 맞은 루터회는 서울 상도동 …
  • 교황 베네딕토 16세 카메룬 방문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내년 3월 카메룬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네딕토 16세는 성베드로 교회에서 3주간에 걸친 주교회의를 마치고, 내년 10월 아프리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메룬을 방문하기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고시원 참사’ 중국동포들 합동장례식

    강남구 논현동 ‘고시원 참사’로 희생된 중국동포들의 장례식이 27일 오전 치러진다. 이 사건으로 숨진 이월자(49.여)ㆍ박정숙(52.여)ㆍ조영자(53.여) 씨 등 중국동포 3명과 한국인 민대자(57.여) 씨의 유족은 그동안 장례 비용이 부족해 장례식을 치르지 못했다
  • 한기연, 故전태열 열사 38주기 추모행사

    1970년 11월 13일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침과 함께 자신의 몸을 불태워 당시 불합리한 노동현실을 고발했던 기독청년 故전태일. 전태열 열사 38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이하 한기연)는 내달 15일 전태일 열사 30주기 추모행사로 영화상영회를 개최키…
  • 7대 종교 참여한 ‘종교문화축제’ 개최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유교,천도교,민족종교 등 주요 7개 종교가 참여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오는 25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서 열렸다. ‘청소년들아, 마음의 스승을 만나자!’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엔 각 종교마다 3개씩, 모두 21개의 부스를 설치해 △ 종교 북 카페 △…
  • “기독교와 이슬람, 사회적 과제 함께 해결해야”

    세계교회의회(WCC)가 주관하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로마가톨릭교회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대화’ 집회가 20일 막을 내렸다. 교회지도자들과 학자들로 구성된 집회 참석자들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에 대해 연구하고 원만한 대화를 위해 갖춰야 할 기독교인의 자세에 대해 점…
  • 국제기구-주무부처 엇갈린 北 식량난 평가

    북한의 식량사정에 관한 조사결과와 관련해 국제기구와 주무부처에서 서로 엇갈린 평가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엄청나게 우려스럽다. 최악의 식량난 상황이 다시 전개되고 있다”(고팔란 발라고팔 유니세프 북한 사무소 대표, 23일 국내 세미나에서). “현재 북한의 식량사정이 심각한 위기상황…
  • ‘고시원 참사’ 유가족 눈물의 호소

    얼마전 서울 논현동 고시원 방화 살인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중국동포 등 피해자 가족들이 24일 참사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성의있는 보상과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이번 사건으로 희생당한 여성 중국 동포 이월자(50) 박정숙(52) 조영자(53)씨, 한국인 민대자(51ㆍ여)씨 등의 유족들 10여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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