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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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남북관계 회복위한 행동 나선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가 2일을 시작으로 남북관계 회복 및 정부의 대북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김민수 목사는 “최근 갈수록 심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남북관계의 현실 속에서 우리 교단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노력들을 모색하는 가… -
기윤실, 짐 윌리스의 ‘회심’ 출판기념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IVP는 오는 9일 오후 7시 IVP 중앙회관에서 미국 복음주의 사회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짐 월리스(Jim Wallis)의 “회심(The Call To Conversion)" 출판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는 배덕만 교수(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와 김선욱 교수(숭실대 철학과)가 강사로… -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내 마음의 크리스마스
CCM 가수 김인식, 크라이젠, 유은성, 축복의 사람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배랜드 콘서트‘내 마음의 크리스마스’가 오는 12월 13일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
[종교]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미국의 텍사스 Oak Hills교회 담임목사로 일하고 있는 Max Lucado는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이 분이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난기류가 심해서 비행기가 크게 요동하고 있었습니다. 승객들은 모두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
[향린] 성전 재건인가? 해체인가?
저는 올해 4월 둘째주일부터 이란 제목을 걸고 예언자들을 한 명 한 명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모스로 시작을 해서 하깨에 이르기까지 열 여섯명 전체를 살펴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절기설교나 현장평화예배, 평신도하늘뜻펴기, 부목사나 외부강사들의 하늘뜻펴기가 있어 8개월이 걸려 오늘 대단원… -
[들꽃향린] 예언은 무용한가?
주전 2세기 문헌들을 보면 예언자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예언이 종결된 침묵과 자포자기의 시간이 지나고 한참 후에야 새로운 대안적 움직임들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오랜 고통과 뒤틀림의 뒤끝에서 나온 쓴 나물과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두가지 방향의 대안들이 나왔습니다. 세상… -
통합총회 2009년 목사고시 일정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2009년 목사고시 일정이 발표됐다. 일시는 2009년 5월 15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소는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다. 필기시험은 설교, 논술, 성경, 교회사, 헌법 등 5과목이며, 구두시험은 면접이다. -
‘장공 김재준이 꿈꾸던 천국’ 기장 특별전시회 열어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장공 김재준 목사와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회를 연다. 기장은 11월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동 총회회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전시회는 내년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국보법 제정 60년, “이제는 철폐하자”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는 오늘 1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국가보안법이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아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는 이날 선언문에서 “국가보안법 60년은 씻을 수 없는 야만의 깊은 상흔을 한민족 구성원 모두에게 남겼다”면서 … -
군의문사 유가족들의 호소문
우리는 육해공군과 전의경, 경비교도대 등에 복무하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가족을 둔 유가족들입니다. 2005년 군의문사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우리 군의문사 유가족들은 국회 문턱이 닳도록 국회 정문을 드나들며 때로는 통곡으로 때로는 분노로 국회와 국민들께 호소했습니다. 그 결과… -
[서광선 칼럼] 문화적 보수, 종교적 진보, 정치적 보수
‘보수’ 혹은 ‘보수주의자’들은 과거의 생활 습관이나 가치를 지키고, 변화를 거부하거나 반항한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의 시점에서 ‘과거’는 과연 무엇인가? 2000년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과거’는 1950년대를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구한말 1900년대를 말하는 것일까? 1950년… -
WCC 뭄바이 테러 “비열하고 무자비한 행위”
WCC(세계교회협의회) 사무엘 코비아 총무가 최근 뭄바이에서 발생한 동시다발테러와 관련해 인도 총리에게 서신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 코비아 총무는 서신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무고한 생명을 상대로 벌인 무자비한 테러 행위”라며 “이처럼 비열한 테러행위… -

“한국 근본주의, 성경아닌 교리에 맞춰 해석”
김세윤 풀러신학대학교 교수가 한국 개신교의 현 실태에 대해 “중세 가톨릭 교회의 부패상으로 회귀하고 있다”며 “제2의 종교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월간지 ‘기독교사상’ 12월호에 ‘한국교회의 새로운 개혁을 위하여’라는 기고문에서 “오늘의 한국 개신교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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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