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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언제까지..” 피곤한 고수철목사

    “도대체 언제까지..” 피곤한 고수철목사

    1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본관 504호 판사실에서 열리는 담당판사와의 면담을 위해 고수철 목사가 변호사를 대동, 판사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감독회장 논란을 둘러싼 계속되는 양측간 공방 때문인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이날 판사실에서 열린 담당판사와 김국도, 고수철 목사의 면담은 별 …
  • 감독회장 논란, 담당판사 중재에도 소득 없어

    1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504호 판사실. 담당판사 앞에서도 김국도, 고수철 목사는 미리 약속이라도 해놓은 것처럼 쌍방간 한치의 양보도 없었다. 오후 4시부터 약50분 가량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면담은 별다른 소득이 없이 끝났으며 판사실을 나선 김국도, 고수철 목사 양측은 감독회장 논란과 관련, 30일…
  • “우리는 받은만큼 충분히 누리지 못한다”

    얼마 전 안전하지 않은 음식에 대한 문제로 얼마전 한국이 떠들썩했다. 음식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자연과 굶주리고 있는 이웃은 물론 우리의 건강도 돌보고 살리려는 취지의 운동인 ‘생명밥상’에 대한 강좌가 열렸다. 최근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기독교환경운…
  •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교회 특별공연

    “당신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당신을 사랑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연일 매진, 호평을 받으며 4차 앵콜공연 중인 뮤지컬 가 교회를 위한 특별공연을 제안했다. 국내 유일의 스탠딩콘서트, 콘서트뮤지컬인 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독교작품으로서, 평범하지 않…
  • 성경에서 말하는 ‘소유의 목적’은?

    14일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에선 ‘성경적 경제관과 소유개념’을 주제로 한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유준 교수(연세대 교목실 학생선교사역자, 연세대 교회사 박사)는 소유의 목적은 코이노니아, 즉 나눔과 교제에 있다며 탐욕스럽게 소유에 집착하지 말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베푸…
  • “오염된 자연환경 죽음의 밥상 차려”

    얼마 전 멜라민 파동 등 안전하지 않은 음식에 때문에 한국 사회 전체가 떠들썩한 일이 있었다. 이렇게 음식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건강을 돌보고 살리려는 취지의 운동인 ‘생명밥상’에 대한 강좌가 열렸다. 최근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주최…
  • 세계철학대회서 씨알사상 집중조명된 이유는?

    “세계가 같이 살 수 있는 사상과 정신의 집을 유영모, 함석헌의 씨알 사상이 지은 겁니다. 세계가 더불어 살 수 있죠. 민족과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서 세계가 한 집안을 이룰 수 있는 정신의 집이 씨알 사상 속에 있습니다” 얼마 전 유영모의 귀일(歸一)사상을 끝으로 5주 과정의 유영모 사상 강좌를 마…
  • 한상렬 목사, 옥중단식기도 돌입

    촛불집회 배후 혐의로 구속된 한상렬 목사가 옥중단식기도에 돌입했다. 한 목사는 전태일 열사 분신일인 13일부터 국가보안법 제정일인 내달 1일까지 19일 간 옥중단식기도를 진행하면서 ‘야하! 자신(自身信新)혁명 19(一求)일 옥중단식기원’이란 제목 하에 자신의 혁명과 역사변혁기초공사를 위해 기…
  • 38주기 전태일 열사 추모행사 열려

    38주기 전태일 열사 추모행사 열려

    지난 13일 열악한 노동조건에 항거해 전태일씨가 분신자살한 지 꼭 38년째가 되는 날이다. 이날 EASY-net(KSCF, EYC, YMCA, YWCA, 한기연, 서가대연 등)을 비롯 전태일기념사업회는 각각 전태일 열사 38주기 추모행사를 갖고, 노동자들의 인권 향상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들은 노동자들 특히 비정규직들의 …
  • 떼제 수사와 함께 한 ‘평화기도회’

    떼제 수사와 함께 한 ‘평화기도회’

    12일 오후 8시 향린교회 예배당에선 평화를 염원하는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엔 특히 떼제공동체 수사들이 참석, 기도회에 앞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 기도회 중간에는 영상으로 떼제공동체의 의식을 관람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 직장일, 어떻게 ‘신성한 노동’으로 바꾸나?

    ‘직장과 일터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일을 하는 우리가 어떻게 많은 사람을 살리고 풍요롭게 만들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를 성경적 원리와 방법으로 풀어보려는 세미나가 열렸다. 국제전문인사역단(TMI)이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하고 있는 ‘9CC 영역별 세미나:경제영역’에서 ‘일터를 천…
  • 향린 촛불기도회, 떼제 공동체 참여

    12일 오후 8시 향린교회 예배당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매주 목요일 밤에 열리는 향린교회의 촛불기도회는 이날로 세번째를 맞았다. 평소때와 같이 이번 촛불기도회에서도 평화를 염원하는 이들로 예배당이 가득찼으며 특히 떼제공동체의 수사들이 참여, 종파와 종교간 대립을 넘…
  • NCCK “외노에 반인권적 강제단속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2일 사법당국의 이주민 노동자 집중 단속에 대해 “법무부 출입국 직원 상당수와 경찰 1개 중대가 동원되어 미등록 이주노동자 100여 명을 강제 단속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행태는 더 이상 ‘정의와 인권’을 생각할 수 없게 했다”며 이주민 노동자를 상대로 한 사법당국의…
  • tmi

    직장과 일터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일을 하는 우리가 어떻게 많은 사람을 살리고 풍요롭게 만들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성경적 원리와 방법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국제전문인사역단(TMI)이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하고 있는 ‘9CC 영역별 세미나:경제영역’에서 ‘일터를 천국으로 …
  • 2008 구세군 자선냄비는 12월 1일부터

    2008 구세군 자선냄비는 12월 1일부터

    구세군대한본영은 내달 1일 오전 11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2008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나선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됐다. 추운 겨울철 어느날 배 한척이 파선 당해 난민들이 생겨났다. 경제 불황이었던 당시, 시에서는 그들을 위해 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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